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간사한 게 관 두니까 또 농구장 일 하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 보통 다시 하면 똑같은 이유로 또 관두는데 기회가 된다면 이번엔 프로 농구 말고 아마 농구 쪽 일을 해 보고 싶긴 해요 사담이라 안 좋아하실 분들 많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좋은 말씀들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덕분에 수빈이랑은 좋은 인연이 되어 가끔 잘 있나 확인이나 하고 어쩌다 한 번 만나는 좋은 친구이자 동생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특히나 수빈이가 소통을 많이 하려는 선수였지만 WKBL에 이렇게 팬들 아끼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동호인은 여자농구 봐라

그렇게 해서 2등 한 번 하려고 몇 년을.... 그것도 기록 삭제 되고 수빈이 기구해요 정말 잘 했던 시즌인데 그 시즌 기록이 없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차라리 그 때 구단에서 결정 빨리 해 줘서 중학교 코치 정도 갔다면 제자가 이미 데뷔 했을 시간이거든요 그럼 자연스럽게 그 선수 응원했을 텐데 그런 아쉬움이 있어요 이미 유영주 감독님 아들 쌍둥이를 지도해 본 적 있으니 그 때 유영주 감독님이 수빈이 한테 "야! 이제 내가 너한테 선생님이라고 해야 되냐?" (참고로 수빈이 어머니 정은순, 유영주 시절 인성여고 선수 그래서 정말 어릴 땐 이 두 분한테 이모라고 불렀고 농구 하면서부터 선배님이라고 불렀다고)

수빈이가 너무 말을 잘 해요 그게 또 문제입니다. 입바른 소리를 너무 잘 해요 감독을 논리로 입 다물게 해 버려서 그 다음 몇 경기 못 뛰었다는... 김이슬 신지현이 복귀하는 바람도 있지만 그 선수들이 복귀하고 나서 팀이 더 좋아졌냐면 딱히 그것도 아니었죠 그 때 단장도 그렇고 사무국장도 말 많습니다. 새 단장님 취임하고 나서 파악 다 되신 다음 제일 먼저 하신 게 사무국장부터 바꾼 겁니다. 그 때 부터 뭔가 되기 시작한다는

@@wkblwildcard 무능한 장수는 외부의 그 어떤 적보다 무서운 존재죠.

@@가시고기-s6u 부하들을 개죽음 시키니까

요새는 구단 일 잘 해요 신지현 선수 건으로 말 많지만 전 사실 신지현 선수도 차라리 잘 됐고 팀 입장에서도 보냈어야 된다고 봅니다. 식단 개선해야 된다니까 바로 OK 하고 이동 간에 상대 팀 영상 보라고 TV 생기고 지금 하나보다 인선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팀이 없거든요 솔직히 전력은 챔피언 전력 만들어 놨다고 봅니다. 이제는 코칭스탭과 선수들과 천명에 달린 거죠 안정적으로 궤도에 오르려면 2~3년은 걸릴 거예요

@@김밥나라2층 전문은 아니고 노파심 드러내면서 위기감 모르는 사람 보임 걱정도 안 되냐고 잡들이 하는 활동입니다 경계는 아무리 해도 부족하다 싶어서요

오타니 쇼헤이는 생태계 교란종입니다. 상당히 낙관적인 기대를 하시면서 그렇지 못한 의견에는 기분 나빠 하시는데 임진왜란이 왜 일어났을까요? 수없이 쳐들어올 거라는 경고가 있었는데 그런 듣기 나쁜 소리는 듣기 싫어하고 낙관적인 얘기에만 귀를 기울였기에 조선은 그 때 망할 뻔 했습니다. 낙관적으로 예측한 팀은 한 팀도 없습니다. 전력 평가에서 어느 정도 기준은 있지만 그럼 집단을 망치는 건 우려 되는 점을 경고하는 쪽일까요 낙관적인 얘기만 듣기 좋아하고 우려되는 점을 지적하면 기분 나빠하는 쪽일까요? 후자입니다 어느 분야에서도 역사상 예외가 없었습니다. 다른 팀 전력? 솔직히 우뱅이나 kb 빼면 전력적으로 신한보다 못한 팀이 없습니다. 근데 그 우리은행 KB는 국대 에이스 경력을 가진 김단비 강이슬이라는 리그 굴지의 선수들이 버티고 있죠 신한은행 선수들다 화려한테 솔직히 전부다 건강하다면 이라는 IF가 붙는 선수들인 것도 사실이고요 시설이나 돈 지원 제일 좋은 팀은 삼성생명이죠 신인 선수들이 가고 싶어하는 팀 1순위가 삼성생명이잖아요 그래서 삼성은 계속 부상 병동이어도 크게 걱정이 안 됩니다. 지 지난 시즌에는 정말 말도 안되는 불운한 사고의 연속이었을 뿐이고 그게 2년 갔을 뿐이죠 신한의 의료 문제는 지금이 아니라 최윤아 시절부터 문제였습니다. 김규희 최윤아 다 빠른 은퇴를 했고 그 때부터 김단비 무릎 문제 달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신한이 듣는 귀가 있다면 의료에 대한 신뢰도가 없더라는 말을 들으면 이 점을 개선하려고 하겠죠? 들어 먹으려고 안 하면 어쩔 수 없고요 그런데 무작정 낙관적인 얘기만 들려주면 전혀 개선의 필요성 자체를 못 느끼겠죠 그럼 안 그래도 부상 전력이 있는 선수들은 더 힘겨워 질 수 밖에 없겠죠 원하시는 게 이건가요? 솔직히 BNK는 김소니아 박혜진 이소희 안혜지에 아시아쿼터 선수도 잘 뽑았고 영건들도 잘 크고 있고 삼성은 배혜윤 윤예빈 키아나가 건강하다면이라는 IF가 붙는 선수들인 건 마찬가지지만 솔직히 말해서 가정을 빼면 지금 상성보다 전력 좋은 팀이 있나요? 하나은행은 리그에 둘 있는 국대 센터가 둘 다 여깁니다. 그리고 신구의 조화가 가장 잘 된 팀입니다. 정말로 신한이 전력이 우위라고 자신하시나요? 그냥 그렇게 믿고 싶어서 낙관적으로 무조건 믿고 계신 거 아닌가요 집단에 이런 사람이 많으면 아무 것도 개선 되지 않아서 퇴화 될 뿐입니다. 하나은행은 한 편 통 털어 생각 좀 고쳐 먹으라고 했고 우리은행은 아직도 강팀인 줄 착각하지 말라고 한 편 통으로 제작 했습니다. 제가 못 믿는 게 신한의 선수들이던가요 백업 시스템과 지도인가요? 그럼 그 문제를 개선하지 않으면 신한의 선수들에게 악영향이 가는데 그래도 괜찮다 하시면 어쩔 수 없습니다. 여러번 얘기하지만 저 수빈이랑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는 만큼 김지영, 신지현이 심정적으로 제일 가까운 선수들이고 특히 김지영 선수는 저 알아보고 매번 인사 건네고 아버님하고도 같이 다닙니다. 신지현 선수는 수빈이가 아직 저 몰라 볼 때 먼저 알아보고 가르쳐 준 사람이 신지현이었습니다. 당연 제가 선수들이 잘 되길 바랄 팀이 어디겠어요? 근데 왜 문제 지적을 할까요? 그냥 욕하고 싶어서? 그렇게 들으셨으니 기분이 나쁘시겠죠 좀 문제 있는 건 놔두지 말고 고치라는 겁니다. 우뱅이 초장에 잘못 미끄러지면 여기가 역대 최저승 기록 세울 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식스맨까지만 겨우 맞춰서 돌리는 팀이라 그럼 신한이 플옵 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가능한 경우의 수가 두 개 더 있습니다. 그런 계산을 하고 낙관적인 예측을 하시는 건가요? 솔직히 아니잖아요 저 우뱅 아직도 강팀인 줄 알길래 정신 차라리고 주전 다 돌리고 에이스는 뛰지도 않은 팀 겨우 이겨 놓고 뭔 강팀이냐고도 했습니다. 그 때도 이런 반응은 없었어요 지적된 문제를 없앨 방안 강구가 먼저 아닌가요? 아님 제가 아무 것도 없는 생트집 잡나요? 주력들이 부상 이후 그 전만큼이 안나오고 있거나 부상전력 때문에 조심해야되는 선수들인 게 사실이고 의료에 되게 미온적으로 대해 온 게 사실이고 감독이 코트 마진 좋은 선수는 박아 두고 노쇄화나 부상으로 제 기량이 아닌 상태의 선수들만 돌려서 될 것도 안 되게 만들어 놓은 것도 사실입니다. 무작정 잘 되겠지 한다고 잘 되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그게 망치는 길이 될 수 있습니다.

@@wkblwildcard 기분나쁠수있죠 예상은 자유인데 무슨 우승전력이냐고 나오면

@@wkblwildcard 저는 신한이 우승권이니뭐니 한적없는데요 팬으로서 이기기를 바랄뿐

@@HBLIFE2024 다른 댓글 다신 것도 다 보고 하는 얘기라서 기분이야 나쁘겠죠 근데 기분 나쁘다고 좋아지는 게 아니니까요 우리 팀이 될만한 근거가 뭘까를 찾아 보는 게 더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신한이 노릴만한 길이 당장 생각나는 것만 세 개는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제가 상위 예상한 팀도 안 정적이라서 상위 예상한 게 아니거든요 하위 예상한 팀 공통점은 골밑 전력의 불안이거든요 그럼 연쇄 효과가 나기 때문에 그런데 신한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같이 얘기를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귀에 들어가야 기업 자존심 때문에라도 고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김태연 선수 다루는 거 보면 돌아버리겠거든요 근데 건강 케어를 잘 해 줘야 되는 선수가 늘어서 솔직히 겁나기까지 합니다.

전 신한이 멤버 면면만 놓고 보면 우승도 불가능은 아니라고 했죠 근데 못 믿는 게 있다고 했죠 그것만 고침 되는 거니까 명확하다고 봅니다

정말로 슈팅력만 있는 선수를 포인트가드로 앉혀 놓음 나머지 넷이 꿔다 놓은 보릿자루 됩니다

@@wkblwildcard 일종의 그런 팬덤이 좀 있는거 같긴합니다. 새깅 디펜스 당하는걸 굴욕이라고 생각하는...ㅋㅋㅋ 뭐 생각이야 자유긴 하니까요

걸어 온 게 맞죠 정확한 건 제가 싸움 걸려서 반응하니 무반응이란 거

최근 영상 중에 제일 긴데 수고하셨습니다

리뉴얼이 잘 되었나요?

제가 예전에 글을 쓸 때 많이 한 말이 그 때는 안혜지가 20득점하고 이러고 있을 때였어요 그래서 안혜지랑 신지현이랑 뭐가 다르냐 1번 자리에서 자기가 공격 다 하는 건 똑같지 않냐 그래도 신지현은 칭송 받고 안혜지는 20득점을 한다는 이유로 욕을 먹고 있더라고요 그냥 안혜지에 대한 호감도 문제 자체도 큽니다. 제가 볼 때 프로에 남을 기량이 아니거나 주전할 정도는 아닌데 푸쉬를 받고 있다 싶은 선수들이 몇 있습니다. 프로는 엔터테인먼트니까요 정작 안혜지한테 섀깅도 별로 안 해요 왜냐면 새깅했다기 그리로 맞아서 져본 경험들이 다 있거든요 오픈 찬스를 그냥 몇 개 맞는 거죠 그 정도는 각 팀 슈터들도 그 정도 오픈 찬스는 납니다. 근데 그걸 무조건 새깅일 거라 치부하는 거고 안혜지 본인이 득점 한다고 욕 먹더니 득점에 소극적이 된 것도 한 몫 하겠네요

@@jeremyj8680 슛은 신지현 최이샘 구슬 믿어 봐야죠 저도 그래서 하위라 봅니다 근데 그간 본 게 있어서 글치 꼭 올해도 다 아프란 법은 없으니 안 되겠지 싶지만 네임밸류 되는 선수가 제일 많은 것도 맞죠 아마도 어렵겠지만

다른팀은 얼마나 대단한전력인지 구슬 신이슬 신지현 이경은 최이샘

저도 만년 꼴찌 팀 팬 출신입니다

선수는 믿어요 딴 걸 못 믿어요

스태프 지원 돈 시설 국내최고수준인 팀

저도 그렇게 봐야 그래서 탈락 놓고 있잖아요 근데 다른 팀들은 전력이 더 좋냐 하면 그것도 아닌 게 현실입니다. 삼성은 확실하게 더 좋죠 근데 다 아프댑니다 KB는 샐캡 3억을 비워 놓고 하고 있는 팀에다가 선수단 구성도 안 맞습니다. BNK 주전들은 강력하죠 근데 쓸 선수가 한 정 되어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주전들이 딱히 강하지도 않은데 6인 로테이션 돌리고 있습니다 하나은행 정도만 전력이 안정적인 팀인데 여기는 자충수 두고 있습니다. 이러니 저 멤버면 해 볼만도 합니다 안 되겠지만 전체는 그래도 결국에는 탈락할거라 본다가 전제입니다 최이샘 얘기는 사실이기도 하지만 국대에서도 고득점을 많이 했던 선수입니다. 이경은도 이제는 내리막이다 보이는데 중요한 건 이경은이 주전이 아니죠 신이슬이 하겠죠 한 두명 따지면 그렇지만 전체를 보면 여기만큼 전 포지션에 고르게 쓸만한 선수들이 많이 포진한 팀이 없습니다 김태연의 경우는 원래 유리몸인 게 아니라 트리플 잼에서 박지현과의 이슈에서 부상이 생겼고 그 이후 관리가 안 되고 있는 겁니다. 구나단 감독이 5분만 딱 쓰겠다는데 절대 안 된다며 국다 차출 거부했을 때 다들 김태연 몸 상태 안 좋으니까 하고 인정했습니다 근데 자기는 20분 돌리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런 선수를 박신자컵 스타팅 돌리고 있더라고요 진통제를 맞춰서 운동을 하게 만들겠다는 구상을 했고 여기까지는 다들 아는 내용이잖아요 예전부터 이 팀 부상 달고 사는 선수들이 많아서 의료를 못 믿고 있습니다 이건 노파심이죠 신한만 보면 저도 탈락전력이라고 봅니다. 근데 구슬은 회복세에 있어서 또 모릅니다. 타니무라 리카? 이러다가 막상 개막하면 안 아플 수도 있습니다 그럼 모르는 거긴 하죠 그럴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지만요

신한팬들에게는 참 무례한글이네요 이글 시즌끝까지 제가 캡쳐해둘게요

저만 못 믿는 거 아니죠?

구나단이 없는선수 이끌고이렇게 한것만도 다행으로 보는구만 뭔 개헛소린지 감독대행때는 전술없이 그냥 봄배구갔냐 니가말하는 까는부분이 어느부분인데? 정확하게 얘기해봐봐

@@wkblwildcard 신한 멤버가 좋다고 봅니까? 선수가 없으니 어부지리로 모다놓른꼴인데 무슨 우숭전력취급하고있어요? 최이샘 구슬 같이 받아먹는 선수보다 소니아처럼 주도적인선수가 더 경기력이 좋습니다 최이샘? 혼자 기회만들어 점수올릴수있나요? 김진영? 애초에 한계가있는 투박한선수고 그담음누구? 신지현밖에 없는데 이 멤버로 우승못하면 어쩌구? 그건좀 아니라고봅니다

@@별의수만큼소원은이루 봄배구 ??? 그리고 어디서 반말 짓거리인지 ?? 못 배운거 티내세요 ?? 구나단 감독 ?? 플랜 A는 확실한 사람이지. 하지만 플랜B가 제대로 안되어 있다고 . 없는 선수 ??? 있는 강계리도 제대로 안 쓰는데 알고 말하세요. 플랜 A가 부상으로 망가졌음 다른 선수들로 조합할 생각을 해야지. 그게 제대로 안되니까 그 따위 성적이 나오는거지. 작년에 5위 했는데 그정도 멤버로 그게 최선이라 생각하는건지... 그리고 대행할때 성적 좋았던 것은 신한은행이 아니라 단비은행이었기에 가능한 성적이라고 생각을 안해보셨군요. 김단비 선수 데리고 성적 안 나오면 그게 더 문제 아닌가 ??

@@별의수만큼소원은이루 제가 언제 그런 말 했나요? 왜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해요? 정확하게는 멤버만 보면 우승도 노릴만 하다고는 했습니다 근데 이 영상 자체가 그런 팀을 하위로 평가한 이유를 말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우뱅한테 질 것 같긴 한데 진짜 지면 답답할 거라고 하지 않았나요? 그 전에 우뱅보다 하위로 보고 있다고 했고 근데 우뱅 멤버들이 다들 다른 팀에서 식스맨 정도 선수들이 주전 하고 있고 6인 로테이션 돌리는데 그 팀한테도 지면 답답할 것 같다는 거지 그냥 이해를 전혀 못 하셨네요

스스로의 말도 앞뒤가 안 맞네요 어차피 다 잘해서 프로 온 거 아니냐 ->육성이라는 덕목도 있을 건데 ->육성은 아마추어에서 끝 마지막 줄은 좀 사실이긴 합니다. 고교 졸업할 때 실링은 정해지거든요 근데 지금 우리나라 여자 농구는 그럴 수 있는 환경이 아니죠 다른 팀에서는 후보 선수였던 선수를 트레이드 해서 주전 쓰는게 어째서 육성입니까? 그렇게 해서 주전 쓴 선수는 오래라도 써 먹기라도 했고요 예외 없이 바로 그 시즌 중에 볼륨 팍 죽었는데 이런 전례는 4대 프로스포츠 어느 구단에도 없습니다. 그냥 원래 가지고 있던 유망주들은 육성을 못 해서 다른 팀에서 백업하던 선수가 그 선수들 보다 더 낫다는 거지

이러기도 어려운데 정말 아무 생각이 없으셔서 놀랬습니다. 바로 그 올림픽 못 나가고 아시아에서도 쳐지는 현실은 왜 왔을까요? 답 : 제도를 병신같이 운영해서 그럼 해결은 어떻게 해야 가능할까요 답 : 병신 같은 제도를 뜯어 고친 후 새 선수를 양성한다 이겁니다 이게 그렇게 알기 어려우셨나요? 그리고 그 아시아에... 호주까지 껴야죠 호주까지 예선이 끼면서 못 나가게 된 거니까 중국 호주가 세계 랭킹 2위 3위고 일본이 9위인데 세계 2등 경력이 있죠 한국 국력 순위랑 비슷합니다. 전교에서 10등 정도는 되는데 반에서 6등입니다. 선수 실력은 그냥 높이자 하면 높아 집니까? 그래서 타 종목들 그렇게 유소년에 공들이고 문제가 되는 양성 절차 제도를 개선합니까? 양궁이 왜 잘하는 것 같아요? 재정적 지원도 물론 있지만 농구도 재정 지원은 축구 회장에 한 거에 비하면 농구 회장은 부임하자마자 10억 쾌척이나 훨씬 많습니다. 제도적 보완이 완벽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선수풀이 두텁고 전력이 탄탄한 겁니다.

@@언제까지-q6y 맞아요 다 당장 자기 대에 면피만 하면 되는 거예요 축구협회에 대해 흑자헬스 영상 보셨나요? 소름이 돋았습니다

@@wkblwildcard 자신들의 왕국같은 느낌입니다 애초부터 본인들 물건처럼 자리잡고 생각들하니 무엇이 문제이고,바꿔야 하는지도 모르는듯 하고요 외부에서 선생님처럼 목소리를 내시는분들이 많이 들어가셔야 될거라고 보는데 빗장을치고 들어오지 못하게끔 막아버리니 무슨 개혁이 되는지 한국스포츠가 한두단계 성장못하는것도 협회의 이너서클 집단문화라고 보고요 이부분을 넘지 못하면 후진적 퇴행이 반복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언제까지-q6y 더 웃긴 건 축구 배드민턴은 해설자인 박문성 위원 필두로 언론에서 규탄하는데 농구는 한통속이란 겁니다

@@wkblwildcard 그러네요 배드민턴은 안세영 선수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이슈가 부각되었고,축구또한 월드컵,올림픽때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손흥민,이강인,김민재 스타플레이어가 있으니 주목을 받고 반면에 여자농구는 존재감이 없네요 주목을 받지못하니 이너서클로 끈끈하게 또아리를 틀고 있는듯 하네요 비단 여자농구 뿐일까요 남자농구도 마찬가지로 다들 한통속이겠죠

@@언제까지-q6y 주목은 또 다른 문제죠 거기는 변화의 실마리를 잡았고 다들 문제 의식은 있다는 점에서 부러운 거죠 농구는 그런 실마리는 커녕 뭐가 문제지? 다 이런 상태거든요

구단은 굳이 부상 선수 안고 갈 이유가 없죠 기다렸다가 쓸 수 있는 경우도 아닌데 타니무라 리카의 예도 있고 이런 식으로 치료해서 다시 보내주는 게 되버리면 누가 이득일지... 다행일까요? 와타베 유리나의 이전 소속팀은 덴소이고 덴소는 도요타 그룹의 자회사입니다. 즉 대기업 정직원을 유지할 수도 있었지만 지금 직전 소속이 덴소가 아니라 하나은행이 되어 버려서 그 길도 막혀 버린데다 일본 리그 팀들 중에 선수 궁한 팀은 다음 시즌이 계약 할 수도 있겠죠? 근데 그선수 끝도 없이 나오는 나라에서 이상 징후 있어서 한국리그 개막도 못 맞고 퇴단한 선수를... 이게 아시아쿼터로 오는 선수들이 감수해야 되는 리스크였던 거고 그래서 입지가 있는 선수는 안 올 거다 올 선수는 현재 입지가 불안한 선수다 예측을 했습니다. 그래서 시작부터 이걸 추진하는 사람들의 머릿속을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러다가 타니무라 리카 시즌 중간에 갑자기 또 아픈대요 이래 봐요 신한은 어떻게 되겠는가 우뱅도 둘 뽑았는데 하나 부상이죠 검진결과 병증을 알아낸 것 까지는 다행이지만 퇴단을 한 이상 더 이상의 의료 지원은 없습니다. 1년 급여 1-2천 만원 받아서 그 돈으로 병증도 고쳐야 되고 앞으로 새 직장도 알아 봐야 되는 상황인데 다행이란 말이 전 안 나오네요

용병이 있어야 되면 그거 부터가 잘못된 거지

잘 영입했어요 딱 센터 새로 만들어야 되는 시점에

그게 제가 전력에 비해 상위 평가한 이유입니다 솔직히 신한 KB 탈락 예측 이게 뭔 말 같지도 않은 소립니까

최이샘 신지현이 있는데 구슬이 에이스였다는 것도 상기해야 된다고 봅니다. 신이슬-신지현-구슬-최이샘-타니무라 리카 정도 라인업이 예상 되는데 저는 제일 문제가 신한은행의 의료와 구나단 감독을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최근 4시즌 잘 뛴 신지현 건강도 우려를 하는 겁니다 김태연 아직 허리 낫지도 않았는데 따로 허가 받아야 되는 약물을 사용해서 복귀 시키려고 한 사람입니다. 하나는 양인영 박신자컵 첫 경기 안 나오길래 팬 불이 물어 보니 그냥 허리가 좀 안 좋아서 쉬었다고 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그냥 드러나 있는 정보를 읽은 거 뿐입니다

@@김성준-u8q2x 모르죠 본인만 알거나 본인도 내가 왜 그랬지 하거나

@@허진-y3y 다 건강하면 만사 ok죠 근데.. 뜻대로만 되던가요

최근을 보면 두 선수가 몸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저도 결국엔 고질적으로 아픈 경우이기 때문에 우려를 하는 거죠 이주연은 시즌 아웃이었고 박혜진도 이탈해 있었죠 그래서 적을 뿐이죠 근데 반면 이경은은 플레잉 타임이 신한에 온 이후로 확연하게 줄었고 그러면서 경기 소화 수가 늘었습니다. 신지현은 불과 2년 전 시즌 다섯 경기를 빠진 적이 있습니다.원래 안 좋던 부위에 문제가 생겨서였죠 최근 두 선수가 관리도 잘 되고 해서 큰 문제가 딱히 없었죠 앞으로도 계속 이래야겠습니다. 다만 이미 전력이 있어서 관리는 철저하게 해야죠

그래야되는데 박소희 포인트 가드로 낙점을 찍었다는 건데...

감사합니다

그거 없어도 넘어갈 방법은 차고 넘쳐요 고서연 정예림 박소희 다 돌파력 안 되는 선수는 아니니까 이제 이시다 유즈키가 1번만 안 보면 됩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제일 비슷한 형태가 휠체어 농구입니다 우리나라는 실업도 사실 실업이 아니었죠 정말 운동만 하다가 은퇴하면 직무 전환하는 형태였죠 일본도 그런 경우도 있고 기업 일을 보는 경우도 있는 걸로 압니다

이래서 감독이 하고 싶은 농구가 있으면 망합니다

@@wkblwildcard 선수들 포지션 맞게끔만 해주면 되는데 안맞는것을 굳이 어거지로 끼워 맞춘다는 느낌이고 잘하는것만 전략을 세워도 시간이 모자를 판인데 무슨 낭만인건지

@@언제까지-q6y 감독들이 안 되는 이유가 연구를 안 해서 선수에 대해서 몰라서가 아닙니다 자기 하고 싶은 '쪼'가 있어서 입니다

@@wkblwildcard 본인이 하면 될거라는 고집 즉 장인정신인데 감독은 선수가 코트에서 적재적소에 맞는 선수를 투입하고 결과를 만들고마음껏 펼칠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는 존재일뿐인데 감독이 넘치게 그 이상을 하려고 하니 하나은행 선수들 재능이 많은데도 그것을 못보는듯 하네요

@@언제까지-q6y 보통 처음 한 번 재미를 본 감독들이 더 그럽니다 상대 팀들이 안 하던 짓 하니까 분석이 안 되서 처음에 몇 번 통했으리란 생각을 못하고 이렇게 하면 되는 구나 근데 이 좋은 플랜을 선수들이 이해를 못하는구나 이렇게 가는 거죠

그렇다고 어디서 배혜윤 만한 선수 구할 수도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