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는 유기질이 아닙니다. 유기질이란 나무의 질긴부분처럼 섬유사실로 된 성분입니다 원소로는 탄소죠. 이게 당과 유사한 성분입니다. 이게 분해되면 광합성으로만들어질 양분을 땅에서 대체할수 있는 것이죠.그리고 땅의 물리적인 부분도 좋아집니다 퇴비는 축분이 대부분이라 화학비료보다는 섬유질이 많지만 반복된 퇴비사용은 염류집적의 원인이 되죠
객토작업시 단순 흙으로 만 채우는 것 보다 . 흙과 마사토 , 볏집 간것 , 굴껍데기 갈은 것 , 톱밥을 배합하여 객토하는 것이 좋으며 스프링쿨러나 호스를 이용한 직접관수방식보다 사이드 배관을 통한 토양 미생물을 위한 통기가 가능한 방식을 이용한 간접 관수 방법이 더 좋다고 볼수 있겠다. 퇴적 퇴비의 발효 . 적재상태로 방치시 부패한다. 뒤집어 주는 이유는 통기성인데 그렇다면 적재되어있는 더미 안에 통기파이프를 설치하고 에어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그 파이프를 통해 퇴적물의 전체 평균 온도값이 60도 적도로 지속 유지 시킬수 있을까 ? 태양광 전력을 이용하면 통기성을 위한 바람과 미생물 발효를 위한 60도 정도의 온도는 지속적으로 유지 할수 있으므로 추가적으로 퇴적물을 옆 야적장에 옮길 필요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방법을 이용하면 밭의 토양 객토시 내성이 강하고 녹슬지 않는 파이프관을 매설하여 토양 전체의 습도와 온도 통기성을 한번에 잡을 수 있지 않을까? 농사 . 물 , 바람 , 기후에따른 온도 그리고 영양 . 퇴비 더미 안에 PVC 파이프를 기둥과 가지처럼 설치하고 에어를 분사하여 퇴비더미 속의 통기성과 공기호환성을 높여 호기성 미생물의 증식을 높인다. 노동력이나 기계장비를 사용하여 건초더미를 뒤집지 않아도 농업생산성이 향상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