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로 얼마나 중요한 내용을 얘기하시는건가요? 형사사건 터졌을때 통신사에서 통화내용 공개하는거보면 통신사에서도 통화를 다 녹음하고 있다는건데 형사사건일때만 공개를 해주니까 민사에서 쓰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통화녹음을 하시는거겠죠? 근데 어차피 통신사에게 통화내용이 다 유출될거라면 전화통화로는 기업기밀 같은것들은 얘기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기업기밀을 얘기하지 않을거라면 통화내용이 유출되어도 문제가 없다는 얘기고 그렇다면 아이폰도 외부서버에 통화를 녹음해놓고 제공해주는 서드파티앱이 많이 있어요.
@@user-cu2kf1ht3l 사무실 밖에서 운전하면서 전화를 걸고 받을때마다 메모할일이 엄청 많습니다 . 메모를 하지 읺고 통화를 끝내도 쉽게 확인 할수 있기 때문에 일싱에 필요한 통화녹음기능을 중요시 하는거지 일반적인 사람이 소송이니 법적문제 때문에 선호 하는건 아니라 생각 합니다
미국은 렌트카 범퍼에 기스가 나도 수리비 청구 안할정도로 '기스' 따위엔 별 신경 안씁니다. 그거 검사하는데 드는 인건비가 더 든다는 마인드라 왠만하면 외관에 심하게 문제없고 작동만 되면 99% 넘어가주죠 ㅋ 그러니까 저 트레이드인 가격이 거의 확정 할인가라고 보면 됩니다.
미국시장의 특수성에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도 자국기업이라는 특수성이 있잖아요 ㅋㅋ 미국이 싼 이유를 이해 할 수록..삼성을 최대한 쓰지말고, 폰 교체주기도 최대한 길게.. 그러니까 삼성을 팔아주지 말아야지만 우리도 혜택을 받을수 있는거구나라는 생각만 드네요 ㅎㅎ
LG가 없어질게 아니라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전부 휴대폰 제조를 해서 경쟁이 치열해졌어야 합니다... 그래도 초창기는 현대,LG,삼성,스카이,모토로라,노키아 등등 국내외 여러 제조사들이 있어서 그냥 공짜폰을 6개월마다 바꿨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제 삼성밖에 없으니 삼성 입장에선 굳이 싸게 줄 이유가 없는 것도 이해가... 애플??? 애플도 삼성아님 자기네들이니 굳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잘해줄 필요가 있나요... 어차피 LG도 없고 애플아닌 중국산 브랜드는 쓸 생각을 안하는(대부분) 우리의 특성을 아니... 애플도 배짱장사하기 좋죠 뭐... 아무튼 제조사가 많이 늘어나서 경쟁을 해야 소비자들의 선택지도 넓어지고 혜택도 커질 것 같네요... 통신사도 마찬가지고...
지배적 사업자 둘이 버티는 레드오션시장에 시장경쟁은 좋은거야! 외치면서 안하던 분야 사업부 신설하고 시장 진입하는 기업은 많이 없을거구요 막상 핸드폰 제조사 많아도 소비자는 생각보다 합리적으로 안움직입니다. 좋다좋다 말하는 커뮤니티가 크고 브랜드 좋아보이는거 삽니다. 가격대비 성능좋은 중국폰 들어와도 눈길도 안주잖아요. 진입장벽이 낮은 시장이었음 진작에 대기업들 군침 흘리면서 너도나도 만들었을겁니다. 기존 기업들도 나가떨어지는 시장이 핸드폰시장이고, 현재의 독과점은 나가띨어지는 과정을 통해 완성된겁니다.
법인이 달라서 서로 터치 할 수 없다는 건 그 관계자가 관계자가 아닌 경우입니다. 법인이 달라지는 것과 전혀 상관없이 컨트럴 가능합니다. 지금의 일은 당연히 미국에서 점유율확대이고 미국에서 적은 마진이라도 심지어 손해를 보더라도 해야 한다고 판단이 섰기 때문입니다. 기업 생존에 있어 너무 당연하지만 그걸 이해 못하는 것도 당연한거니까 그에 맞는 해결책은 삼성이 국내에서 안팔릴때 나오겠죠
저는 테크몽님 의견에 공감되는게 저 같은 경우에도 외국계 한국 법인 회사에서 근무했었는데 본사에서는 매출만 관리하고 가격정책이나 마케팅 같은 비용은 한국 법인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했습니다 본사로부터 매출 압박을 받다보니 한국에서 공격적인 가격정책과 마케팅 정책을 피게 되더라구요
@@코바라기 안녕하세요. 해외법인 주식발행여부는 기업마다 다르지만 거의 일반적으로 모기업의 지배하에 있습니다. 한국스타벅스나 맥도날드등은 반대고요. 여기서 삼성 한정이면 미국삼성법인 삼성전자 아메리카는 따로 주식이 없고 완전한 자회사입니다. 따라서 모든 권한은 모회사에 있습니다. 휴대폰 시장은 각국 상황에 맞춰 전략을 현지법인이 내는거지만 테크몽 피셜 그 법인 담당자가 하는 말처럼 어찌할 수 없다는 것은 완벽한 헛소리입니다. 재고의 여지도 없어요. 님이 다니는 곳이 외국계법인으로 소유도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소유가 모기업이면 자회사에서 마케팅비용을 감수하고 여러 전략을 갖는다는것만으로 모기업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것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두서없이 썼네요~~
@@user-nm8tv3hz9r 위에분은 다른 의미의 경쟁을 말하는 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본사에서 각 지역별 법인 매출을 관리하기 때문에 매출이 잘 안나오는 법인한테 본사가 압박을 하는거죠 다른 나라 법인은 매출이 잘 나오는데 너희 법인은 왜 잘 안나오냐면서..그런 의미의 매출 경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법인끼리 서로 터치를 안하는게 맞죠 법인은 인사, 재무 등이 독립적인 회사니깐요
지금 미국살고 있어서 대충 분위기는 잘 아는데 저런 수준의 할인은 전세계에서 미국'만' 가능한거라는 점은 확실합니다. 유럽이나 일본은 둘째치고 차타고 캐나다로 넘어가도 저런 딜은 없어요. 이게 삼성만 그런게 아니라 심지어 아이폰도 대박딜이 미국에선 흔합니다. 모든 공산품도 다 그렇고요. 블랙프라이데이가 한국도 미국따라 흉내는 내는데 미국은 정말 말도 안되게 신상품도 할인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내수차별이란 말은 많이 틀린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천조국' 미국과 한국 시장을 동등하게 평가할 수 없는 거고요. 왜 손흥민은 메시처럼 축구 못해 뭐 이런 느낌이려나요? 하여간 미국은 최소 공산품 할인에 관해서는 어떤 나라도 1:1로 비교하기 힘든 특수(?) 시장입니다.
직구하다보면 어느순간부터 이 말이 맞다고 느낍니다. 미국이란 거대한 소비시장을 잡기위해서 동시에 세계선도시장에 초패권국의 시장이니까요. 글로벌 소비여력도 미국은 차원이 다르죠. 미국이란 거대시장과 미국이 세계의 유행과 시장을 선도하는곳이기 때문에 모든 기업이 미국의 시장점유율과 선도기업이란 마케팅을 유지하기 위해서 엄청난 할인을 해대죠. 이런걸 볼때마다 뭐랄까. 1등만 더 좋아지고 강해지는 그런 독점의 느낌이랄까요. 참 미국은 초패권국이고 gdp도 높은데 제품값은 유럽이나 캐나다보다 싸니 이게 참 어처구니 없다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개인대 개인으로 보면 불공평인데 국가대 국가. 시장대 시장으로 보면 결국 자연귀결적으로 미국이 저런 할인딜이 나올수밖에 없다는것에 수긍하게 되죠. 결국 미국이 아닌 어느나라던 미국수준의 초패권국에 큰 경제력과 시장을 유지하고 있다면 그 나라도 미국처럼 할인딜이 많게 형성되겠죠.
단순히 가격만 차별이 아니라 제품스펙(엑시노스), 기능(워치 삼성페이) 등등 내수 차별을 해도 내수차별을 삼성에서는 그냥 무대응으로 넘기고 그 무대응, 내수차별을 지지하는 삼성 극성 팬들도 많고 내수차별을 해도 국내는 삼성 제품을 잘 사주기 때문도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 국내도 점유율 애플에 뺏기겠죠 국내기업이니 지지해야 한다, 국내 기업이니 사줘야 한다 등등 말도 안 되는 말들이 자주 나옵니다
아이폰 갤럭시 둘다 써봤는데 폰 자체는 개인적으로 갤럭시가 편하긴 합니다. 근데 애플이랑 삼성의 다른점은 제가 잘 봐보니까, 1. 삼성은 바로 삼성닷컴 홈페이지에서 내려버리는데, 애플은 신제품 나와도 기존 아이폰 제품들 사이트에서 바로 내리는 경우가 적다. 2. 삼성은 신형폰 샀을때 폰이 박살나있거나 불량이 아닌이상, 통상적으로 박스 씰을 뜯으면 환불 불가지만, 애플은 14일 이내로 단순 변심등으로 환불 가능. 3. 삼성은 애플과 비슷하게 기존폰 반납하면 신형폰 구입시 할인을 해주는 트레이드인 제도가 있으나, 기간을 걸고 하는 행사차원에서 함. 애플은 기간이 없이 기존폰을 반납하면 적게건 크게건 할을을 해줌. 이런점들이 발견이 되더라구요.
저는 여친이 애플 로고때문에 사달라고 징징거려서 구입했는데 뽑기운이 안좋은지... 불량기기 2번 걸려서 3번째 만에 제대로 사용할 수 있었네요;; 그것도 몇달뒤 떨어트려서 한방에 고장이나서 수리하러 갔는데.. 수리비가 진짜..... 어마어마해서...걍 버리고 겨우겨우 설득해서 갤럭시 사줬습니다.....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삐지던지...
@@user-vv7fl7lj3k 직구가 왜 병행수입니까??? ㅋㅋㅋ SSD 같은 경우는 AS센타가 따로있지만, 국내에 동일 제품 이 출시를 했다면 월드워런티 적용됩니다. 단,삼성SSD센타에 전화해서 시리얼 불러줘야 확인 되지만..... 아에 해외전용 제품은 (예:PM9A1 = 980 PRO 해외 OEM버젼 = 요게 병행수입품) 월드 워런티 적용안됩니다.
제가 거기에 해당하는데요 세금 포함해서 $132.57 지급했어요. 세금을 내가 구매한 40불의 10%를 내야 맞는데 삼성 미국 홈에서는 원래가격의 세금을 때리기 때문에 진짜 구매 비용은 132.57불입니다. 오히려 저는 역차별 당했다고 생각하는게 한국에서는 삼성케어 1년에 케이스까지 주던데 여긴 없어요. 물론 50불 악세서리 구매때 지원해주지만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나중에 삭제하면 폰할인 50불을 더 받을 수 있어서 전 그렇게 했어요. 문제는 폴드 5를 구매시에 폴드 4 트레드 인 가격을 1000불해주는데 오히려 플립 5구매시에는 100불 더 깍아서 900불만 적용된다는 거에요. 거의 2000불 주고 쌌던 폴드 4를 그나마 반값이라도 챙기는게 다행인 거죠. 사전예약기간이 지나면 저 가격에 보상안해주거든요. 너무 배 아파하지 마세요. 걍 또다른 상술이니까요! 절대 5만원에 못삽니다. 폴드 5도 사전예약했는데 아이폰 12 프로맥스를 800불이나 쳐주더라고요. 그래서 질렀어요. 아이폰 12 프로맥스도 플립 5 보상은 600불 밖에 안해줘요. 참고하세요.
자동차도 그렇고 전자제품도 그렇고 사실 내수 차별은 거의 우리나라만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미국은 물론 중국,일본을 봐도 보통 자국제품판매때 혜택을 더 많이 주는편이고 우리나라는 반대죠.. 뭐 법이 어떻다 기업이어떻다 이것저것 어쩔수없다는 변명을 달지만 결국 기업입장이나 정부입장이나 그들의 입맞에 맞게 짜맞춰놓고 고칠생각을 안하니 핑계밖에 안되는 거죠... 오죽하면 외국기업에서 한국을 만만하게보거나 '봉'으로 안다는것이 한국정부나 기업이 자국 국민들을 우습게 아는데 외국에서 보는 입장에서 더 그렇게 보는거겠죠.. 백날 국민이 뭐라해봐야 지금까지 단통법 몇년을 질질끌면서 안없애고 살짝살짝 고치는 정부나 기업들보면 참 씁쓸합니다.
저는 지금 미국인데요~ S8 울트라 탭 살때 한국에서 산 S7 fe 트레이드 인 받았습니다~ 그런데, S7이나 S7+나 S7 fe나 똑같이 600불 쳐주고, 첫 구매 할인 등 해서 250불정도에 샀습니다~ 그런데 케이스에 액정필름에 버즈까지 무료로 받아서 가격으로 보면 거의 무료로 바꿨네요^^; 핸드폰도 폴드2를 S23 울트라로 트레이드인 했어요~ FCC 뭐 그런건 모르겠고, 다 해줍니다~ㅎ 아마도 배송이 문제인듯 합니다~!^^ (삼성에서 막고있거나) 삼성은 내수에서 돈 벌어서 외국에 퍼주는 느낍입니다~ 미국서 구매자로서는 좋지만, 좀 거시기 하네요^^;;
글쎄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미국에서 트레이드인 가격을 900불을 쳐주는 가장 큰 이유는 그 가격이 중고시장에서 실제로 거래되는 가격이라는 겁니다. 저는 미국 아니고 밴쿠버 교민인데 여기는 교체주기만 긴것이 아니고 중고 가격이 좀 있는 편이어서 폴드 4 내다 팔면 최소 900불은 받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에선 1300 - 1400 이상 받습니다.
그것도 정확한 이유는 아닙니다. 현재 캐나다 삼성 트레이드인 보면 s10이후에 나온 기기는 $400 minimum + 기기값 더 해서 max ~$900 까지 해줍니다. 깨끗한 s10 트레이드인 하면 총425 정도 주는데 BNIB s20가 400불에 팔리는 거 보면 상당히 북미쪽은 혜택이 크다고 복 수 있습니다. 옛날 기기는 트레이드인 하면 이득이고 최신 기기는 중고로 파는게 더 이득 인 상황이네요
재수없는짓은 골라골라하고 있네요 ...저런 역차별 그런탓인가 저도 이젠 아이폰으로 자꾸 가고싶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내수성이 떨어지게 폰을 만들고 요즘 보면 죄다 고객 과실로 몰아가는 글들을 자주 접하고 저 또한 AS가면 옛날 같지 않음..다들 책임회피같은 느낌에...별로임
폭스바겐, 아우디, 벤츠, bmw, 포르쉐도 독일 현지보다 우리나라가 더 싸고 우리나라보다 미국이 더 쌉니다 ㅎㅎ 원래 각 나라 세금, 법, 상황에 따라 나라마다 가격이 다 다르고 자동차나 핸드폰같이 점유율이 중요한 품목같은 경우는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마케팅으로 현지보다 다른 나라에게 더 싸게 파는건 흔한 일이에요 ㅎㅎ
@@user-gw8rb6ek8x 님께서 아주 좋은 예시를 가져오셨네요 ㅎㅎ 올해 미국 쉐보레와 한국 쉐보레 동일 차종, 동일 옵션 가격은 미국 쉐보레가 6700만원 하는 차량이 한국에서 6000만원 이에요. 미국보다 한국이 700만원 더 저렴하고 퍼센티지로 계산하면 10% 이상 한국이 더 저렴해요 ㅎ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세금 때문에 일반적으로 한국이 미국보다 자동차 가격이 더 비싸다는 거에요. 벤츠 s500의 경우 미국은 1억 5천만원인데 우리나라는 1억 9910만원으로 사실상 2억이에요. 우리나라가 5천만원이나 더 비싸죠 ㅎ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25%나 더 비싼거에요. 이게 일반적인 미국과 한국의 자동차 가격 차이입니다. 한국이 미국보다 25% 더 비싼게 일반적인데도 미국 회사인 쉐보레는 한국에 10% 이상 싸게 팔고 있습니다. 즉 쉐보레는 35% 이상의 손해를 보면서까지 한국에 쉐보레를 더 싸게 파는겁니다 ㅎ 어떤 기업이든 다른나라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이렇게 현지보다 싸게 파는 마케팅 전략을 펴는건 아주 흔한 일이에요. 독일과 미국인들은 마케팅 일환으로 다른나라에 더 싸게 파는걸 뭐라고 하지 않아요. 자국 기업이 다른나라에 점유율을 늘려 외화를 벌어오면 결국 자국민들에게 훨씬 더 큰 이득이 되니까요 ㅎㅎ 우리나라는 아직 이런 개념이 익숙하지 않아서 내수차별이라는 단어로 민감해 하는데 다른나라 점유율을 늘려 외화를 벌어오는것이 훨씬 이득이라는걸 많은 사람들이 알면 좋겠네요 ㅎㅎ
미국 사는 사람인데 사회적 분위기가 삼성폰을 애플폰 보다 낮게 취급합니다. 삼성이 미국에 이렇게까지 어쩌면 손해를 봐가면서 이러는 이유는 애플 유저를 유치할 생각도 있겠지만 더 정확히는 미국 내 기존 삼성 유저들의 이탈을 막을려고 하는게 제일 큰 것 같네요. 저만해도 맥북과 아이패드를 쓰고있어서 아이폰으로 바꿀까 했는데 워낙 트레이드인 비용을 잘 쳐주다보니까 트레이드인해도 $800+ 넘는 애플 새 휴대폰을 통신사 약정끼고 살 바에야 기존에 쓰던 갤럭시 반납하고 $200 정도에 새 갤럭시를 쓴다는게 노트9부터 시작해서 플립 5까지 진행중 갤럭시만 쓰고있습니다. 어쩔 수 없네요 ㅋㅋ
이런 내수차별도 삼성에 대한 비호감스택으로 작용하죠..ㅋㅋ 교체주기가 차이나는것도 미국쪽이 애플유저가 많다는 게 영향이 크지 싶습니다. 왜 평균 27개월 쓰고 교체하겠습니까. 2년은 커녕 1년만 지나도 신규 소프트웨어 달고나오는 기기들 보면서 업데이트 몇달씩 기다려야하고.. 지금이야 성능이 상향평준화돼서 괜찮긴 한데 안드로이드 폰들은 2년쯤 지나면 느려서 쓰기 어려운 경험 하는게 10년넘게 누적돼왔으니 그 관성도 작용하고요..ㅋㅋ
제 생각엔 달러가 기축통화고 소비의 나라 특성상 미국이 그냥 특별하게 싼 거 같아요. 예로 유럽에서 팔리는 삼성폰, 탭 또는 현기차도 그렇고 한국하고 환율로 가격 비교해보면 유럽이 훨~씬 비쌉니다. 반대로 유럽에서 팔리는 벤츠, bmw가 한국을 가면 같은 차를 한국에서 더 싸게 팔죠. 유럽은 사전으로 사도 액세서리 50% 그런 혜택 조차 없어요. 회사가 마진을 얼마나 남겨서 그 나라에서 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느냐 하는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단통법은 다른 문제지만..
미국에서 아무리 트레이드인 하시고 해서 전화기 가격만 $100에 새로운 Z flip 5를 구입하신다고 하셔도 미국 켈리 엘레이 세금 기준 10.75%입니다. 구입가격이 아닌 원래 전화기 가격 $1119.99 에서(현제 512GB 메모리 업그레이드 프로모션) 세금이 $120.40 나옵니다. $100 (구입가) + $120.40 (세금) = $240.40 내셔야 합니다. 더더욱 트레이드인 인스팩션이 까다로워서 Reject 당하시는분 참 많이 봅니다. 그러면 $900 다시 찰지 백 나옵니다....
자급제 할인을 두고 단통법 끌고와서 탓하는게 웃기네 어지간히 삼성입장에서 만든 영상이라고 안느껴지시나요? 고객이 미국 법인의 마케팅비용까지 따져가며 이해를 해주고 자급제 삼성닷컴 판매전략을 내수차별이라고 일부 인정하는듯 하면서 단통법 탓하고 단통법이 문제가 많은건 맞지만 여기 끌고오는건 논점 흐리기에 일부라 생각합니다. 그냥 미국 법인이 그만큼 마케팅 비용으로 할인 해주는게 가능하면 한국도 어느정도 수준으로는 가능하다는거죠 돌려서 영상으로 말하지만, 결국 국내 삼성 점유율 높으니 굳이 미국처럼 점유율 뺏어오려고 마케팅 비용을 녹일 필요 없다 그리고 한국 법인은 어쨋든 손해보지 않는 범위내의 마케팅 할인이 가능하지만 이익율을 한국에서 높게 잡고 있다 이거죠 미국 법인이 박리다매 이야기 하는데 어쨋든 적어도 이익이 나고 있으니 그정도 할인을 한다는거고 미국 판매량과 한국 판매량을 기준으로 비교해야지 박리다매 이야기 꺼내면서 점유율 이야기 하는것도 다 논점을 흐리는걸로 보입니다 꾸준히 삼성 프렌들리한 유튜버시네요 삼성 직원의 말을 들어가며 해명 영상까지 만들고 단통법 탓하는것 잘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