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웨팸(패밀리 여행 채널 같습니다😊) 가족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저희 가족의 몇년 전 모습과 비슷하네요.😊 저희도 두 딸(나이 차이가 약간 있는, 특히 큰 따님이 저희 큰 딸과 많이 닮았네요^^)과 함께 종종 시애틀로, 1박 2일을 놀라곤 했습니다..코로나 전까지는요..저희는 캐나다 밴쿠버에 살고 있고, 이제 이민 온지 20년이 다 되어 갑니다...아이들이 어릴 때 저희도 아빠가 아이들을 비디오로 촬영을 많이 했는데요..웨팸가족의 영상을 보니, 너무 행복하고 사랑많은 가족같아서 계속 웃음지으며 봤습니다..특히 어머님의 search 능력이 저랑 비슷하셔서 취향도 비슷하신 것같고😊...아무튼 가족 간의 사랑으로 끈끈하게 연결되어하는 여행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건강하게, 안전하게, 즐겁게 여행하셔요^^
아침에 일어나서 올려주신 댓글을 보면서 기분이 너무 행복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영상을 올릴 때마다 다른 유튜버들의 영상들보다 미흡하지만 가족과의 행복한 느낌을 공감해주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옆동네 주민이시니 너무 반갑기도 하구요. 언젠가 캐나다 벤쿠버도 다녀오고 싶은데 재미있게 보낼 곳 여쭤봐도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