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해킹할때 데이터 exfiltration도 비슷한 방식으로 할수있죠. 예로 들어 해킹해서 들어간 서버가 오직 DNS 포트만 외부(인터넷)으로 보낼수 있게 설정되었을때, 공격자가 컨트롤하는 DNS서버 상대로 원하는 데이터 (/etc/shadow 라던지) 를 잘게잘게 쪼개서 여러개의 쿼리안에 넣어 보내는거죠.
비슷한? 사례인거같은데 크킹이라는 게임은 멀티에 채팅을 지원하지않아서 유저가 따로 채팅 모드를 만들었는데요 그 방식이 특이합니다. 크킹은 새로운 아이가 태어나면 그 이름을 하단에 메시지로 띄워주는데 이걸 이용해서 유저가 메시지를 입력하면 유저들이 안보는 변방구석 시골에 유저가 친 메시지를 이름으로 하는 아이가 태어나게 하는겁니다 물론 해당 아이로 인해 게임플레이에 영향을 안주기위해 빠른시간내에 살해당하게 만들었는데요 아주 낮은 확률로 버그로인해 살해트리거가 작동이 안되면 유저가 키우는 나라까지 신하가 되기위해 찾아오는경우도 있다네요 ㅋㅋ
나도 예전에 신입때 폐쇄망에서 일할때 비슷한 짓 했었음.. 국가기관에서 일했었는데 인터넷 되는 컴퓨터에 ping은 쏴지길래, ping의 payload에다 메시지 담아서 나만의 tcp 통신처럼 구현해서 폐쇄망인데 나혼자 인터넷 검색하고 다운로드도 받고 그랬는데ㅋㅋ 벌써 5년 전이네
그래서 어떤 사이트 사람 이름들이 다 달랐구나... 어쩐지 알파벳으로 영상처럼 난수되어있어서 디코딩하니까 뭔가 나오던데 레고 장난감 블록처럼 나오던데 순서를 몰라서 조립을 못했었는데... 2002년에서 2010년 사이였었음 요즘에도 캡차 없는 오래된 어느 게시판 많은 사이트들에 저런거 비슷한게 뿌려지고 있던데... 간혹 웨이백머신에서 놀다가 보면 아주 오래되어 방치되다시피 한 놀이터에 흙속에 타임캡슐처럼 나오듯이 보일때가 있고요.
헛점들 많아서 미국 살면서 돈 한번도 안내고 꾸역꾸역 무료 와이파이 사용중인 it남은 바로 나야나 (t모바일이랑 협업에도 헛점있고, 기내 와이파이 모바일/pc 디텍션에도 헛점있어서 잘 쓰고 이씀다) 정말 문제점은 대한항공은 언제쯤 와이파이 도입할려나... 델타 밥 맛없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