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n 정말로 뉘우치는것 조차 하느님 의 도움 없이는 할수없으며 기도하는것도 제가 할수 없다는 것 을 지금은 완전히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지난 4년 의 제가 만들어낸 믿음이 아닌, 깨달음에 의해 하느님께서 주신 믿음 안에 고백했으며 깨달음 을 주신 주님께 울면서 감사했습니다. 늦어졌던 영주권이 재신청 들어갔으니 하느님 시건 안에 있는 하느님 계획대로 저의 온전한 믿음 을 보셨으니 빠른 시간에 받게 해주실것을 믿습니다. 한국에 나가서 신부님 미사 참여하는 시간이 닥아오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해외에서 들으시는 분들 많은 것 같네요 저처럼.저는 일본이구요 역시 신부님처럼 시원시원한 강론을 아직 여기서는 제가 찾지를, 보지를 못해서 ... (제가 못찾은건지) 요즘은 매일 라파엘 신부님의 강론에 아주 ~ 의지 중입니다 ~ 그런데 비행기 소리가 . . . 이번 강론 중에 유독 들리네요 .. 저도 한국에서 매일 들었던 소리... 예배중이든 수업중이든 . . . . 그때는 당연한 것이었는데 오늘 들어보니 좀 무섭네요 머리위에서 큰 소리내면서 제트기가 쿠웅 ~ . . . . 언제나 웃는 표정 하라는 신부님 말씀 잘 듣고 있는데 점점 비행기소리가 우악스럽게 커지면서 제 심장도 둥둥둥 . . . 😮💦
하느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어릴때 성당엔 마루바닥이었고 지금처럼 열,냉 난방도 없었고 꼭 무릎을 꿇고 미사첨례 드리고 발이 저려도 참고 해야만 했습니다. 청소년기엔 독서도 하고 쪼끄만 죄를지어도 금방 벌을 받는다고 알았기에 현세의 성당은 성체를 모시고 들어와서 무릎꿇고 내안에 예수님과 대화할수 없다. 왜 일까요? 자리가 다 의자에앉게 만들어져 있고 간격이 넘~좁아 무릎을 꿇어 기도바칠수 없는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하여 기안성당 으로 이사갈꺼라고 때를 기다리는데~ 아!~ 어떻게 이런일이 그토록 최신부님 미사에 참여 하고싶었는데 신부님께서 제가사는 광명본당 으로 오셨습니다... 저에게 기적을 주셨습니다.하느님께서요!!! 유튜브로만 듣던 신부님의 음성과 미사전례가 어릴적 추억으로만 남아있던 그레고리오미사와, 때제미사도 드릴수있어 이기쁨과 제 믿음을 하느님께서 들어주셨으니 넘좋아도 표현도 못하고 ~ 왜냐면요~ 광명성당 교우들은 정말제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았기에 기도를 바치는 자세도 다르고 또 쑥떡거리며 심지어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저보고 가르칩니다. 할머님께서요~ 경배도 장개도 하기 어색하게 만드는 분위기속의 미사첨례와 기도가 하느님께 올라가는지, 통하는 기도가 됐을지,? 이젠 최황진 라파엘 신부님 우리본당 오셔서 고생 많으시겠지만 전 날뜻이 기뿌고 이렇듯 베풀어주시는 주님의사랑에 찬미와감사 드립니다. 아멘!
마진우 요셉 신부님께서는 성령을 받기 위해서는 마음을 열고, 즉 손을 펴고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 데, 내 마음안의 잘못되고 불 필요한 복잡함이 그 것을 방해한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신부님께서도 그저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강론 말씀을 계속해서 되새기면서 제 마음을 단순하게 하고, 하느님 말씀을 그저 받들이기만 하겠습니다. 아멘+
실천해야 하는 하느님의 말씀이 내게 주어졌을 때, 정말로 감사하는 사람은 그 말씀을 내게 주신 주님의 마음을 되새깁니다. 그러나 감사하지 못하고 주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은 말씀을 받았는데도 미움, 교만, 시기, 질투, 욕심등을 품으며, 그 말씀을 실천하지 않습니다. 저 자신이 먼저 가슴에 두 손을 얹고 반성해 봅니다. 악한 마음으로 미사에 임하면서, 그 미사를 통해 하느님을 체험하느니 않느니를 말하고 있지는 않는 지, 정말로 부끄럽고, 진심으로 고해성사를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