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내세요ㅡ저도 95키로 나갔었고 체중도 체중이지만 갱년기랑 같이 왔었죠 지금은 86키로 나가는데 콘드로이친 이랑 그리고 통증의학과에서 통증 주사도 맞고 꼬리뼈에 주사도 맞고 너무 힘든시간이 많았었죠ㅡ지금은 조금 덜해요ㅡㅡ건강 기능 식품도 찾아 먹고요ㅡ저도 혈압 당뇨 고지혈 다 있어요
에고... 맨날 나오는 아줌마들이 계속 나오는 구만... 그 때 팔던 제품들은 다 효과가 없다는 뜻이구만... 하긴 시서스며 다 먹어 봤는데 효과가 전혀 없었고, 식습관 바꾸고 운동하니 달라지더군.... 그냥 적게 먹되 좋은 음식을 먹고 운동은 일정 시간 매일 하는 것만이 정답입니다.
저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12시까지 금식을 합니다. 그리고 샐러드를 먹습니다. 그 후에는 저탄지 식단을 합니다. 식물성 단백질 과 동물성 단백질 소식으로 탄수화물 그리고 무가당 땅콩버터를 크게 한 스픈 먹습니다. 1년 동안 이렇게 해왔습니다. 근데 내 몸은 왜? 😱😱😱😭😭😭 간과 신장 기능 부전, 갑상선 기능 저하증 이후 몸의 변화. 저는 지난 1년 동안 식단을 관리해 왔습니다 병원에서 준비한 일상을 잘 지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강이를 누르면 안 올라옵니다. 부종이라고 합니다. 살이 찌면서 건강이 나빠지고 있습니다. 꼭 건강을 찾고 싶습니다.
아침 스프링믹스 반봉지와 양배추추아 아보카도 1개로 소스에 관한 나쁜 정보 베제하고 설탕이 적은 소스로 선택 하시어 야채를 몸으로 집어 넣아야 합니다 먹는 시간을 40분 정도로 맛이 없어 포기하지마시고 넣으면 몸속은 축제가 시작됩니다 물개박수 빵빠레 땀구멍에는 오색 비눗방울이 나오고 몸이 반깁니다 그렇게 야채가 적응되면 점심 식욕이 사라짐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집을 나가서 정처없이 걷다 쉬다 를 12시까지 하시고 손다닥 반만한 고기 소금후추 뿌려 아점으로 먹고 그외 과일반조각 삶은계란 한개 정도? 다음 TV 유튜브 2시간보고 개임배워서 2시간하고 그러다 낮잠도 좀 자고! ㅎ. 저녁은 글루틴후리 오트밀 2~3 수저 끓여서 김치 살라드 저녁먹고 간식으로 피컨 삶은계란 먹기를 2주만 해보세요 그러다 한달까지 하시면 정말 살빠집니다 70살 이 되도록 육중한체중 이었는데 10 kg 쉽게 빼고보니 이렇게 마음만먹으면 진짜 돼더이다 ! ㅎ
배가 아픈거 장이 약해져서 그래요 저는 배가 아파서 수술 받았어요 저는 낮에 운동 하고 나면 항상 밤에 배가 아파서 병원 입,퇴원을 반복하며 살았어요 의사선생님한테 낮에 운동 했다고 얘기하니깐 의사선생님은 운동한거랑 배아픈건 상관없다고 하셨어요 아니... 내가 그렇다는데 왜 의사선생님은 안 믿은거임? 운동이랑 상관 없다는 말에 더 열심히 운동한 결과 그날 밤 배가 미친듯이 아파서 119타고 병원 갔는데... 장꼬임이 막혀 장폐색으로 이어져서 수술 받았어요 그리고 또 의사선생님한테 얘기했죠 "저 낮에 운동 너무 열심히 했었어요"라고 그래도 의사선생님은 끝까지 운동이랑 상관없다고 하심 헐... 진짜 눈물이 펑펑 나서 울었어요 수술 받고 자꾸 운동 하라 하심... 병원에 있는 동안 서러움이 폭발 했어요 ㅠㅠ 😭 운동 무리하게 하지 마세요 배가 진짜 많이 아파요 복부팽만 심하게 옵니다 그리고 장이 꼬여요
뚱뚱해서 걸리는 병은 다 걸렸으면서도 먹는 것에 대해 바꿀 생각조차 없고 그거 없이는 못산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냥 내버려 둬야 한다. 아무리 좋은 얘기 해줘야 받아 들이지 않는다. 그러니 아프다 해도 못 들은 척 해야 하고 그러다 죽게 내버려 두는 수 밖에.... 아무리 얘기해 봤자, 그 얘기는 스트레스라고 하고 자신의 식성 생활 습관을 유지하니까... 그래서 저 모양이 된 거고 .....
맛을 모르고 약을 먹기위해 드신다는 분의 식사량이 많네요.. 저는 코로나로 아파서 약 먹을때 영양젤리로 일주일 버틴 적이 있어요 체중증가로 코골이,두통,혈압 오르고 무릎관절 아파서 보호대 착용하면서 걷고.. 그러다 허리디스크 터져서 한달동안 운동 못하고 식사량이 많이 줄었어요 아픈데 밥이 넘어가나요 ㅠㅠ?? 저는 고통 속에서도 많이 먹는 분들 이해 안가요. 저는 아프니까 밥이 안 넘어가던데 ㅠㅠ
유산균이나 다이어트약 절대 효과없어요 협찬받아서 하는 방송인데 그걸 믿고 안일해집니다 무조건 적게 먹는게 답도 아니고 나쁜음식을 안먹는겁니다 당이 많은 음료 빵 떡 과자등 간식을 독한마음 먹고 딱 끊으셔야되고 배에서 꼬르륵소리가 날때까지 공복유지가 꼭 필요합니다 그래야 몸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체지방이 빠집니다 그걸 간헐적 단식이라고하죠 운동이 힘들면 천천히 이거부터해보세요 제발 갱년기 나잇살 연연해하지말고 내몸이잖아요 남의몸도 아니고 내몸을 사랑해야지 방치하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