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정한 전세계 군인들의 본모습이지 각자 위치는 다르지만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고 배려하고 서로를 생각한다는 그자체만으로도 좋은모습인거다 진짜 지금 대한민국 군대 개판오분전이지만 그속에서도 진짜 군인모습 전우애를 보면 가슴이 벅차오른다 이게 진짜 군인다운 모습이지 진짜 보고배우자 군인 윗대가리들아
어릴적부터 미국에서 외국인으로 자라면서 꽤 많은 친구들이 고등학교 졸업하자 군대에 자원입대 했는데 그때는 왜 대학안가고 군대에 자원입대 하지? 생각했다… 꽤 많은 친구들이 대학등록금 지원등 군제대후 받는 여러 베테랑에 대한 혜택들을 보고 지원했고 얼마지나지 않아 911터지며 몇몇은 아프간, 이라크로 파병되었고 그중 몇몇은 돌아오지 못했다… 20대가 지나 30대가 되어 만난 그 친구들은 확실히 예전과는 달랐으며 그 지옥같은 곳에서 그들을 버티게 해준것은 말그대로 전우애였단다… 근데 그 전우애가 내가 한국 군대에서 느낀 전우애와는 많이 달랐다… 우린 혈기왕성한 시기에 2,3년은 같이 먹고자고 하면서 그 지겹고 긴 시간을 같이하면서 말동무가 되어주는 같은 버스승객이였다면, 쟤네들은 자신들의 목숨을 걸고 다친 나를 전장에서 데리고 나와줄 잠정적 생명의 은인의 느낌이였다고 한다… 즉, 나의 목숨과 안의가 동료손에 달린 서로가 서로의 운명을 쥐고 있는 관계였고 그러기에 서로에게 의지하는 정도는 내가 경험해왔던 것 그 이상이였다… 안타까웠던 부분은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그것을 그리워해, 아무에게나 맘주고 의지라는 모습을 자주봤는데 사회는 그런 사람들 등쳐먹는 인간들 천지였고 그런부분을 ptsd 보다 더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참 안타까웠다… 윌을 보면 그때 내 친구를 보는 거 같다… 다들 경쟁에서 이기려고 하는 승부사의 모습이지만 윌은 이기회를 통해서 예전에 전장에서 느꼈던 그 전우애를 계속 찾으려고 하는 느낌이다… 그래서 오히려 그 모습이 슬퍼보인다… 위에서 말했던 그 친구는 그 치열했던 전쟁터가 그에게는 가장 암울했지만 가장 화려했던 시절이고, 항상 그시절만을 회상하며 아직도 그때를 살고 있는 느낌이다…
방향성이 달라서 그럼 미국은 전세계로 병력을 파견하니 필요함 더더욱 그린베레는 네이비 씰이랑 작전형태가 달라서 네이비씰은 일반적인 특수부대하면 생각하는 몰래 침투해서 요인암살 주요거점타격 등등 단기적 작전 위주인데 그린베레는 장기적으로 체류하면서 게릴라전, 현지에서 특수부대 훈련 자문 등등 외국어가 필수적인 장기작전이 위주임 우린 결국 북한을 제압이 제1전제라 비교적 외국어의 중요성이 떨어짐 물론 교류를 위해 특전사 여단특임대, 707, UDT등등 대테러부대는 외국어를 가르칠 필요는 있지
대학생들은 rotc나 의무기간만 병으로 복무하죠. Rotc도 예전만 못한 걸로 압니다. 그리고 한국어와 영어의 구조가 다르고, 회화는 내뱉는 연습을 해야하는데 한국인들과 어울려 살면 쉽지 않죠.... 저도 읽고 쓰는 건 어떻게든 하겠는데, 말하기는....ㅠ 하긴 해도 많이 느리고 th, w 발음이 잘 안 되서 ㅠㅠ
@@courage_living i think i read something online, ' the soldiers' didn't make a commercial success, the TV network sold the show to another network, who is not in the financial position to make the season 2.
ussf team is so nice and amazing! I think they have so many things that I can learn from them like their mood, confidence and abilities. I hope to see them as long as possible and happy birthday to Wi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