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내내 비온다해서 날씨 걱정 많이 했는데 막상 가보니깐 하루만 비와서 잘 여행하다 왔습니다. 일정은 4박5일이였고 융프라우는 조금 비싸지만 날씨가 맑다면 꼭 추천드리고 제네바 공항을 이용하신다면 제네바라는 도시도 진짜 멋있으니깐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피스르트 올라가시면 다양한 액티비티도 있어서 해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날씨가 좋으면 사람 많으니깐 오전에 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진짜 어딜가든 새로운 것들과 광활한 풍경이 펼쳐져 있으니 어딜 가시더라도 후회없는 여행이 될거 같아요. 저도 다시 가고싶네요...
나는 스위스에 여행한적은 없다 단지 내어린20대 초반에 우리나라 보사부아동과에서 우리같은 청년들에게 스위스 페스타로치. 아동촌에 인턴쉽 할수있도록 허락하여 뽑힌 우리들이 갈수있었다! 지금 스위스를 보니 많이 화려하지만 그당시는 한가한 조금특별한 스위스 아동촌은 한가하고, 특별히 내가 좋아 하는 먹거리 음식은 잊을수가 없다 그렇게 단백한 그들의 빵,,아무맛이 아니지만 당기는 그위에 느끼하지않은 쩸과 버터는 우리 곡식밥인데 다른,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았던 기억,,과 티타임은 그들만의 일상을 즐기고 있었다, 우리도 그렇게 할수있을까 그들의 삶이 작은것에서. 함축되어있는 대화, 친분, 스위스의 소박함이, 그들은 그것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그것이 그립다, 내 나이 21살 엿든 그때,,, 송경희 8.18.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