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말아요 그대 - 전인권 (2004), 들국화(2013.re) 가사 . 

4개월 전 일하가 한쪽 다리를 잃어버렸습니다 눈물만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열심히 재활해서 천천히 걸어요 열심히 사랑합시다

근심걱정 한 보따리씩 이고지고 자갈밭 돌밭길을 한 발자국 한 발자국 내딛는 힘겨운 인생길에 손길을 한 번 내밀어 따뜻하게 따뜻하게 그 어두워진 마음을 쓰다듬어 주는 노래

제18번지 노래 잘듣고 이노래로 하루를 열어 갑니다

전인권씨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 좋으네요. 가사가 콕콕 박히고 눈물은 왜나는지ㅠㅠ.😢

역시 전인권씨 노래 들을때마다 심장에파고 들며 꽃힙니다.뭉클해지고 가슴이 복받쳐 올라옵니다.

니체의 철학을 담고 있는 노래... 지나간 시간에 자신을 옭아매지 말고... 다가올 시간... 운명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며 오늘을 즐기며 살아가자는... '사랑한 후에'라는 노래와 연결해서 가사를 음미해보면 확실히 니체의 철학을 담고 있다...

모두 걱정이 많아 이노랠 좋아하는듯~ 아이러니한 인생.

레전드

가슴이 먹먹하게 하네요 내 탓으로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꿈을 꾸세요--

삶에 걱정들 왜 그리 많은지~~백년도.못사는세상

노래잘하시네요😮

걱정 한다고 해결되는것도.아닌데 현대인은 누구나 우울증 있어서 자꾸 걱정염려 하는든 지난일도 이유가 있었죠 행복도 불행도~~

감사합니다!!!

2004년도에 나온 노래 인가요? 제가 태어난 년도인데... 2004년.... 제가 2004년생이라서요.

모든분들!! 지금부터 걱정이 사라질거에요

너무 힘든 인생의 주인공이 부르는 듯.

👍💯❤️김선영with아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uk6QOT5cYDs.htmlsi=9HFZhF4u-s-LTc4P 저도 불러봤어요 걱정말아요 그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오라ㆍ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ㆍ 예수님께 모든걱정과 무거운 짐을 맏기고 평안을 누립시다ㆍ

표절곡이라도 감동을 주는곡이죠 표절 아니라도 아무느낌없는건 듣기도 싫코~~

표절곡입니다

넘 찾구 싶은 백미영 친구 ~~~ 친구가 좋아 하던, 들국화 노래를 들으면 더욱 그립고 보구 싶어 !!! 난 김지혜 ~~ 친구와 보낸 이십대 초반은 내인생에 은인으로 친구를 기억하며.. 넘 보구 싶은데, 찾을길이 없네.. 난 사무실이 선릉에 있는데, 이곳에 사무실 얻은것도 친구와 함께 지낸 기억을 찾아 우리가 함께 살았던 곳의 찻길 맞은 편에 얻었어.. 벌써, 10년 쯤 되어가는데, 내친구 미영이는 만나지를 못하네.. 찾을길이 없어 더 맘이 아프고 애가 타는데.'혹시라도 이글을 보면..꼭 답글 달아주라 ~~~ 백미영은 흔한성 아니니까..주변분들 꼭 소식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