처음 본다는 기계는 모를 심은후 골 사이로 밀고 다니며 잡초 제거용 입니다 두종류가 있는데요 뒤바퀴가 평평한 칼모양도 있고 저것처럼 앞뒤바퀴 같은 모양도 있습니다 어릴적 저것 가지고 여름방학되면 논사이로 밀고 다녔던 생각이 나네요 농촌 기계화 50년전 초창기 물건 입니다
ㅎㅎㅎ😁샴발라님 처음보는 장비라는거요~그게 벼심어놓은 논에서 풀매는거입니다 밀었다 잡아당기다 하면 톱날같은 뿔이 땅을 파고요 논 풀도 매지고 땅도 뒤집어 놓아요 그러니깐 논을 매는겁니다 한5분간은 재미나다 조금하면 엄청나게 힘들어요 저 논매는 장비가 64년에서 68년 9년까지 사용했을거에요 근데 너무 힘듭니다 하루종일 저 장비로 논매면 초죽음이에요 너무 너무 힘들어요 저 장비가 3사람 목은 할거에요😄
2015년 5월 영월군 달력입니다. 아궁이에 가마솥은 벌겋게 녹슬고 소 입마개만 걸려있네요. 소를 이용해 밭을 일구며 사셨던 것 같습니다. 묵밭 주위로 까만 차광막으로 둘러쳐서 산짐승 방지용으로 했던것 같고요. 너무 힘드셨을까 아님 외로움을 못이겼을까요. 산에는 여전히 시기에 맞춰 개나리가 꽃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빈집 구경 잘 했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