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5 냅다 우는 거 진짜 넘 귀여워서 맨날 훈련 시키고 싶어요 니트공주 얼른 와서 훈련 받는 아기들 사진 찍어주ㅓ라.. 28:18 자몽님 반응도 넘 귀여웅.. 박수 치는 거 ㅋㅋㅋㅋ 온실이 눈물 흘리는 거 너무 안쓰러운데 귀여워요 ㅠㅋㅋㅋ 왜 어른들이 애기들 놀리고 울리는지 너무 이해가 가.. 저번화보고 홀홀이가 어떤식으로 행동하게 될지 궁금했는데 꽤나 의외라 놀랬어요 진짜 고양이들끼리 떠들어도 겁 먹던 홀홀이 맞냐구 진짜 너무 대견하고 볼수록 사랑의 힘이자 엄마는 대단해요 아이 둘 데리고 산책 가게 니트공주 얼른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33:09 어떻게 사람이름뜻이 방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일찍 잠들었다가 새벽에 깨서 다시 보는데 빵터져서 잠다깼따....아 너무웃기다...우리 홀홀이 얼굴이 반쪽이된게 속상해죽겠어 아주그냥😢😢혼자 두 아이 키우고 직장도 다니고 을매나 힘드냐구ㅠㅠㅠ저의 니트공주와의 관계도는 빨강작대기가 꽉찼지만...빨리 돌아오면 빨강작대기 반으로 줄여줄게...빨리 돌아와서 우리 홀홀이 고생 그만시켜라 이 아저씨야ㅠㅠㅠ
저 이렇게 주부가 조폭이 되는 그런 캐릭터 엄청 좋아해요!!!!!! 주부는 아니지만 소설책 중에 같은 그런..!!!! 진짜 자몽님 이야기는 어쩜 늘 제 취향을 찰떡같이 저격하는지 몰라요 홀홀이가 시즌1에서는 다소 겁이 있는 심이었는데, 자신이 믿고 아끼는 존재들이 생기니 점차 강해지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연애적인 사랑 뿐만이 아니라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 가족에 대한 사랑 등 수많은 사랑들이 사람과 심을 강하게 만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포근폭신폭닥 햇빛냄새나는 마른 이불 같은 홀홀이 스토리에 미스터리랑 느와르가 섞이니까 진짜 매주가 기대돼요 다음주도 잘 부탁드려요!!!!❤
온실이 뒤집기 계속 못해서 우는거 보고 안쓰러웠는데 쌩 도로에서 성공하다니 참 대견하네요❤ 그나저나 온실 방실 둘다 홀홀이를 무척 닮았네요! 니트 공주 유전자 증발 ㅠㅠ 홀홀이가 범죄자가 되는건 상상도 못했는데 왠지 재밌을거 같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찾기 위해서 대담해진 홀홀이가 너무 대견하네요😮 홀홀이 화이팅❤ 할 수 있다!
홀홀이 혼자 애 둘을 키우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운데 또 그걸 멋지게 해내니까 멋있어보이고 집밖은 무서워하던 홀홀이가 남편을 찾기 위해 범죄조직에 서슴없이 들어가는 모습에 홀홀이가 정말 많이 달라졌구나 성장했구나! 하면서 괜히 제가 다 기쁘더라구요 ㅎㅎ 특히 너무나도 달라진 홀홀이의 패션스타일❤ 다음 이야기도 천천히 기다리고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