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연대기는 어린이에게 기독교적 세계관을 동화처럼 들려줄 수 있게 만들어진 책입니다! 그렇기에 아슬란이 결정적인 순간마다 아이들을 인도하죠. 영화는 네 명의 아이들을 위주로 진행되지만, 실제로 1권은 아이들이 피난을 갔던 교수가 나니아의 탄생을 목격하는 이야기이고, 3권은 아이들이 나니아에 생활하면서 겪게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는 각각 2, 4, 5권을 담고 있어요! 6권에서는 유스터스가 다시 나니아에 가게되고, 7권에서는 수잔을 제외한 아이들이 다시 나니아로 돌아와 마지막 전쟁을 겪습니다. 만약 넷플릭스에서 제작한다면 2, 4, 5, 6, 7권 순서로 제작하고 1권과 3권은 프리퀼로 빼지 않을까 싶네요!
나니아 연대기가 다시 이렇게 뜨다니ㅠㅜㅜㅜㅜㅜㅜㅠㅠ은의자 나온다면서 안 나와서 포기하긴 했지만 1.2는 진짜 종종 생각날 때마다 돌려봤음 ㅠㅜㅜㅜㅜ 아예 소장용으로 가진채로,,, 다들 책 이야기를 많이 하셔서 언젠가 책도 하서 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 피터,,,수잔,,,에드먼드,,,루시,,, 너무나도 예쁜 남매들 아직도 윌리암 모즐리 인스타 들어가보면 종종 만나는 것 같던데 너무너무 보기 좋고 서로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 너무 예뻐보임...!!!! 아쉬운 점은 에드먼드 연기를 한 스캔다 케인즈가 나니아 연대기 3을 끝으로 연기 활동을 안 하게 된게 좀 아쉽긴 하지만... 3에서는 두 배우가 안 나오길래 해리포터가 진짜 대단했구나 새삼 느껴요 시즌이 8까지 가는동안 사람 안 바뀌고 쭉 간게 진짜 대단하구나 싶음,,,(물론 덤블도어 교수님이 한 번 바뀌긴 하셨지만) 핳 물론 3은 사실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재미가 없었,,, 다른 거 진짜 거짓말 안 하고 100번 가까이 봤으면 그건 5번도 안 봤던 거 같움... 휴휴 암튼 이 영화 덕분에 좋아하는 동물이 사자가 되고 사자만 보면 아슬란이 떠오르는데 너무너무 좋아,,, 나니아 연대기 음악도 정말 좋았었는데,,, 하나하나 소즁해,,,
수잔이 마지막에 나니아를 잊어버리고 동화로 치부하는게 마음이 좀 아팠지만..ㅠㅠ 그래도 나니아연대기 소설도 진짜 재밌어요 말과 소년편을 진짜 좋아하는데 그걸 영화로 만들면 진짜 설렘과 액션이 어떻게 표현될지.. 이제 더 많이 발전한 영화기술로 더욱 멋지게 표현된 나니아를 빨리 만나게 된다면 좋겠네요 ㅎㅎ
전 반지의 제왕과 해리포터가 세계를 씹어먹던 시기에 cs루이스의 나니아연대기 책을 봤는데요. 너무 잼있어서 단숨에 며칠 안걸려 다 읽었습니다 ㅎ 그 당시에 전 의문이 이렇게 존잼 환타지 소설을 왜 영화화 안하지? 헐리우드 바보들 같으니라고 푸념했었는데 나중에 결국 나와서 방갑더군요. ^^ 반지의 제왕 작가 톨킨과 나니아연대기 작가 루이스는 찐친으로 서로에게 영향도 주고 받았지요 ㅎ
너무 재미있었죠 항상 dvd가 닳을 정도로 보고 후속편을 기다리고 4남매 배우들의 근황을 찾아볼 정도로. 아무 생각 없이 판타지 세상에서 살고 싶은 제 바람이 들어간 것 같아요 피터 페밴시-윌리엄 모슬리(배우 활동 중) 인스타0 수잔 페벤시-안나 팝플웰(배우 활동 중. 결혼 하심) 에드먼드 페벤시-스켄다 케인즈(sns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음.현재 배우 은퇴 후 정치인) 루시 페벤시-조지 헨리 (배우 활동 중) 인스타 0(1편에 나온 어른 배우는 친언니 레이첼 헨리) 캐스피언 왕자-벤 반스(배우 활동 중) 인스타0 이레적으로 조연 배우들이 훨씬 더 유명하죠. 리암 니슨(목소리 출연이긴 하지만),틸다 스윈튼,제임스 맥어보이,윌 폴터등 4남매랑 캐스피언 배우분들 아직도 친하게 지내십니다. 인스타 있는 분들은 맞팔이기도 하고 최근에도 같이 만나 사진을 올렸었죠. 개인적으로 넷플릭스 나니아 연대기에서 카메오로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릴 때 처음에 책으로 시리즈 싹 다 읽고 영화 나온다하길래 팬심으로 봤는데 나오는족족 다 챙겨봄ㅠㅠㅠ 기독교세계관인데 그렇게 생각하고 보면 그런 의미가 담길 수 있고 전혀 관계없이 봐도 내용 다 이해가능함 진짜 내 인생판타지영화임ㅠㅠㅠㅠㅠㅠ 뒷내용 영화로 더내줘 젭알....
장녀는 수잔이다. 현재 세계에서 모든 인물들은 런던 지하철 탈선사고로 모두사망했다. 수잔은 나니아를 그저 꿈이나 어린 시절 망상으로 기억하고 있다. 아슬란은 죽은 네 남매를 비롯해 모든 등장인물들을 나니아도 현실 세계도 아닌 주님이 계신 진리의 세계 (이데아의 세계)로 인도했다. 완결은 로, 나니아 세계의 마지막을 그리고 있다. 즉 나니아 라는 세계는 사라졌다. 1956년 발매된 책 을 마지막으로 종결되었다. 더 책 안냈음! 완결작임!
난 주인공들 그대로일 줄 알고 합본 사서 본 거였는데 시리즈마다 바뀌어서 어린 마음에 충격먹은ㅋㅋㅋㅋㅋㅋ 특히 아이들은 나니아를 좋아하는데 어른되면 못온다는 설정이 너무 충격적이었음. 아이들은 꿈을 꾸고 모험해도 되지만 어른은 현실 살렴~을 보여준 느낌이라. 후반부로 갈수록 나니아 창조기와 암울한 세계관이 나오는데 솔직히 재미없었음. 아이들의 성장과 판타지, 나니아를 구해주는 과정이 재밌었던 거라... 은의자까지는 영화로 꼭 보고 싶었는데 나오지도 않고 결국 흐지부지하다 넷플로 재제작된다니까 추억회상되긴 하는데, 기대는 안 되네요.
저도요. 살면서 그런 두꺼운 책은 사전 말고는 처음이었는데 유명한 작품이라 꾸역꾸역 열심히 읽었지만 워낙 방대하기도 했고 들인 시간에 비해 결말이 허무해서 맴찢… 작가가 끝까지 마무리 했으면 좀 달랐을까 궁금하고 저는 그래서 원작보다 영화가 더 좋아요. 영화 버전은 어떻게 마무리 될지 궁금…
어렸을 때 정말정말 좋아하던 책이었는데 2부 영화는 진짜 역대급임 홍대병 걸려서 난 영화같은 거 안봐 책이 있는데 왜봐? 이랬던 대가리를 깨준ㅋㅋㅋㅋㅋㅋㅋ 등장인물 한명한명 배경 하나하나 감독이 저 책을 얼마나 사랑했고 리스펙하는지 느껴지던 영화였음 내가 사랑했던 이야기가 실제 눈 앞에서 펼쳐지는 경험이 진짜 특별했음 특히 루시 배우가 싱크로율이 진짜 높았는데 그게 하필 루시였다는 것도 감독이 얼마나 저 책을 사랑했고 잘 아는지 느껴지더라 디비디 패키지를 1부 스토리 일일이 조각한 옷장 디자인으로 했던 것도 역대급…
마지막 코멘에 루시가 아슬란을 찾는 대신 좀더 적극적으로 활동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에 댓글 남깁니다. 영화가 원작소설 기반이라 원작에서도 루시는 아슬란을 찾았습니다. 영화도 이를 반영했고요. 물론 영화는 각색해서 유튜버님이 말씀하신대로 할 수도 있지만, 원작의 주제를 훼손한다고 생각 됩니다.
나진짜,, 내 인생영화예요,, 개봉한지 17년정도 흐른거같은데 나 아직까지 제일 좋아하는 동물이 사자예요;;; 그때 사자 모양 물건들까지 구매했었던;ㅋㅋ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최애편은 시즌2 캐스피언왕자ㅠ 거기서 싸우는장면 레전드ㅜㅜ 거기서 수인이 자기 희생하고 싸우러 가는 장면이랑, 위에서 내려오는 철문 자기혼자 막고있는거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앞을가려여ㅠㅠㅠ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