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강원도 여행다녀오다 교통사고 났는데 상대차량 블랙박스 꺼져있는 상태였음. 운전자 여자인데 유부녀. 애가 셋. 성북거주. 뚱뚱. 직업은 여행작가. 차량에 남편 아닌 애인과 여행다녀오는 중이었음. 카톡에 애셋과 자상해보이는 남편사진. 네이버에 그 여자 블로그글이 핫했던 적도 있던데 내용이 혼자 강원도여행갔다는 글이었음. 과연 혼자 갔을까...
바람을 피거나 말거나 지들끼리 알아서 하라고 하면될듯. 미쿡에서는 귀책 사유란게 없는데 둘중 하나가 살기 싫다 그러면 합의하든 소송하면끝. 소송은 아이문제랑 재산분배 때문이지 잘잘못 따져서 이혼이 되고 안 되고 법원에서 판단하지 않음...법이 왜 부부에게 살아라 말아라 하는게 말이않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