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일간의 경우 특히 더) 겁재는 이상이 높아서 아홉 개 성공보단 한 개 실수와 실패의 기억을 더 간직하면서 현실 불만족ㅎ 하늘만 쳐다보고 사는 듯한 고단함이 있다. 비견보다 투정이 심하고 예민하고 섬세하고, 거기다 눈치까지 빨라서 모순적이게도 이타심과 희생 정신 또한 가지고 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특징 별표 땡땡 짜린데, 어지간하면 투쟁을 피한다! 왜냐 한 번 부스팅되면 끝장을 보기 때문에 상당히 피곤하니까 ㅋ 그래도 내 겁재 ❤한다!
유일하게 을목은 겁재를 반김. 겁재 대운 겁재 세운에 끝빨 날려봄. 근데 을목은 비견 즉 똑같은 을목 만날때 시기 질투 여자 스토커 생겨남. 지지 충 때리고 비견 운에 소송 가서 해결봄. 그리고 병화는 비견이든 겁재든 안봐야 됨. 비겁운에 병화는 꼭 한번씩 엎어짐. 임상.
항상 이방인이라고 하고, 이방인 삶을 받아들이고, 이방인이 좋다고 했던 이유가 있었군요,, 월지 겁재입니다,, 건들이지만 않으면 순한데 항상 주변에서 먼저 시비, 구설이 들어옵니다,, ㅎㅎ 제가 아는 월지 겁재는 오히려 시기, 질투 심하고, 중상모략을 하던데,, (저도 당한,, 저는 개인주의) 사주 구조가 이렇게 차이가 크군요!
11:41 겁재가 상관을 생 = 겁상->여럿이 모여 협동하여 혁신. 기존질서 파괴. 사설기관. 고정관념 벗어난다. 월간겁재/월지상관: 가진것 없는 환경, 내편 들어주는 사람 없다, 내가 노력해서 이룬 성과 아무도 안알아주고 별거 아니라는 격하하는 시선이 많았음. 대운도 안좋아서 어릴때 이용 많이당함. 나는 주변에 도움되는인간 하나 없는 신세임을 받아들임. 나이들면서 사람 안믿고 정안주고 철저히 이해타산 따져서 움직이게 됨. 삶의 기준을 확실히 정하니 편해짐.
편가르는거 싫어해서 직장생활 잘 못했는데, 이제와서 생각하니 편가르는 것도 일종의 사회생활인데..내가 뭐 잘 났다고..이렇게 생각하다, 또 아닌건 아닌거지 사람 차별하고 이런거 겁나 싫어하는 겁재입니더 그래서인지 이방인 마인드가 자동 탑재되어 있어요. 그리고 그게 편함...ㅎㅎㅎ
인성1개, 편관3개 비겁4개인데요. 년지에 천간 지지 겁재로 어릴 때 좀 많이 힘들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안정적으로 자리잡으면서 살고있어요. 승부욕 되게 강한데 또 사회생활할 땐 좀 내려놓는 편이네요 ㅋㅋ 가면ㅋㅋ 버티지 못할 시련은 없다하니 (물론 피하는 것도 최고으 방법이지만) 마음이 너무 힘들 땐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흐르듯 살아가보도록 해봐요 우리!
그런 게 고정관념이고 편견입니다. 사람은 원래 자기 밖에 모르고 혼자 사는 인생입니다. 안 좋은 흉신이 있어도 사람들과 어울리고 상처 받고 아픔이 있는 인생을 살 다 보면 인생의 관념도 달라집니다. 저는 겁재도 있고 상관도 있고 하지만 그러지는 않습니다. 질투 없는 사람은 없죠. 그러나 그 질투를 칭찬해 주고 오히려 그 질투를 이용해 나도 저렇게 잘 돼야지. 하면서 열심히 노력하면 인생도 달라지지 않을까요? 앞으로는 긴 시간 동안 사람의 됨됨이를 잘 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