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여행할 때 겪을 수 있는 불편함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허벅지 터지는 레일 바이크, 지옥의 계단 화암동굴 같이... ^^;;; 연로하신 부모님과 같이 다니다 보니 그냥 어디어디가 너무 좋다는 정보만 믿고 갔다가 부모님께서 오히려 힘들어 하시는 일도 있더라고요. 여길 왜 왔냐고... ㅠ.ㅠ 깨알 정보 감사해요! 참, 정보 담으실 때 애견 동반 여부도 알려주실 수 있음 좋겠어요. 사람 손자는 다 커서 같이 안가겠다 하니 이제는 개손자들을 데리고 다녀야 하거든요. 으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