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책 모임 나가봤어요. 소모임 어플로 보면 여러가지 취미가 있거든요. 요즘은 매주 나가는 거 같아요. 혼자서 보내는 것도 좋지만 사람냄새 느끼고 사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음.. 먹는거 좋아하시면 맛집탐방 하는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진짜 맛있는 숨은집들 찾아다니고 그런것도 소소한 재미잖아요 저도 인프피라 사람 만나는거 피곤하고 뭐랄까 삶에 목표가 없었는데 되게 간단한 거부터 시작하는 편이에요 예를들어서 저는 개발자로 일한 경험이 있어서 아주간단한 퍼즐을 만들기도 해요.
옛날 영상들 보면 막 잡으면 좋아하시고 감정표현이 있으셨는데 요즘은 세이브 해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시는거 같아요 확실히 예전보단 좀 희노애락이 적으신거 같은..? 엔마님 영상보며 대리만족을 느끼며 사는중인데, 조금 마음이 그렇네요:( 하루 하루가 재미가 없으시다면 아예 평소라면 하지 않을거 같은 행동을 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엔마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