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3 이런 만화같은 쌈마이한 연출 아주 좋아요 제가 아는 네미시스랑 다른 내용이라 이상했는데 제가 아는건 Terminal Force라는 다른 영화였네요 한국명을 네메시스로 내서... 0:53 이분 추억의 미드 레니게이드에 나온 바비 식스킬러 아닌가? 했는데 출연진을 봤더니 맞네요. 2022년 까지 꾸준히 연기활동하시네요.
시작부터 뜨거운가 했는데, 로봇이네요.. 멍뭉이를 죽이다니 선을 씨게 넘는 것 아닌가요? 04:41 순간 심영의 외침이 들리네요?! 옛날 MBC 주말의 명화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사이보그인데 약한 모습이 특이했죠. 10:11 또 심영의 외침이.. 감독이 2년전에 고인이 되셨군요.. 네미시스 시리즈로 나왔군요. 케리 히로유키 타가와 몇몇 영화에 악당으로 나오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 중 한분입니다.. 풀로 감상해도 전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주 공포영화 기대하겠습니다. 안녕!
이게 감독이 오래 가지고 있던 작입니다. 초기버전은 연쇄살인마를 쫓는 형사 무비였고 존트라볼타 주연으로 캐논에서 제작하려다 엎어지고 듣보제작사에서 저예산으로 손댄게 이 물건이에요. 초기 장면이나 형사 이름이 원래의 흔적 독일과 일본 출시 DVD에선 해골바가지 액션이 잘리고 알고보니 살아있는 국장 사이보그가 어떤 여자랑 주인공들을 제거했다는 대사 날리는게 마지막 장면입니다 주인공 아저씨 체지방률 4프로의 킥복서죠 ㅜㅜ 이 감독의 인연으로 영화판들어왔고 감독의 전문사단입니다. 감독의 또 하나의 괴작 캡틴아메리카도 주연뛸뻔했구요. 나이들어서는 티비(홍금보가 나온 동양특급 로 형사에도 게스트로 나옴) 에서 놀다가 요샌 감독을 하신다는 후문 해머헤드 간부 우리채널 팬텀의 그분이죠 일본미화라고 욕처먹고도 재방영해준 최후의 전사라는 괴작에서 견습수녀 찌찌 노출시키는 왜놈이나 떠오르는 태양에서 방탕한 일본 재벌남이라고 하시면 아실듯
알버트 퓬? 알버트 파이언? 이 감독은 로케이션 찾는데 신급 레벨 아닌가 싶어요 세트 지을 돈이 부족하니까 그럴듯한 장소를 기가먹하게 찾아요 세트 지을돈으로 사이보그 분장에 올인햇!! 집중을 굉장히 잘하는 감독.. 전 네메시스 굉장히 재밋게 봤었던 기억이 나요 모텔에서 도망갈 때.... 바닥에 총을 쏴서 둥글게 구멍을 내서 도망가는 장면... 영화가 극장에 걸렷을 때 관객들이 이게 애니지.. 영화냐 욕 많이 먹었다고 하는데 저 그 장면 보고 와!!!! 이런 연출을 영화에서 할 수 있구나 하면서 놀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