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도에 공사비 30억짜리 건물하나 올리는데 주변 주민들 합의에 4천만원 공사하며 옆건물 소음으로 합의 2천만원 들었습니다 게다가 땅을 파다 가로새로 10미터짜리 돌이 발견되서 중간에 도면새로그린다고 한달 날렸습니다 정말 주의하시기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건물 명의와 통임대되있는 곳에 들어가 임대계약하는부분말씀은 주로 병원 급 정도되는곳에 장례식장계약을 병원과하게되는 과정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꼭 임대계약은 등기부상 건물주와 하셔야한다는점 다시한번 상기하게되네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ㅋ터보님ㅋ
우리나라만 유독 그런진 모르겠지만 시세차익에 대한 욕망? 갈망이? 독이 되는거 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해봅니다. 물론 본인이 산 물건의 가치가 오르길 바라는건 당연한거지만 거기에 너무 매달리는 분들을 많이 봐서 그런가 뭐 그거 아니더라도 먹고 사시기에 전혀 타격 없으실 분들 같은데 말이죠...
털보형 영상 오~래 본 구독자에요! 예전부터 쫑피디가 음 응 엉 아 하는 것에 대하여 불편하다고 댓글이 달렸을 때 개인적으로 불편하지 않다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요즘 털보형 영상이 더 재밌고 다이나믹하게 펼쳐지기 위해선 영상을 촬영하는 피디와의 상호작용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예를들면 털보형이 말하는 중간중간 모르는 단어나 개념 또는 부동산 지역이 언급되면 질문을 하거나, 짧은 코멘트 정도 해도 전 좋을 것 같아요. 마치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 촬영자 겸 매니저 형이 가끔 나와서 끄덕이고 맛있다고 해주는 느낌처럼요. 그럼 이만 총총
일하느라 바빠서 부동산 신경 못쓰고있는와중에, 작년까지 너무너무너무 빡쳐있다가(빡치는 와중에도 터보채널은 종종 시청) 올해 6월 -15%에서 한채 9월 -30%에서 한채 샀는데(명의2개로 사실상 영끌), 근데 하락이 멈추질않아,,, 아오,,, -15%에서 산걸 팔아서 1년쯤 더 모아서 한채는 강남으로 갈아타야하나,,, 아님 3~4년? 더 모아서 자가목적으로 상업용건물을 사야하나,,,물론 터보형처럼 큰건물은 아님, 터보형같으면 어떤 선택을 하실런지요?
지금 집을 사도 될까요? 윗 질문을 여기저기 게시판에서 작년에 제일 많이 본 질문인듯 하네요. 실거주 한 채는 언제든 사도 좋다라는 댓글이 작년 회사 게시판에 제일 많았습니다. 실거주 한 채는 무조건 사야하지만, 언제든이 아니고 쌀때 사야 좋다라고 제가 댓글을 달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비공 누르던 인간들.. 그 말에 혹해서 샀다가 고금리에 집값은 수억 떨어지고 월급 대부분은 원리금 값는 인생 나락 테크가 시작된 분들 많을겁니다.
안녕하세요 터보님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 예전부터 벌써 몇년동안 잘 보고 있네요. 나중에 법인으로 강남쪽에 건물을 꼭 사고 싶어서 김나영씨 건물 사례도 다 찾아보고 등기부 등본도 떼보고 하던 와중에 이 영상이 올라오니 반갑네요 ㅎㅎ 이렇게 좋은 시각을 들을 수 있어서 개꿀입니다. 저는 20대 후반이고 사업을 하고 있어서 또래보다는 소득이 조금 있는편이라 주택시장에 아주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하락장이 시작되었는데.. 이번 하락장에 꼭 매수를 하고 싶어서요 보통 몇년정도 갈거라고 보시는지, 금리 상승 및 주택시장 사이클에 관련 영상을 하나 찍어주실 수 있을지 요청드리고 싶습니다. 아 물론 바쁘시면 당연히 패스하셔도 괜찮습니다 ㅎㅎ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32살 예비 건물주 인데요 건물 브리핑 받고있는데 제작년에 비하면 지금 브리핑 받고있는 건물들이 꼭지같다는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물 타고 타서 영상 보게 되었는데 지금같은 속도의 금리 인상 시장이면 조금 더 관망해서 물량 터져나올때쯤 옥석을 가리고 딜까지 시도해서 좋은 가격에 잡아라! 인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수익률만 보고 매입하는건 정말 위험한 것 같아요. 지인 통해서 임대료 부풀리는 사기 아니어도, 임대료가 일정 금액 이상이 되면 들어올수 있는 업종이 한정적이라고 하더라고요. 지금 세입자가 나가더라도 그 금액으로 새로운 세입자를 구할수 있는지 잘 생각해봐야죠. 그리고 재산세도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재산세와 세금도 잘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