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가 드러내지 않는 속마음은 내가 보는 내 시선 내 가치관에서 상대방이 말도 안되는 소리나 행동을 해도 상대가 상처받거나 할까봐 배려의 의미 그리고 나와는 다르지만 다양성에 대한 존중이 깔려있어서 드러냄을 아끼는 겁니다. 아니면 관계적으로 부딪히는게 싫어서 참느라 드러내지 않음인거지 말그대로 원칙주의자라 옳다고 생각하거나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드러내요. 그것 또한 지나치면 좋지 않을까봐 참을때도 있는 것은 전반적으로 중용의 의미가 가장 크겠죠. 수일간의 속마음은…자기 자신들도 모를 수도 있겠네요. 각 오행의 신왕자로 살아 보지 않는 이상 완벽한 인식과 이해는 어렵겠죠. 바라보는 서로만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