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는 생태계 교란종입니다. 상당히 낙관적인 기대를 하시면서 그렇지 못한 의견에는 기분 나빠 하시는데 임진왜란이 왜 일어났을까요? 수없이 쳐들어올 거라는 경고가 있었는데 그런 듣기 나쁜 소리는 듣기 싫어하고 낙관적인 얘기에만 귀를 기울였기에 조선은 그 때 망할 뻔 했습니다. 낙관적으로 예측한 팀은 한 팀도 없습니다. 전력 평가에서 어느 정도 기준은 있지만 그럼 집단을 망치는 건 우려 되는 점을 경고하는 쪽일까요 낙관적인 얘기만 듣기 좋아하고 우려되는 점을 지적하면 기분 나빠하는 쪽일까요? 후자입니다 어느 분야에서도 역사상 예외가 없었습니다. 다른 팀 전력? 솔직히 우뱅이나 kb 빼면 전력적으로 신한보다 못한 팀이 없습니다. 근데 그 우리은행 KB는 국대 에이스 경력을 가진 김단비 강이슬이라는 리그 굴지의 선수들이 버티고 있죠 신한은행 선수들다 화려한테 솔직히 전부다 건강하다면 이라는 IF가 붙는 선수들인 것도 사실이고요 시설이나 돈 지원 제일 좋은 팀은 삼성생명이죠 신인 선수들이 가고 싶어하는 팀 1순위가 삼성생명이잖아요 그래서 삼성은 계속 부상 병동이어도 크게 걱정이 안 됩니다. 지 지난 시즌에는 정말 말도 안되는 불운한 사고의 연속이었을 뿐이고 그게 2년 갔을 뿐이죠 신한의 의료 문제는 지금이 아니라 최윤아 시절부터 문제였습니다. 김규희 최윤아 다 빠른 은퇴를 했고 그 때부터 김단비 무릎 문제 달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신한이 듣는 귀가 있다면 의료에 대한 신뢰도가 없더라는 말을 들으면 이 점을 개선하려고 하겠죠? 들어 먹으려고 안 하면 어쩔 수 없고요 그런데 무작정 낙관적인 얘기만 들려주면 전혀 개선의 필요성 자체를 못 느끼겠죠 그럼 안 그래도 부상 전력이 있는 선수들은 더 힘겨워 질 수 밖에 없겠죠 원하시는 게 이건가요? 솔직히 BNK는 김소니아 박혜진 이소희 안혜지에 아시아쿼터 선수도 잘 뽑았고 영건들도 잘 크고 있고 삼성은 배혜윤 윤예빈 키아나가 건강하다면이라는 IF가 붙는 선수들인 건 마찬가지지만 솔직히 말해서 가정을 빼면 지금 상성보다 전력 좋은 팀이 있나요? 하나은행은 리그에 둘 있는 국대 센터가 둘 다 여깁니다. 그리고 신구의 조화가 가장 잘 된 팀입니다. 정말로 신한이 전력이 우위라고 자신하시나요? 그냥 그렇게 믿고 싶어서 낙관적으로 무조건 믿고 계신 거 아닌가요 집단에 이런 사람이 많으면 아무 것도 개선 되지 않아서 퇴화 될 뿐입니다. 하나은행은 한 편 통 털어 생각 좀 고쳐 먹으라고 했고 우리은행은 아직도 강팀인 줄 착각하지 말라고 한 편 통으로 제작 했습니다. 제가 못 믿는 게 신한의 선수들이던가요 백업 시스템과 지도인가요? 그럼 그 문제를 개선하지 않으면 신한의 선수들에게 악영향이 가는데 그래도 괜찮다 하시면 어쩔 수 없습니다. 여러번 얘기하지만 저 수빈이랑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는 만큼 김지영, 신지현이 심정적으로 제일 가까운 선수들이고 특히 김지영 선수는 저 알아보고 매번 인사 건네고 아버님하고도 같이 다닙니다. 신지현 선수는 수빈이가 아직 저 몰라 볼 때 먼저 알아보고 가르쳐 준 사람이 신지현이었습니다. 당연 제가 선수들이 잘 되길 바랄 팀이 어디겠어요? 근데 왜 문제 지적을 할까요? 그냥 욕하고 싶어서? 그렇게 들으셨으니 기분이 나쁘시겠죠 좀 문제 있는 건 놔두지 말고 고치라는 겁니다. 우뱅이 초장에 잘못 미끄러지면 여기가 역대 최저승 기록 세울 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식스맨까지만 겨우 맞춰서 돌리는 팀이라 그럼 신한이 플옵 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가능한 경우의 수가 두 개 더 있습니다. 그런 계산을 하고 낙관적인 예측을 하시는 건가요? 솔직히 아니잖아요 저 우뱅 아직도 강팀인 줄 알길래 정신 차라리고 주전 다 돌리고 에이스는 뛰지도 않은 팀 겨우 이겨 놓고 뭔 강팀이냐고도 했습니다. 그 때도 이런 반응은 없었어요 지적된 문제를 없앨 방안 강구가 먼저 아닌가요? 아님 제가 아무 것도 없는 생트집 잡나요? 주력들이 부상 이후 그 전만큼이 안나오고 있거나 부상전력 때문에 조심해야되는 선수들인 게 사실이고 의료에 되게 미온적으로 대해 온 게 사실이고 감독이 코트 마진 좋은 선수는 박아 두고 노쇄화나 부상으로 제 기량이 아닌 상태의 선수들만 돌려서 될 것도 안 되게 만들어 놓은 것도 사실입니다. 무작정 잘 되겠지 한다고 잘 되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그게 망치는 길이 될 수 있습니다.
@@HBLIFE2024 다른 댓글 다신 것도 다 보고 하는 얘기라서 기분이야 나쁘겠죠 근데 기분 나쁘다고 좋아지는 게 아니니까요 우리 팀이 될만한 근거가 뭘까를 찾아 보는 게 더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신한이 노릴만한 길이 당장 생각나는 것만 세 개는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제가 상위 예상한 팀도 안 정적이라서 상위 예상한 게 아니거든요 하위 예상한 팀 공통점은 골밑 전력의 불안이거든요 그럼 연쇄 효과가 나기 때문에 그런데 신한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같이 얘기를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귀에 들어가야 기업 자존심 때문에라도 고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김태연 선수 다루는 거 보면 돌아버리겠거든요 근데 건강 케어를 잘 해 줘야 되는 선수가 늘어서 솔직히 겁나기까지 합니다.
@@wkblwildcard 신한 멤버가 좋다고 봅니까? 선수가 없으니 어부지리로 모다놓른꼴인데 무슨 우숭전력취급하고있어요? 최이샘 구슬 같이 받아먹는 선수보다 소니아처럼 주도적인선수가 더 경기력이 좋습니다 최이샘? 혼자 기회만들어 점수올릴수있나요? 김진영? 애초에 한계가있는 투박한선수고 그담음누구? 신지현밖에 없는데 이 멤버로 우승못하면 어쩌구? 그건좀 아니라고봅니다
@@별의수만큼소원은이루 봄배구 ??? 그리고 어디서 반말 짓거리인지 ?? 못 배운거 티내세요 ?? 구나단 감독 ?? 플랜 A는 확실한 사람이지. 하지만 플랜B가 제대로 안되어 있다고 . 없는 선수 ??? 있는 강계리도 제대로 안 쓰는데 알고 말하세요. 플랜 A가 부상으로 망가졌음 다른 선수들로 조합할 생각을 해야지. 그게 제대로 안되니까 그 따위 성적이 나오는거지. 작년에 5위 했는데 그정도 멤버로 그게 최선이라 생각하는건지... 그리고 대행할때 성적 좋았던 것은 신한은행이 아니라 단비은행이었기에 가능한 성적이라고 생각을 안해보셨군요. 김단비 선수 데리고 성적 안 나오면 그게 더 문제 아닌가 ??
@@별의수만큼소원은이루 제가 언제 그런 말 했나요? 왜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해요? 정확하게는 멤버만 보면 우승도 노릴만 하다고는 했습니다 근데 이 영상 자체가 그런 팀을 하위로 평가한 이유를 말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우뱅한테 질 것 같긴 한데 진짜 지면 답답할 거라고 하지 않았나요? 그 전에 우뱅보다 하위로 보고 있다고 했고 근데 우뱅 멤버들이 다들 다른 팀에서 식스맨 정도 선수들이 주전 하고 있고 6인 로테이션 돌리는데 그 팀한테도 지면 답답할 것 같다는 거지 그냥 이해를 전혀 못 하셨네요
아니 어떻게 신한이 우승을 노릴전력입니까? 최이샘이 주도적으로 뭔가를 한 선수는 아니고 솔직히 박지현 김단비 시너지 잉여기회 박아먹는 선수 아닙니까 실지로 주도적으로 뭔가를한 선수는 신한에서 신지현밖에 없습니다.. 김진영? 구슬? 폼 떨어진지가 언젭니까 이들모두 주죽아니고 식스맨입니다 이경은이 무슨 우승전력선숩니까? 우승전력? 아니구요 5위전력입니다 따라서 그이상 못한다고 해서 욕할필요없구요 김태연은 원래부터 내구성에 문제가있는데 무슨 꼭 신한에서 굴려서 그렇다는 늬앙습니까
저도 그렇게 봐야 그래서 탈락 놓고 있잖아요 근데 다른 팀들은 전력이 더 좋냐 하면 그것도 아닌 게 현실입니다. 삼성은 확실하게 더 좋죠 근데 다 아프댑니다 KB는 샐캡 3억을 비워 놓고 하고 있는 팀에다가 선수단 구성도 안 맞습니다. BNK 주전들은 강력하죠 근데 쓸 선수가 한 정 되어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주전들이 딱히 강하지도 않은데 6인 로테이션 돌리고 있습니다 하나은행 정도만 전력이 안정적인 팀인데 여기는 자충수 두고 있습니다. 이러니 저 멤버면 해 볼만도 합니다 안 되겠지만 전체는 그래도 결국에는 탈락할거라 본다가 전제입니다 최이샘 얘기는 사실이기도 하지만 국대에서도 고득점을 많이 했던 선수입니다. 이경은도 이제는 내리막이다 보이는데 중요한 건 이경은이 주전이 아니죠 신이슬이 하겠죠 한 두명 따지면 그렇지만 전체를 보면 여기만큼 전 포지션에 고르게 쓸만한 선수들이 많이 포진한 팀이 없습니다 김태연의 경우는 원래 유리몸인 게 아니라 트리플 잼에서 박지현과의 이슈에서 부상이 생겼고 그 이후 관리가 안 되고 있는 겁니다. 구나단 감독이 5분만 딱 쓰겠다는데 절대 안 된다며 국다 차출 거부했을 때 다들 김태연 몸 상태 안 좋으니까 하고 인정했습니다 근데 자기는 20분 돌리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런 선수를 박신자컵 스타팅 돌리고 있더라고요 진통제를 맞춰서 운동을 하게 만들겠다는 구상을 했고 여기까지는 다들 아는 내용이잖아요 예전부터 이 팀 부상 달고 사는 선수들이 많아서 의료를 못 믿고 있습니다 이건 노파심이죠 신한만 보면 저도 탈락전력이라고 봅니다. 근데 구슬은 회복세에 있어서 또 모릅니다. 타니무라 리카? 이러다가 막상 개막하면 안 아플 수도 있습니다 그럼 모르는 거긴 하죠 그럴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