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에어팟 프로2가 답인거같습니다 저도 갤럭시를 사용하면서 에어팟만 주구장창 사용했는데...프로1 프로2 정말 체감이 달랐거든요 솔직히 프로2가 나온지 좀 됐기때문에 프로2만큼은 될줄알았는데.. 일주일정도 사용해본결과 뭔가 이상해요 .. 역시 최적화가 중요한거같아요 아이폰 유저들이 항상 자랑하는 최적화...그게 이어폰에서조차 최적화가 안된 상태에서 출시한다는게 그게 제일 큰 문제인듯..하... 왜이럴까요 너무 아쉽습니다 ..ㅠ
화이트노이즈 문제때문에 어제 서비스센터 방문했었는데요, 5분정도 검사하더니 정상이라고 하더라구요. 뭐 정상이라는데 더 할말도 없고 환불은 커녕 교환도 불가라고 못 밖아버리니 그냥 나왔습니다만 정말 실망이 큽니다. 오랜기간 아이폰 사용하다 이번에 폴드6로 교체하면서 버즈, 워치도 같이 구매하는건데 아직 폴드를 받기도 전인데 이런 일을 겪으니 내가 잘못된 선택을 했구나 싶고 그냥 후회만 가득하네요. 여러 내부 사정으로 이런 QC 문제들이 있을 순 있지만 결국 대처가 가장 중요한건데 지금 삼성의 대처를 보고 있으면 이게 우리나라 1위 기업이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여러모로 실망스럽습니다.
삼성은 차라리 강낭콩 디자인으로 계속 밀어붙였어야함.. 이미 저 콩나물 디자인으로 바꾼 이상 에어팟과 계속 비교당할수밖에 없게 된거고 이미 십년전부터 콩나물디자인을 고수해오던 에어팟을 이제 막 콩나물 장사 시작한 버즈가 성능으로 이긴다는거 자체가 매우 어려운 길임 차라리 강낭콩 모양을 유지하며 발전시키는 쪽으로 가서 독자적인 루트를 밟아가는게 삼성입장에서는 훨씬 더 욕덜먹는 길이었을듯..
이어버드는 기본적으로 음향기기에 들어가고 음향기기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게 단순성입니다. 아날로그가 디지털로 변환될 때 변수를 최대한 줄이는 게 어떻게 보면 음향기기의 관건 중에 하나인데 저리 작은 기기에 배터리 먹는 LED까지 달아놨으니 에혀... 저러면 수율에도 문제 생기는데 왜 저랬는지 이해가... 자기들 양산기술에 그만큼 자신이 있던가 아님 뭔지 모르겠네
초기 불량 이슈에도 제품이 마음에 들어서 삼성 스토어 가서 구매 햇는데 어제 구매 햇는데 오늘 3시간 정도 사용 햇는데 배터리 문제도 잇네요 100프로에서 3시간도 사용 안햇는데 15프로 되더라고요 노이즈 캔슬링 문제 테크몽님이 말씀 하신거 저도 그대로 경험 햇네요 내일 삼성스토어 가서 난리 치려고요
저는 외관불량 때문에 서비스 센터가서 교환요청 했는데 기능에 문제없으면 교환 환불이 안된다 하더라고요ㅠㅠ 저는 30만원주고 새제품을 구입한거지 중고를 구입한게 아닌데 중고만도 못한 퀄리티를 주고 교환, 환불은 어렵다니 하니까 짜증이 나더라고요. 옷 구매할때 옷에 구멍있어서 환불해 달라는데 입는데 문제 없다고 불가능하다는 거랑 뭐가 다른가요... 픽업신청으로 구매한거라 반품도 안되고 그냥 써야하나요....😢
버즈2시리즈랑 버즈3시리즈를 완전히 다른 개발/설계팀이 만들었을거 같음. 도저히 같은 회사, 같은 라인업 제품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만큼 전작의 요소가 단1도 없음. 버즈2 시리즈에서 그래도 이정도면 에어팟 비교해서도 기능적으로도 외관적으로도 견줄만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3시리즈는 테무/알리 밖에는 생각이 안남. led 하며 냉온수컬러 하며 어디서 엘지도 안하던짓을 하고있음. 솔직히 이정도면 다방면으로 실패작임.
옛날 베트남공장 샘플만 멀쩡하고 뒤에 도착한 물건들 싹다 개판이었던거 생각나내 베트남 여전하구만 베트남애들 게으르고 일 대충하기로 유명하지 내 겔럭시24울트라도 우측버튼누르는게 좀퍽퍽해 기능이 이상한건 아니어서 쓰긴쓰는데 일시불 186만원짜리 폰에서 이런 사소한거를 못잡다니
갤럭시s24울트라, 버즈프로2 쓰고있는데 요즘 갤럭시가 많이 삐걱거리는것 같음 대놓고 애플 디자인 베낄려다보니 대륙의 애플배낀 양산형 알리,테무 제품을 보는것 같아요. 갤럭시의 아이덴티티인 편리함과 디자인이 좋아서 10년 넘께 사용했는데 이젠 애플로 넘어갈까 고민되네요😢
추가 단점으로 유닛을 케이스로 넣을 때 문제가 있네요.. 귀에서 유닛을 그 모양 그대로 잡고 케이스로 넣을 때 손목 스냅을 이용해서 꺾어 줘야 합니다. 심지어 꼬다리가 각져 있어서 일단 꼬다리를 케이스에 대충 넣고 돌리지도 못합니다. 꼭 손목 스냅을 이용 해야 하네요. 외부에서 이용하는 편의성이 최우선으로 고려되어야 할 무선 제품이 왜 이렇게 디자인 됐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밖에서 그거 손목 꺾다가 케이스랑 유닛 떨굴 것 같아요
버즈3 qc개판인거 쉴드칠생각은 없는데 노캔부분은 지가 잘못껴놓고 잘 안된다고 징징거리는거 아닌가? 내가 사서 껴봐도 다른 유투버 영상봐도 콩나물 몸통이 저렇게 위로 올라가서 평행에 가깝게 끼는 경우가 없는데 잘못꼈으니 귀인식이 재대로 안되서 노캔성능 박살나는게 더 합리적인거같은데 ㅋㅋ
삼성이 이제 오너체제로 굴러가는 회사가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각 분야 사장이 파트별 결정권자라 보면 되요. 그래서 재드래곤 학교에 있을때도 회사 문제없이 굴러간거구요. 이건희때는 오너체제라 모든 최종결정이나 사업 추진 오더를 회장이 다 했습니다. 그래서 건강에 문제있거나 다른일때문에 회장이 결재 받을 수 없는 상황이면 문제있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