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이그제큐티브 비즈니스 디럭스 객실은 일자에 따라 가격이 다르나 2인 기준 1박 최저 40만원 초중반대부터 시작합니다. - 정신없이 네 끼 챙겨 먹느라 자막 두 군데 오타가 있네요😱😱 00:36 왼쪽하단 자막 : 포스스 -> 포브스 08:19 말풍선 자막 : 체크인 -> 체크아웃 다음부턴 검수 더 똑바로 하겠습니다🤗
대학교 다닐때 조선호텔이랑 신라호텔 레스토랑에서 알바 했었음. 한마디로 음식 자체가 두 호텔 비교 불가임. 신라호텔은 급이 훨씬 높았음. 조선호텔에 있을땐 음식이 남아도 다 버리고 잘 안먹었는데 신라호텔에서는 꼭 마지막에 다같이 식사를 하고 나왔던 기억. 남아서 식어도 맛있었음.
좁고 혼잡하고 주말에는 완전 시장통에 엉망 진창 인데도 저길 찾는 이유가 있죠. 5성급 호텔 이용객들의 30%가 호텔의 시설이나 서비스 보다는 '격' 을 최 우선 으로 따진다는 통계가 있죠. 왜냐하면 저 격 에는 서비스를 포함해서 다른 여러가지들을 포함한 의미 이니까요. 레퍼런스가 얼마나 디테일 하게 정의 되어 있나, 고용인들이 그 레퍼런스를 충실히 이행할 확률이 얼마나 되느냐... 오래 되어서 사용감이 있지만 관리가 얼마나 잘 되고 있느냐... 등등...
80년대말에 어릴때 우리집이 잘살아서 서울에 갈일이 있어서 가족들 모두 신라호텔 로얄 스위트룸에 갔었는데 얼마나 신기하던지 호텔에 방이 있고 거실도 있고 화장실도 신기했고 아버지가 허세있으신말투로 우리나라 최고 호텔에 최고 방이라면서 ㅋ 몇일뒤에는 롯데월드 개장한 첫해에 롯데호텔에 제일 좋은 방에서 몇일 자고... 거기서 가족 모두 오버 더 탑이라는 영화를 티비로 보고 나가서 엄청 비싼 일식스시먹고 요즘 가격으로 한 200만원 정도 나왔었는데 당시 우리 집에 기사아저씨도 2명있었고. 집에 사우나도 있었는데 풉. IMF 이후에 집이 서서히 기울고 사업도 계속 실패하고 그래서 이제는 나도 그렇도 그냥 월세살이하는 하민층으로 살고 있어요 옛날 생각나네요
제가 신라호텔 근처 고등학교를 나와서(장충고) 등하교할때 항상 신라호텔을 지나쳤었어요~ 그래서 '저기는 어떤 곳일까' 너무 궁금해서 하루 시간을 내서 교복 차림으로 영빈관 문을 몰래 통과해 신라면세점 건물을 지나 신라호텔 게이트 앞까지 가봤던 기억이 나네요. 호텔 건물이 정말 거대하고 웅장해서 그 포스에 기가 눌렸는데 또 한편으로는 '나도 언젠가 이 큰 신라호텔에 꼭 한번 묵어봐야지'하고 열공의지를 불태우던 계기가 됐네요ㅎㅎ 그때 생각이 새록새록 드는 영상이었어요😆
호텔에 가본 적이 없어서 이제서야 가보고 있는 중인데, 덕분에 어디가 좋은지 준비는 어떻게 되는지 세세하게 알게되어서 좋네요. 감사해요.. 안 가본 사람은 호텔에 뭐가 있는지도 몰라서요. 이거 보니.. 비싼 방 하고도 원래 그런건줄 알아서 물어볼 생각도 못하고 비싼 돈내고 이게 뭐야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덕분에 알게 되네요. 직원분들 귀찮을까봐 질문이나 요청을 안하고 혼자 알아서 하는 편이라… 모르면 내 돈 내고 누릴 것도 못 누리나 싶어서 찾아보다가 이렇게 보네요. 진짜 너무 유익해요!
(참고 :신라호텔 아니에요) 아.. 나 진짜 아래에 가격보고 진짜 화나는데요. 모르는데 물어보지도 않은 내 잘못이라….. 1박에 50만원 넘게 내고 내 돈내고 택시 직접 잡아 왔다 갔다하고 호텔 내 이동 리무진 서비스도 못 받아서 비와서 가보지도 못하고, 룸서비스는 고민하다가 결국 못하고 호텔 피자랑 케익 사다가 방에서 먹는데 포크도 안줬고.. 칵테일 몰라서 물어보니 귀찮다는 듯이 대충 설명하고 창가 자리는 묻기도 전에 넌 혼자니까 라는 듯이 패스 당하고 난 그날 돈이 얼마가 들든 최고의 서비스를 받고 싶었는데 말이죠. 다음 날 조식 먹다가 전날 너무 힘들고 밥도 못 먹고 그래서 몸이 아파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나와서 잠깐 누워있다가 짜증나서 집에 와서 울고 싶었어요.
와인명 연습 많이하셨을 것 같아욬ㅋㅋㅋ 최근에 다녀왔는데 요즘 라운지 사람 많아서 어차피 못간다고해서 일반객실 갔엇어요... 영상보니 살짝 아쉽네요ㅠㅠㅠ 전 파크뷰 조식만 추가해서 이용했는데 조식으로 먹기 부담스러울 정도로 종류도 많고 맛있었던!!ㅋㅋㅋ 아 그리구! 주차장이 좀 멀긴 한데(언덕..) 체크 아웃할 때 주차장까지 일반 세단 차량으로 픽업서비스를 해줘서 당황... 짐도 로비에서부터 직접 들어서 트렁크에 넣어주시더라구요. 일행끼리만 차에 탑승해서 좀 좋긴했어요ㅋㅋㅋㅋ 확실히 최고의 호텔 답게 모든 직원분들 서비스 넘넘 좋아서 저도 기분좋게 이용했습니당! 저는 남산뷰였어요!!ㅎㅎㅎ 담엔 저도 메리어트 갈거라 다음 영상 기대할게요!!!
와인명에서 겁나 틀렸습니다...ㅋㅋㅋ근데 라운지 음식 맛있긴한데 기다리는 것도 은근 신경쓰이고 배 안 고파도 의무감에 먹는 것도 있어서 그냥 마음 편히 라운지 없이 가시는 것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신라호텔 직원들 친절한 건 진짜 최고인 거 같습니다👍👍 저도 여러번 느꼈어요!ㅎㅎ 메리어트 계획중이시군요~ 야무지게 만들어볼게용ㅎㅎ
꼼꼼하시네요 신라호텔 흥보 직원 같으세요 ㅎ 신라호텔 셔틀버스 기사인데 지하철로 오시는게 젤 편하실겁니다 숙박제외: 승용차로 오심 발렛비 25000에 주차비 따로 발렛 안하심 떨어진 주차장서 언덕 오르심 8분 등산 작은 셔틀로 오르셔도 약수역 돌아가서 8분 걸려요 단 다시 주차장 내려 가는데 1~3분 걸립니다 6시 5분 이후는 면세점 안들리고 내려가 1분 걸리죠 주의 점은 35인승 대형차는 명동 동대문역사문화원 가니 잘 구분해 내려가세요 다시 동대입구역 5번 출구 가시는 분은 주차장에서 내려 1분 좌측으로 걸어 내려가심되죠 워낙 기사에게 자주 묻는 질문이라 이코너로 알려드립니다 ㅎ 글고 꼭 다들 예수님 믿으셔서 예수님과의 천국 뷔페에 꼭 참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아멘♡
저는 저번 여름 휴가때 코시국이라서 서울에 호텔 잡고 서울에서 호캉스 했는데,,, 호텔은 좋지만 원래 일상 공간이 서울이다 보니 호텔이 아무리 좋아도 반감 되더라구요 밖에 나가도 그냥 일상 공간일 뿐.,,, 휴가때만큼은 서울에서 호캉스는 안 하려구요~~ 휴가때 말고 저런 이벤트 있으면 갈만 한듯요
제가 생각하는 거랑 비슷해서 공감이 가서 보게되는 영상이네요 또.떠..이제야 알게 됬는데, 차분히 설명하시는거랑 객관적으로 잘 보시는것 같아 믿고 보고 갈것 같습니다 ~구독 👍 좋아요 합니당~ 첨 소개하신것처럼 저도 울나라 호텔을 직업상 자주 접하게 됬는데, 포시즌도 그 중에 꼽았거든요 룸컨디션이 젤 고급스럽더라구요 우선 통유리창의 시원함과 채광이 따뜻했고 가장 좋은 뷰를 품고 있더라구요 경복궁, 청와대 뷰~ 객실안도 도자기로 품위있게 해놔서 외국인들에게 어필이 될듯해 보였어요 다만, 식당의 음식이 신라와는 턱없이 부족함이 보여 음식은... 신라의 여기저기 조목조목 소개해줘서 감사해요~^^♡ 양보다 질을 더 우선으로 생각하는 저도 음식의 퀄리티는 단연 신라가 압도적입니다 견과류에 피스타치오가 듬뿍 나오는 곳이 여기밖에 없는듯도 하구요 ㅎ(맞나..) 암튼 재료들이 고급재료가 좀 보인다라고 생각했던 곳입니다 하얏트 남산도 가보셨나요.? 침구가 가장 더러웠던 기억이 있네요..베개안의 속베게에 머리카락들과 침구에도... 잦은 변기고장도... 늦은 대처도.. 뷰와 보기에는 좋아보이는 호텔도 깊이감에 따라 내 안의 등급이 매겨지네요..^^; 잘봤습니다~ 건강하세요~ 좋은 콘테츠 부탁드려요 ~♡
6년전 urban island 이용했는데 위에 설명한 4번의 먹거리에 수영장에서 양많은 플래터 한번더 추가됨 ..거의 사육수준..나같이 양작은 사람은 사실 별로 좋지않음 왜냐하면 돈내고 다 무료인데 너무 연속으로 먹거리가 제공되어 먹을 생각이 없으니..차가 로네펠트가 제공되어 전부 디카프라서 그거가 제일 좋았다
2014년인가부터 일년에 한번 정도 가는데, 코로나 이후로 오히려 사람이 더 많아지고 북적북적 하다는 이야기가.. 예전에는 좀 더 라운지가 한적하고 조용했어요 저녁시간 해피아워 메뉴, 주류 구성이나 직원분들 세련된 대응은 정말 외국 어지간한 일류 호텔과 비교해도 모자라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