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빈집매매#오지마을#주인직접매매합니다 주인 연락처~010 5363 8866 강원정선읍땅평수는 5400평입니다 영상은 무료로 촬영 해 드렸습니다, 샴발라 tv는 매매 거래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어떠한 금전적 이득도 받지않고 있습니다 거래를 하실분들은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안전하게 거래를 하시길 바랍니다,
인간의 욕심과 꿈과 이상이 만든 허상 같은 집 이네요. 늘그막에 은퇴하고 자연과 벗삼아 ... 말은 좋죠. 현실은 전혀 다르죠. 땅값 건축값 몇억 들여서 지어놓고 사흘 행복하고 후회하기 시작하죠.그 돈 가지고 있다가 애들이나 줄껄 왜 이짓을 ...겨울에 추워 덜덜 떨면서 말이죠. 집은 바라보는게 아니라 집에서 사는거에요. 누군가가 살지 못한 집은 또 다른 누군가도 살수 없는거에요.
● 아끼다 똥 됩니다. 4~5년 더 묵히면 황토집은, 폐가 됩니다 ● 그리고~ 나름대로 공 들였으나... 집 잘못지었어요. 매입자는 대수선 이상의 공사 각오 하셔야 할듯.● 무조건 살것 아니면~ 빨리 파세요. 잘 찿아보면~ 경치 환경..... 대한민국에 좋은곳 많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말씀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저집은 나처럼 시골 오지에서 태어나서 살아본 사람 아니면 못살아요 겨울에 눈오면 아무것도 못해요 뭐 사러 나가지도 못함.... 뭐사러갈려면 면이나 읍이 제일 가까운데 아까 고갯길 겨울에는 아예 갇혀서 나가는거 자체가 힘들어요 솔직히 나보고 저기서 살으라고 해도 이제는 못살듯 합니다.. 또 정선.태백 이쪽이 많이 춥습니다... 차라리 팬션하다가 망한곳 싸게 사셔서 사시는게 좋을듯여 여기는 약초캐고 하며 생활해 나가시는 분이나 생활 가능한곳이네요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3개절은 그럭저럭 살겠지만 (잠시나마) 겨울에 눈 많이오면 꼼짝달싹도 못합니다 고립되는거죠 눈이 한번오고 말면 치울수도 있지만 2~3일만 많이오면 눈 치울 엄두도 못합니다 또한 저런데서 살면 좋기야 하겠지만 뭐 해서 먹고살겠어요 약초 농사 택도없는 소리지요
토지의 생김새와 계곡과 주변 풍광이 완벽합니다 근사한 전원생활 환상을 갇게하는 터이기에 시골생활의 단점 장점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당연히 실수를 하게 마련이죠 ㅡ 우사가 있는데 그 청정한 터에 우사를 생각한 자체가 애초에 오버액션 입니다 ㅡ 개인의 집이아닌 공동의 정신수련원 이나 마음휴양소 정도가 아주 맞는터 같습니다 ㅡ 좋은터에 합리적 생명을 다룰줄아는 현명한 이가 아름다운 이 터의 주인이 되길 희망해 봅니다 ㅡ
샴발라님 집이 너무 좋네요 통나무와 황토로 깔끔하게 지었는데 좋아보이네요 뒷밭도 텃밭으로 사용하면 좋을것 같고 겨울에 추워서 비닐을 치고 살은거 보니까 우풍이 꽤있나보네요 아~~~ 진흙이 통나무 사이에서 계속 떨어져 나가는군요 축사는 엄청크네요 소를 한 100마리는 키우겠어요 샴발라tv 잘 보고 있어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셔요~~~^^*
시골집 창문 크게 내는데...ㅋㅋ 그게 나중에 보면..엄청 추워요...북유럽 스타일집들이 창문이 작은데, 그게 이유가 다 있다는... 그리고 무섭고요..창은 최소한만내고, 경치는 바깥에 가서 즐기는게 좋음, 그리고 뷰를 많이 중시하는데요..맨날 하루종일 뷰만 보고 살면 나중에는 그냥 지겨워서...떠나고 싶은.. 근데 저런 통나무집 미국사람들 오지에 짓는거 보면, 겉은 통나무지만, 내부에는 최첨단 소재 단열재로 완전 두껍게 다시 해서, 거의 불을 안피워도 될정도로 따뜻하게 만들죠... 통나무집에 단열재가 없이 저렇게 만들면 집안에서는 거의 얼음이 얼거에요... 이 집을 보니까 집주인이 욕심이 많아서.. 엄청 통나무로 돈들여서 지었는데..실제로 살기에는 어려울거 같네요.. 그리고 연못 관리.....어마어마하죠...ㄷㄷㄷ 그리고 물이 가깝고 물소리 들리는 집은 피하세요.. 수맥때문에 괴롭고 물소리로 심신이 많이 피로해집니다.
멋진 집이네요. 전 살고파요.낮엔 비오면 비구경하고 눈오면 따듯한 구들장서 내다보고 젤 좋은 건 음악 볼륨 최고로 틀고 낮이나 밤이나 음악감상실처럼..정자각서 참외 깎아 먹으며 넷편지 쓰고..목련나무 라일락 나무 봄 향기 가득하게 ㅎㅎ 이렇게 멋진 집도 안 살면 3년 안 돼 허름해지고..아깝다.도시서도 어차피 많이들 고독한데 차라리 멋진 집서 한달 한번 식사파티 초대해서 ㅎㅎ..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