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성때문에 엑스레이 찍을거 엠알아이 찍어서 좋은 제도가 망쳐져 모두가 다 힘들어졌다는 말씀에 이런 아이디어 어떨까요. 기금의 투명화, 실시간 그래픽으로 들어오는 돈과 나가는 돈을 전국민에게 공개시키는거죠. 익명성은 보장하고, 돈의 흐름은 투명화를 시키면, 다음해에 보험료 오를것이 예상되고 서로서로 조금씩 절제를 하게되죠. 사실 이건 너무나 빤한 답이지만 돈 흐름의 공개를 하고싶어하지 않는 정치인들이 대다수인 나라에선 힘들겠죠.
24:37 여기 부분보다가 이익공동체 얘기가 나와서 기억났는데, 페북에 “0세 기초자산제“를 도입하자고 하면서 1000만원은 코스피200, 1000만원은 s&p에 넣어주고 60년뒤에 찾게 하자는 주장이었습니다.(복리 10%면 60년뒤 60억) 게임이론을 들어보니 국민전체가 코스피200의 주인이면 기업이 잘되어야 국가가 잘되고 국민도 잘되는 상황이라 작은 부분에서 큰부분까지 관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왠지 파업도 안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