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비우주세기 작품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에 등장하는 함선 프톨레마이오스에 관한 설정 영상입니다. 더 보고 싶으신 애니 설정 영상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여러분들이 요청하신 주제들은 언젠가 꼭 제작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MPE_Treasure 아마 인터뷰의 의미는 그 만큼 톨레미2의 성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는 점에서 그리 언급한거 같아요 톨레미2도 결국엔 내부 건담 1기가 트란잠을 쓴다는 조건이긴해서 결국 이오리아가 계획한 다가올 대화를 위해서라도 건담구축은 필수불가결이였겠죠. 트윈드라이브와 순수종 이노베이터 촉진까지 내부 파일럿이 중요하니까요 댓 감삼다
@@EMPE_Treasure 추가적으로 찾아보니 베다의 계획대로라면 (이노베이드의 해석 포함) 솔레스탈빙은 각 세력의 동맹(=인류의 의지를 하나로하여 다가올 대화 이전에 분쟁의 씨앗을 없애기 위함)을 유도하고 결국 하나된 세계의 분노 속에 쓰러지며 멸망해야만 했기 때문에 톨레미의 성능과 건담의 한계를 제한해둔 것 같다는 의견도 존재하더라구요. 물론 이노베이드들의 독선과 인류는 세계정부가 세워졌음에도 여전히 분쟁의 씨앗을 품고 있다는 사실 + 건담의 힘을 악용하여(=코너 일족의 변심으로 잠들어있던 이오리아까지 살해당하는 상황) 건담 등장 이전보다도 세계가 혼란스러워 질 것까지 예상한 이오리아가 베다와 이노베이드들이 아닌 최초 자신들의 정의로 움직였던 솔레스탈빙에 베다조차 파악할 수 없는 비장의 무기 트윈드라이브와 트란잠을 전해줬을만큼 (= 베다의 정보통제로 비밀리에 동면중인 자신이 죽는다는 것은 베다조차 누군가에게 탈취당했다는 뜻이며 그 존재가 자신의 계획을 망쳤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이오리아의 선구안이 그 만큼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Ateine차라리 성씨 바뀌고 자기 조상 모르는 이오리아 후손이었거나 풀 프론탈 느낌으로 같은데 다른 존재인 스타일로 이오리아 클론인데 정체 감췄다고 해도 납득갈 업적임 ㅋㅋㅋ 설치된 의식은 달라도 하드웨어 천재성이 이오리아급 두뇌라거나 등등 다 베다의 설계였거나 ㅋㅋ
@@DiGIMon74 라그랑쥬 3에 비밀 거점이나 각지의 비밀 연구소 같은 곳에는 상주 인원이 많긴 한데 프톨레마이오스에 이안 말고 다른 정비원이 탄 묘사는 애니메이션 상에는 없던 것 같네요. 톨레미 팀에서 정비에 직접 관여한 인원은 이안, 사지, 밀레이나, 그리고 후반부에 합류한 린다 정도. 대신 하로를 많이 태웠죠.
1기의 톨레미는 이오리아계획상 솔레스탈 비잉의 괴멸을 상정해야 했기 때문에 일부러 함선의 자체공격가능한 무장을 탑제하지않는 형식의 함선건조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도 2기에서는 이오리아 계획에서 떨어쳐나간 세력으로 독립되었고 1기 때 무장을 탑제하지,않은걸로 인해 쓴맛을 경험했기 때문에 자체적인 무장탑제및 지상에서의 운용도 상정하여 만들어 졌기 때문에 잠수기능도 추가한것으로 보입니다
톨레미1은 셀레스티얼 빙의 주요 전진기지이지요 건담의 수리및 개조 그리고 제일 중요한 전술 데이터를 받을수 있는 곳이니까요 그렇기에 가장 안전해야 하고 가장 안전한 방법은 전선에 투입되지 않고 숨어 다니는겁니다. 톨레미가 최초로 전선에 참여한 장면도 솔직히 인혁련의 무식한 물량공세 함정에 딱 걸린거지 그것만 아니였으면 무장이 필요 없기도 했죠
물론 1기의 톨레미가 성능이 부족한건 맞지만 전략적인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 톨레미는 건담의 수송과 정비를 담당할 뿐만 아니라 작전을 지휘하는 커멘드센터의 역활도 겸하는 최중요 함선이고 이를 보호하기 위한 가장 쉬운방법은 전선에 투입하지 않는 방법이죠. GN드라이브는 한정되 있고 콘덴서 기술도 미약한 상태에서 무기를 달아봤자 가동시간만 줄일 뿐 전선에 투입하는 메리트가 없습니다. 거기다 당시 모빌슈츠들은 건담에 압도적인 성능에 상대가 안됐고 GN입자로 강화된 건담의 장갑에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무기도 거의 없었습니다. 태양로를 사용하는 건담은 작전간 보급도 필요하지 않으니 전선에 가깝게 있기보단 안전한 곳에서 작전을 지휘하는게 가장 효율적이죠. 설사 발각되서 위험해져도 GN필드를 펼치고 버티며 건담이 복귀하는걸 기다리면 될 일이죠. 유사태양로 등장으로 전황이 변해버려 격침되 전투지원이 가능한 전함이 필요하게 됐지만요.
시즌 1의 솔레스탈 비잉은 니들 진짜 세계랑 맞설 생각이 있는거냐는 생각만 들었죠 ㅋㅋㅋ 무기도 나중에서야 완성된 추가장비가 한두개가 아니고 톨레미 1은 말 그대로 수송선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서 무기 하나 장착된게 없고; 당시 기술력 수준 차이 생각하면 톨레미 1에 견제용 무기만 달려있었어도 인혁련 첫 작전이 처절한 실패로 끝났을걸요
화력(없던 게 추가됨), 기동력, 모빌슈트 후려치는 활동범위(우주는 기본, 대기권, 수중), 2배 이상 늘어난 격납고 숫자, 심지어 트랜스암까지... 솔직히 여태까지 나온 건담 시리즈의 모든 전함들 중에서 1톱이라고 불러도 되지 않을까 싶은 극장판에서 ELS에 40%가량 침식 됬는데 세츠나가 ELS의 행위를 바꾸면서 그 ELS들이 톨레미에 긍정적인 영향(ELS와 융합한 그라함처럼)을 주거나, 아님 함체를 복구시켜서 사용했을 듯...
@@user-ow8cc9mf4x 아크엔젤이 시드에서는 우주 올라갈때 메스 드라이버에 부스터, 로엔그린까지 쓸 수 있는건 총동원했지만, 시드 데스티니에서는 자체 능력만으로 우주로 올라가는게 가능해졌습니다.(건조시기 자체는 더 후반인 미네르바는 우주 올라가는데 부스터가 필요함)
개인적으로 건담세계관에 대해 문외함에도 불구 톨레미1의 함선설정을 보니까 해당 함선이 프로토타입이거나 아니면 본연의 설계한계 끝지점 까지 끌어올린 함선인 듯 보입니다. 불안요소도 상당하구요. 두 동력코어를 자체적인 원자로나 이런 핵심 가동로가 아니라 탑제기체 그것도 소형기체의 코어(태양석)을 이용한다는 거 자체가 마치 건전지 처럼 상당한 불안요소로 보이네요.
극장판 이후 구인류군과의 전쟁에서도 엄청 열심이 운용했을 겁니다. 아니, 오히려 극장판 때 보다 더한 괴물이 되어있을지도 모릅니다. 선체가 무려 40%나 ELS에게 침식되었으니까요. 제가 알기론 구인류군과의 전쟁은 인류가 해결해야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ELS들은 중립을 선택했지만, 세츠나의 대화 성공으로 인류나 인류측 MS 등과 융합한 ELS들은 전쟁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솔레스탈 빙 서포트 조직인 페레슈테의 가름 건담 E가 대표적이죠. 근데 저 가름 건담 E가 무서운게, 극장판에 등장한 괴물 MA 가데라자 2대랑 맞짱을 뜰 수 있는 초괴물 MS라는 점 입니다. MS만 해도 이 정도인데 전함인 톨레미는 아마도...
@@user-sd3qw5rn1iels가 복제한 드라이브도 사실상 타우드라이브랑 성능상에 차이는 크게 없을껄요..? 오리지널 드라이브의 핵심기관 TD블랭킷에 사용되는 우주의 알은 목성의 중심부처럼 초고온 초고압의 환경에서만 생성되기 때문에 아무리 ELS라고 하더라도 TD블랭킷까지는 복제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그럴수 밖에 없는게 세컨드 시즌에선 아리오스의 포지션이 넘 에메하고 겹치다 보니 비중이 줄어들수 밖에 없었습니다. 세라비=광역파괴 켈딤=저격&적 분대 견제 더블오=내가 다 조진다. 아리오스는 이중에서 2가지나 포지션이 겹치기 때문에 딱히 출격할 타이밍도 에메하여서 소마 필립스의 합류후로는 비중이 급격히 줄어들수 밖에 없습니다.
프톨레마이오스1은 이오리아 슈헨베르그의 시나리오상에선 솔레스탈 비잉의 프톨레마이오스 팀은 지구의 국가 연합군에 나포되어 태양로가 지구 주요 국가에 전달되서 지구 전역에 gn입자가 퍼져서 이노베이터의 발현을 촉진 시켜야 해서 너무 과도한 무장은 하지 않도록 한거 배치한듯 하네요. 너무 과도한힘은 오리혀 독이될 테니까요. 2는 어느정도 준비는 돼있던 것 같긴 합니다. (페레슈테도 이미 있었으니)
애니매이션의 연출만 보면 GN 입자는 인체에 좋은 영향을 보이는것으로 볼수 있지만 외전인 00P 에서 아스르레아 와 사달수드 파일럿이 자폭 작전을 수행하려다 코어파이터 분리에 실패하여 죽기직전인 플루토네의 파일럿을 구하다가 대량의 GN 입자를 뒤집어 쓰고 죽었다는 언급으로 GN입자는 소량은 괜찮지만 대량이라면 사람을 죽인다는것이 밝혀졌습니다 (참고로 둘은 부부임)
해주신 말씀도 맞는말이지만 문화는 있는그래도 즐길줄도 알아야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모두에게 그런식으로 인식되어있는 고유명사를 제가 굳이 고쳐서 사용한다면 다른 분들이 불편함을 느낄수도 있고 공감을 못하시는분도게시겠죠. 저는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는 입장에서 이미 공공연하게 정해져있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뿐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