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4 사용 중인데 S21이랑 비교해서 발열, 배터리, 부팅 초기 렉 정도 제외하면 딱히 뭔가 크게 와닿는게 없음. 위 3가지가 제일 크긴 할텐데 뭐랄까, "Galaxy Ai is here"라고 대대적인 광고를 전면에 내세운 것 치곤 그닥 크게 감흥이 없단 말이지.. 원유아이7 유출 보니까 다이나믹 디스플레이인지 뭔지해서 펀치홀의 사용성을 극대화 시키려는 것 같은데 펀치홀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베젤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것에 이미 극대화를 시켰다고 생각함. 애플은 아이폰에 페이스아이디와 각종 센서들을 넣긴 해야되는데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 되냐?가 관건이라서 다이내믹 아일랜드라고 직접 명명 까지 하면서 역동적인 디스플레이의 범용성을 잘 홍보한 것 같은데 앞서 말했다시피 펀치홀은 굳이..? 정 넣을꺼면 세부적인 내용을 표시하는 디테일도 따오면 좋겠음 단순히 아이콘의 정보를 조금 크게 키웠다 정도가 아니라 알람이 화면 상단에 표시될 때는 분초가 보이게 뜬다든지 하는 식으로. 처음 폰 S4를 시작으로 갤a5 2017 갤a8 2016 갤s8 갤s21 갤s24 여지껏 삼성폰만 고수해왔는데 뭐랄까 이제는 삼성의 시그니처를 전면에 내세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건 나 뿐만이 아닐 것 같음 S21때 잘 만든 컨투어컷 22때 더 잘 다듬어서 이어갔지만 2세대 디자인 우려먹고 버리기에는 무언가 아쉽다는 느낌이 있음 아이폰이 인덕션 카메라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만큼 삼성 역시 컨투어컷 같은 독창적인 디자인 기조를 지속적으로 써먹고 전면에 내세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이런 댓글 단다고 욕 먹을지는 모르겠는데 s24, 버즈3프로, 워치 울트라 등을 보면 뭔가 원칙은 어느정도 있고 취지 자체도 알겠음 버즈는 통품 등 다양한 이유로 꼬다리 형식으로 변모, 워치 울트라 네이밍 자체는 의문이 들 순 있으나 삼성도 원래 있었던 네이밍 그러나, 네모 안에 동그라미를 채워넣었다든지 거기다 다이빙 컴퓨터의 부재.. 애플워치 울트라는 뭔가 정말 프로급 역동적 사용성을 중요하면 사라 느낌이라면 갤럭시 워치 울트라는 이번에 클래식과 프로 쉬고 워치7, 울트라로 이원화 되어 나와서 그런지 일반 워치는 그나마 가성비 트림으로써 역할을 맡아보이고 울트라는 구색 맞추기, 상위급 고급 시계니까 그냥 좋아 보이게 만들었으니 "너 써" 이거 플래그십인데 어쩔거야!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아쉬웠고 마지막으로 갤s24도 세련되고 프레임 각지게 만든 게 디자인적으로 다 윗분들끼서 생각해 만드셨겠지만 오히려 s21은 뒷면이 곡률이 좀 들어갔던 애라 그립감이 괜찮았는데, s24는 뭐랄까 전부 평평해서 쌩폰으로 그립하기엔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음. 무언가를 벤치마킹하고 가져올 때는 실용성과 범용성을 고려하여 당연히 가져왔을 거임. 그런데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의 불편사항 같은 것들을 잘 반영하여 현재 당면한 애로사항들을 잘 고쳐나가 주셨으면 좋겠음. 물론 이번 버즈, 워치 등은 올림픽 특수 때문인지 뭔가 무리하게 일찍 출시해서 그런지 안타까운 면이 더 부각 되는 것 같아보임. 그래도 나름 버즈QC 후속 대처 및 워치7 배터리 발열에 대한 애로사항들 빠르게 피드백 해준 것 감사하다고 생각함. 삼성 스마트폰의 전성기가 없었다면 만들어 가면 되는 것이고, 있었다면 다시금 쟁취하기를 바라는 마음뿐임.
삼성이 떨어질수 밖에 없는이유 퀄컴도 예전까지는 ARM꺼 조합해서 사용했고 지금은 세미커스텀을 사용합니다. +지금은 TSMC의 막강한 기술력의 공정을 통해 발열또한 낮췄고요 삼성은 근데 퀄컴도 ARM꺼 조합사용할때도 삼파공정이 딸려서 클럭도 낮추고.... 근데 또 설계에는 투자도 안해서 ARM꺼 그대로 쓰니 퀄컴에 계속 밀려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설계에도 투자를 했음 좋겠네요 허허... 그리고 공정은 신경쓰는거 아는데 차라리 지금 인텔처럼 TSMC인물 한명 데꼬 오던가요
s23u > s23일반 > s24+ 순으로 갈아탔는데 라이트 유저 입장에선 솔직히 엑시노스 2400의 성능이 그렇게 불만족스럽지는 않네요. 사진 후보정 능력이 조금 아쉽긴하지만 민감하지 않으면 체감되지 않는 수준이고, 전성비나 발열도 준수한 편인듯. s22에 비하면 뭐 선녀 수준임. 엑시노스 2500도 기대하고 있음.
걍 a, m시리즈에 엑시노스 2400, 2500 박아서 파는게 맞다고 봄. 규모의 경제 일으키려면 중,저가 태블릿에도 싹다 뿌리고 생산량 늘려야지 ㅇㅇ 사실상 s,z 시리즈가 제일 많이 팔리는 나라는 몇곳 안되고 나머지는 싹다 보급기인데 동남, 중앙 아시아나 중동, 남미, 인도 애들한테 "우리는 너희를 애정한다. 가장 많이 사주는 너희에게 비싼 tsmc제 ap를 해주고 싶지만 가격이 문제니 합리적인 가격의 초고성능 ap를 달아줄게" 해주는게 맞음. 유튜브 댓글만 봐도 삼성 혐오 개쩌는데 ㅋㅋㅋㅋ
엑시노스 망하라고 고사 지내는 중국애들인가? 중국 스마트폰들은 미디어텍 최상급 ap를 보급기에 박았어... 그래서 저가 시장에서 크게 자리잡았고 스냅드래곤 최신 ap 받게 된거야, 그전 까지는 체급안맞다고 그나마 팔아준 미디어텍만 주구장창 썼다고. 현재는 어떻게 됐어? 엑시가 미디어텍에 밀리지? 유저가 밀리는데 어떻게 시장성에 사용성이 생기냐?
솔직히 디자인은 걍 밀어붙이면 적응됨. 진짜 도저히 눈 뜨거 못 봐주겠는데 폐기물 디자인이 아닌 이상 “좀 촌스럽지 않나요?” 이 정도는 그냥 무시하고 원래 디자인 유지해도 돼. 애플 봐. 인덕션디자인 이상하다고 욕 많이 먹었는데 걍 꾸역꾸역 탑재하니까 이젠 다들 그런갑다 세련된건갑다 하잖아. 난 삼성 컨투어컷 그 카메라섬 좋았는데 그거 없앤 것 좀 아쉬움.
업계 최고ㅋㅋㅋ 그래봐야 꼴랑16기가 넣겠지. 니들이 퍽이나 512에 16 1테라에 24기가 넣겠나? 똥시노스 만든지가 10년이 넘었는데 이정도면 접는게 맞는거다. 투자나 인재양성을 안한것도 아닌데 시간이 부족한것도 아니고 옛날 반도체 1위등극 했던 그시절에 비하면 하.. 이건희가 살아있었음 죄다 빠따쳤다. 능력 노력 부족으로
굳이 플래그쉽 이미지 깎을바엔 그냥 보급형에서 탑제하고 차차 발전해서 경쟁력이 생길진 모르겠지만 나중에라도 탑제하면 모를까 솔직히 자체 so도 중요한 기술이긴 하지만 솔직히 플래그쉽산 소비자가 보급형보다 못한 퍼포먼스를 보면 무슨이미지가 생길까부터 걱정해봐야하는거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엑스랑 스냅이랑 성능 차이는 있지만 성능보다 훨씬 체감 높은 가격차이 때문에 삼성이나 소비자 입장에서도 일반에서는 엑시 넣어주는 게 좋음 s22처럼 가격대 성능 차이 심하면 스냅으로 갈아넣겠지만... 일반에서 스냅 넣고 비싸게 팔면 소비자들도 그 가격에 일반 많이 안 살 듯... 삼성으로서는 최선의 선택임
s20 이후로 폰 살려고 해도 21은 20쓰고 있는 상황에서 전혀 필요없었고 22는 그냥 평이 안좋아서 버티다가 23울트라를 샀는데 발열도 그닥없고 성능도 좋고 24에 있는 기능 다는 아니더라도 얼추라도 지원되고 25는 일단 보고 거를지 봐야 되겠네요 하여튼 22는 무조건 거르길 잘했다는 생각들고 23사길 잘했다 생각들었네요
그렇게 단순한게 아닐듯. 만약 엑시노스 접고 스냅드레곤만 단독으로 계속 가면 퀄컴에 지금보다 더 호구 잡혀서 AP 지금도 가격 계속 올라가는데 협상도 못하고 돈 달라는데로 다 줘야될듯 한데. 지금 힘들더라도 계속 돈쓰고 엑시노스 투지하는데 미래를 본다면 가치가 있다고 생각됨.
엑시노스가 성능이 떨어질거 같다? 그럼 미친척하고 램 16기가 박으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딴게 안팔릴까봐? 지금 뭐 팀킬 따질 때인가. 그리고 명품과 일반품은 1퍼센트라서 입지만 다져놓고 나중에 프리미엄으로 1퍼만 바꾸고 30퍼 올려 팔아재끼면 되지. 에고 말이 길어졌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cwk4418 역행하는게 아니라 더 r&d 개발비용 갈아 넣을 생각 없으면 그냥 빨리 포기하고 엑시 1시리즈나 더 싸게든 좋게든 만들라는거지 애매하게 계속 따라가니까 욕만 먹고 판매량도 부진하고 이미지에도 별 도움 안될 것 같은데 당장 s23fe만 봐도 공정 정상화되니까 8젠1이랑 많이 비슷해진거 보면 시장 리드할 포지션은 안되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