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제 개인 생각입니다만, 창고는 창고에 맞는 내구성과 안정성, 목적에 맞는 사용성 그리고 미적인 부분을 충족할 수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태풍에 삐그덕소리, 화재시 가스, 내진을 위해서 판넬과 비교했을 때 이만큼 상당한 비용과 시간을 들여야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사실 창고에서나는 삐그덕소리는 큰 문제가 되지 않고, 미적인 부분은 판넬로도 충분히 같은 디자인을 뽑을 수 있을 것 같은데...혹시 관할지자체에서 준공 때문에 목조로 계획하신 것인지 궁금합니다.
몇 키로인지는 모르나, 피스가 못 보다 고정력은 3배라 합니다. 그러니 100kg?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피스는 충격에 약해서 잘 부러집니다. 못은 부러지지 않고 휘어요. 그래서 집 지을 때 골조엔 피스를 사용하지 않고 못을 사용한다 합니다. 참고글: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effrey001&logNo=221963459043&referrerCode=0&searchKeyword=%ED%94%BC%EC%8A%A4%20%EB%AA%BB
창고내의 온도가 외부와 큰 차이가 나고, 그 열의 이동을 막아야만 한다면(단열) 단열재를 넣아야겠죠. 사용자의 창고 사용 목적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 창고를 말 그대로 창고로 사용한다면 단열재가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만... 곰팡이와 같은 문제라면 차라리 제습기가 나을 것 같기도 하고요.
![[건축 타임랩스] 창고 만들기 How to build a shed (Time lapse)](/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