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 맞는 것 같은데요. 기본적으로 평균 이상은 다 하는 것 같아요. 뭘 해도 머리를 써서 하는 느낌? 팀플이나 운동, 그림, 글 쓰기, 헤어 미용 등등 기본적으로 1등이나 상 받거나 기본 이상은 했던 것 같아요. 지지에 해수가 없는데도요. 근데 한 분야에 파고들려고 하는 건 맞아요. 그래서 이게 심하면 다른 데에 아예 관심을 안 두려고 하고 에너지를 한 곳에 집중 시키려고 하니까 다른 데 관심이 적어지는 것 같아요. 근데 ㅋㅋ 서번트 증후군은 뭐 의도는 아니시겠지만 지적장애인 분들 중에 특출한 능력이 있는 경우를 말하는 거라서 예시가 적절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 뭘 비유를 하시는지는 알겠어요. 그리고 다른 곳은 빈 깡통이라고 하는 것도.. 남자 분 되게 말주변이 없으신가 신해일주 여자한테 데였나 아님 원래 저런 말투인가.. 자꾸 까내리려고 하는 느낌이 들어서 불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