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견종을 소개한다는 취지는 좋으나 시대 의식 없이 만든 코너 같습니다. 차라리 귀여운 믹스견들을 소개한다든지 유기견을 구조하고 데려온 후 잘 키우고 계신 견주와 강아지를 소개하는 편이 훨씬 좋을 것 같아요. 인식개선을 위해서요. 물론 유기견 입양 후 힘든 상황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 상황마저 소개시키고 솔루션을 제안한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마당견으로 성견이 된 강아지들의 실내 배변훈련이라든지요. 그래도 저 강아지는 유기견 입양이라고 하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