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강의 구구절절 이론적으로는 반박할 부분이 없을 정도로 옳은 이야기뿐입니다. 장사 경력을 떠나서 창업직전에 동기부여에는 큰 힘이 되실만한 강의내용들 뿐입니다. 그런데 실전에서는 꼭 이유있는 성공만 있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성공한 사람조차도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예를들면 지금 상황이 그렇습니다. 여러 외부요인(김영란법, 경기부진,과도한 최저임금인상, 원자재값 인상, 무분별한 창업으로 인한 과도한경쟁, 부담되는 임대료 등)에 의해 내가 잘못하지 않았음에도 마진은 없고 애만 쓰게되며 그래서 결국은 망하게 되는것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는 자본주의 최전선인 경쟁의 끝에 놓여서 이렇게 이론적으로 무장한 장사의 신같은 분이 10%싸고 20% 푸짐하게 등등 이론으로 무장힌여 프랜차이즈 창업등등 물론 경쟁 안할수 없는 자본주의 시장은 없습니다만 최저임금 같은 제도들은 철저히 국가에서 강제하며 자영업자를 사지로 몰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제 얕은 경험으로는 지금은 창업 정말 신중해야 합니다. 한동안 몇년간은 이분 강의 백번 듣고 창업해도 별다른 잘못없이 망하게 됩니다. 정말 신중하셔야 합니다.
공감이 많이 됩니다. 장사가 잘 되는 집이든 못 되는 집이든 뭐든 원인은 '사람' 입니다. CEO가 안일하면 어떠한 좋은 아이템도 망하고 CEO가 명석하면 어떠한 나쁜 아이템도 흥합니다. 고객의 비판이나 냉정한 평가를 감정적으로 받아드리지 않고 그것을 기회삼아 장사를 개선시킬 태도, 기본자세가 되어 있다면 그 장사나 사업은 무엇이든지 미래가 밝고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자만과 오만을 철저히 배제하고 냉정한 자기비판과 확실한 비젼을 토대로한 열정, 의지를 가진 경영자만이 오래도록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경기가 좋을땐 누구나 돈을 법니다. 하지만 경기가 나쁠땐 실력이 있는 자만 돈을 법니다. '진짜' 는 레드오션 속에서도 돈을 벌고 레드오션을 블루오션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어려울때 살아남는 것 그것이 진짜 본인의 '실력' 이라고 생각됩니다. 김유진 푸드칼럼니스트님의 가장 큰 장점은 시장을 전체적으로, 거시적인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음과 아주 유연한 사고, 오픈 마인드 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강의와 컨텐츠들이 요식업계 많은 사장님들과 창업을 준비중이신 분들께 정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오래 장사할 수 있는 가게를 얻는 것도 중요하죠. 기껏 갈고 닦아서 손님 모아놨더니 계약연장 안 해주면 타격이 커요. 그런 쪽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 맞는 얘기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 어머니가 가게를 4번 하셨는데 매번 본전만 건졌어요. 조급증때문에... 구두계약만 믿어서 힘들게 안정시켜 놓고 주인들이 한다고 쫒겨났어요. 맛있고 싸고 푸짐하고 손님도 많았는데 왜 돈을 못 모으나 했는데 같이 해보니 알겠더라구요. 주방일만 오래해서 손님과 대면하는 걸 어려워하시고 마케팅쪽이나 일하는 시스템을 만들거나 코스트 맞추는 거에 약하세요. 마지막 장사도 세가 비싸고 건물주가 별로여서 반대했는데 직원 월급도 안 나와어 빚내서 한다고 도움을 청해서 같이 했었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겨우 투자금 회수하고 빚갚고 원상태로 돌려놓으니 자기가 한다고 나가라고 하더군요. 자릿세 두둑히 받고 다른 세입자 들이더라구요. 동네친구라고 친하다고 5년이고 10년이고 계속 하라는 말 믿으면 안 됩니다.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지 않으면 힘든 싸움이 될 수 밖에 없어요.
실전에서 25년 가까이 일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이분은 최소 3년이상은 식당에서 일해보셔야될듯 옳은것도 있지만 실전에서 대처법은 단 1개도 없다 이상적인 말뿐이다 사람들이 싸고 맛있고 양많으면 장사 잘된다는거 모르는 사람없지만 그렇게 못하는 이유가 있는거고 진상도 진상나름이고 직원숙소 있다고 알바가웃으며 일한다고 알바의개념부터 정립하시고 소규모 식당서 정직숙소 잡을정도면 식당안한다 임대업하지 실전서 일해보지않고 식당사장 으시돼는 말만듣고 말하는 강의다
그러게요...저분 저랑 동갑인데, 실전에서 2년만 해보고 강의해보라고 권하고싶네요. 물론 2년 못견디겠지만,,,레스토랑사업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네요. 10%싸고 20%양많고 30%친절하다고 성공하지않습니다. 우선 먹고 평가하는사람이 레스토랑 전반에대해 다알고있다고 생각하는게 가장 위험한거같네요.
창업 준비자 입니다 김유진님이 부분적으로는 틀릴 수 있는 말이 있을 수 있겠지만 궁극적으로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장사를 성공으로 갈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제시 하는 것 같기에 결론적으로는 틀리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자신의 처지와 상황에 맞추어 냉철한 판단을 내리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양많고 싸고 맛있다는게 정답일까요? ㅎㅎ 아닐수도 있습니다 생각을 다양하게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분 말씀 듣고 창업하시면 3개월안에 내리막길로 간다고 보면 됩니다.일단, 음식점 창업의 경우10평, 15평, 30평, 45평 평수에 따른 장사가 전부 다릅니다또, 기타 비용 및 임대료에 따른 장사가 전부 다릅니다.이 분의 말씀이 뭐죠?싸고 맛있고 양 많으면 손님들로 북적북적?.그게 바로 중저가 브랜드라는 겁니다.그럼, 이 세상의 중저가 브랜드는 전부 다 성공하느냐?주위에 스타벅스 안보이세요?이디야 커피가 왜 스타벅스한테 밀릴까요?중저가 브랜드의 위험성과 양면성 모두를 알려줘야 진정으로 실전에 맞는거죠
우라칸 겸손하면 안됩니다. 음식 장사를 예로 들어서. 내가 김치찌개를 한다면 그 김치찌개의 품질은 내가 책임지는 겁니다. 내 손으로 내놓는 음식에 겸손한다는 건, 음식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거죠. 진정성 이게 음식 장사의 제 1마인드고 그 다음이 서비스이죠. 랍스타를 화장실에서 드시고 싶으세요? 최고급 스테이크를 공사장에서 먹고 싶어요? 요 부분만 잡아주면 되는 겁니다 별거 없습니다. 최상의 음식을 최고의 환경에서 최선의 가격으로 제공하면 끝입니다.
연15억 매출올리는 장사하는사람으로써 한마디 답드릴게요 . 이 영상 저도 궁금해서 한번봐봤는데 저사람 틀린말하는거아니에요~ 제가봣을땐 짧은강의시간에 함축하다보니 큰틀로만 알려줘서 그냥 대략 듣다보면 자세히모르는거같이 느껴질수도있다생각합니다. 전 큰틀로 함축해서 알려주었다고 생각하고 틀린말없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