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365] 인생 2막은 돌과 함께 

수석은 자연을 훼손하지 않습니다. 굴러서 굴러서 하류로 가면 작은 조약돌이 되는데 그러기 전에 누군가를 만나면 그에게 남는 것이죠. 또한 그 수많은 돌 중에 취할 것은 수천, 수만개 중 하나 있을까 말까 입니다.

강과하천의 드넓던돌 밭들이 지자체별로 하 천정비사업이란 미명 하에 포크레인등으로 파해치고 들쑤시고 반 출해버리고 부셔버 리고 또 깊은물속과뻘 속에 흔적도없이 다잠 겨버려서 휴가때즐겨 찿을만한 아름답던돌 밭들은 눈에띄게사라 져가고 그자리엔 억새 와갈대잡풀들만이무성하고 아름답던 기 암과석들과 바위들은 눈씻고봐도없고 세윌 이더가면 그나마남아 있는 돌밭들도 온전히 남아나질않을건데 그 렇게흘러온세윌이얼마인데 수석인들의 수 석보고 자연훼손이라 하는지모르것네 그나 마 수석인들이있기에 후세에물려줄만한 가 치있는돌들이 파손되 지않고남아있는거요 수석인들이 돌밭에서 닥치는데로 마구잡이 로 다들고오는줄아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