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이트 크로우 하꼬 유튜버입니다. 나이트 크로우 영상만 544개 제작하고 하루 평균 12시간 방송하고 했는데요. 핀볼 그거 위험한거라고 하지말라고 영상 만들었다가 엄청 까였었습니다. 언젠간 벌어질꺼라는건 알았지만.. 씨드가 중단되어도 쉬지않고 꾸준하게 방송합니다. 김실장님께서 영상 만들어주신거 잘봤습니다 :)
저게 사실 가상화폐 스테이킹이라는 개념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입니다. 일정 기간동안 발행되는 가상화폐의 숫자는 정해져 있고, 가상화폐는 보유자가 마음대로 스테이킹하거나 un스테이킹을 할 수 있죠. 자산이 묶여서 해지가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이 스테이킹이라는 시스템은 마치 해약이 불가능한 예금과 같은데 스테이킹을 하면 전체 스테이킹에서 그 사람이 스테이킹한 %만큼 발행되는 가상화폐를 나눠가지게 됩니다. 역시나 위믹스의 위메이드 답다고 해야 할까요. 다만 스테이킹이란게 말 그대로 예금이다 보니까 지금 여기있는 게임의 형태가 되진 않았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주식형태로 돌아갔었죠. 제 생각엔 위메이드 측은 이걸 단순히 그냥 개념 가져오는 형식으로 차용해서 이 난장판이 될 걸 생각은 못한 모양입니다. 이건 해당 당사가 좀 생각이 짧았고, 대처가 미흡했죠.
가져온건 문제가없는데 룰렛돌리고 시드구매하고하는거보면 칼차단했어야지 이건 대처가 미흡한게 아니라 안한거고 해당 시드사태보면서 결국 과금유도량이 늘엇는지 줄었는지만 보고있다가 과금량자체는 늘어나니까 그냥 내버려둔거임 수익성만보고 사행성이던말던 도박판이던말던 상관없는 행태 자체가 도박판운영하는 마인드인거임 리니지라이크 전체가 다 똑같은 마인드겠지만 진짜 심하다
위메이드 입장에서는 뭐 저렇게 하는게 수익에 도움이 크게 됐겠지. BJ가 씨드를 얻기 위해서 거의 도박에 가까운 방법까지 동원하면서 시청자들의 인게임 결제 내지는 후원에 목을 메게 만들고 위메이드 입장에서는 이 과정에서 들어오는 수익들을 보면서 '오 개꿀인데? 인게임 도박요소도 아니고 마케팅 차원으로 통해서 게임 수익이 늘어나는건데 게임위가 뭐라 하겠어?' 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며 정신줄 놓고 있던 거지 뭐. 게임위가 만들어진 계기가 바다이야기 때문이었는데 그걸 게임위가 멀뚱히 구경만 하겠냐고...
김실장님이 사안을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해서 기사를 팬카페에 퍼간 당사자입니다만... 저는 나이트크로우는 플레이하지 않아서 단순히 위메이드라서 P2E나 코인 문제 정도로 예상했는데 상상 초월의 아수라장이었군요. 실장님의 설명으로 들으니 문제의 심각성이 확 와닿았습니다. 바쁜 출장, 방송 일정 와중에 이렇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몰랐던 이슈인데, 리퍼럴이나 시드까진 별 문제 없지 않나? 했는데 굴러가는걸 보니 문제가 많긴 하네요. 특히 순수하게 후원하느니 차라리 도박하는데 들어간다는 데서 휴면시드(도박권으로 전환될)이 늘어난다는데 부작용도 심하고요. 그나저나 개인적으로 스트리밍 사이트도 이런 도박을 제제해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글쎄요? 조사하다 만거 같은데. 저거 스트리머측에서 누군가 초창기에 위메이드측에 문의했던거임. 누군가 핀볼 페이백 방송을 시작했고, 거기에 대해 다른 스트리머가 게임사측에 저거 문제 없는거냐 문의했는데 게임사 측에서 문제 없다고 답변왔다 했음. 그 이후로 거의 모든 스트리머들이 저런 방식을 본인들 방송에 도입한거임. 게임사에서 문제 없다는데 안할 이유가 없잖슴? 안하면 스트리머들 입장에서는 손해인데?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추첨 시스템이 아니라 시드 매입이 가장 큰 문제였음. 게임 방송도 안하면서 시드현금 환전하는 스트리머를 빙자한 업체들이 가장 큰 문제였을거임. 추첨을 통해 기프트카드라던지, 치킨이라던지 뭔가를 주는것도 넓게 보면 환급성이 있다 볼 수 있지만, 시드 환급 방식은 빼박으로 법에 저촉되거든.
@@junepark3140너가 정확하게 설명해줬다며. 그건 아니라고 말하는거임. 당장 게임위에서도 문제시 삼은것도 사행성, 도박성 이런부분이 아니라 환급성을 문제로 삼아서 시정조치 요구한거임. 그런데 너도 영상 다 봤으면 느꼈겠지만 이 영상은 환급 부분보다는 사행성 부분에 좀 강조를 많이 한 영상임. 환급을 강조했으면 당장 그냥 가볍게 넘어갔던 시드 매입을 더 중요하게 얘기했어야함.
뭔가 하다 만 느낌이 들긴 하지만 게임물 위원회가 일을 하긴 하네..라고 중간까지는 생각했는데 다 보고 나니 쩝.. 난장판이 따로 없네요. 저렇게 신고를 했는데도 관리 감독 개선을 제대로 하지 않고 방치했을 때 그에 합당한 처벌이나 벌금을 받도록 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익보다 손해가 많으면 하라고 디밀어도 안 한다고 난리를 칠텐데.. 법이 약하면 법을 바꿔야 하는데 그러려면 게임에 대해 알며 돌아가는 사정에 관심을 갖고, 바꾸려는 적극적인 자세까지 가져야 할 수 있는 일이니 법을 만드는 그 부류의 사람들이 관심은 커녕 과연 저 과정을 이해나 하려 할까 싶네요..
영상을 보면서 심각하다는 생각과 한편으론 좀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법적인 문제가 가장 중요하지만 법을 제외하고 본다면 현 상황이 bj 입장에선 최선인 거 같네요 죄수의 딜레마라는 게 괜히 있는 이론은 아니니까요 내가 일반적으로 방송을 했을 때 상대 bj들이 현 상황처럼 행동한다면 게임사가 리퍼럴을 유지하든 하지 않든 나도 그러지 않는다면 항상 상대적 손해를 얻게 되는 구조기에 현 상황에선 말씀하셨던 게임사가 왜 리퍼럴을 유지하는가 조차 의미를 잃어버리죠
어려운 부분인데 쉽게 설명해주신 것 같습니다. 나이트 크로우의 시스템은 문제가 많았죠. 저도 7개월전에 분석해보니 하꼬 BJ들은 시간+돈 큰 피해보게 됩니다. 그 BJ들을 낚시하는 식의 시스템이 나이트크로우 SSG시스템이었음. 문제가 펀드 금액의 씨드 발행과 유통의 기술적 수치적인 부분을 모두 비공개 해서 기획했죠. 씨드 공급량, BJ에게 유통된 량, 잔류 량.. 이런게 반드시 공개되어야 되는데.. 위메이드는 그냥 한달 5억정도 판돈 걸어놓구.. BJ들이 달려들어서 "상대적 무한경쟁"을 시켜 그 백분율 수치%에 따라 돈을 분배해버리니.. 이딴 기획을 하고 있으니 저두 한달정도 계속 뭐라고 했는데.. 이러면 랭킹권 BJ외에 나머지는 그냥 위메이드한테 낚여서 시간허비하고 빙신짓 하게 됨.. 상대적 무한경쟁 구조로 또 백분율이라는 무서운 지분 분배시스템... 이 구조를 입체적으로 보고 오랜 시간 분석해보면 진짜 더러운겁니다 이게.. 씨드를 어떻게든 소각시키려는 설계가 되있는 것이거든요. 설명중에 총 100만개를 기준으로 펀드를 조성하고 50만개는 BJ에게 가고.. 이런말씀 하셨는데 그 구조 전혀아니구요.. 펀드 조성에 씨드는 그닥 의미도 없고.. 펀드 총액 금액을 가라로만 맞춥니다. 한달에 5억이면 BJ들끼리 엄청 경쟁이 이루어지고.. 씨드 받을려고 하죠. 그렇게 씨드를 소각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진 설계임.. 물론 나중에 씨드에 관한 제도권의 내용 증명이나 그런 부분때문에 씨드는 BJ를 브릿지삼아 BJ를 통해서만 펀드조성금을 주고 소각하는 형태구요. 예로 저번달에 인기가 많은 BJ가 대거 나와서 지금까지 지급된 모든 씨드를 BJ들이 흡수하고 BJ한테 펀드비를 주고 씨드를 모두 소각시켜 씨드 유통량이 0이 됐는데.. 인기 BJ들이 빠져나가 흥행이 어려운 상황이 되면.. 충전 매출이 줄겠고 유통된 씨드 또한 줄어들겠죠. 근데 이번달에 운영진이 임의로 펀드 조성금액을 7억을 때려버렸어요. 게임 매출이 저조해서 BJ들이 유통된 씨드를 아주 조금만 받아도 펀드의 지분 %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겠죠. 또 그 구조를 인지한 하꼬 BJ들은 대출해서 캐릭터사고 장비사고 캐시질하면서 진입하게 되죠.. 이렇게 BJ를 1차적으로 미끼로 이용하고 각 BJ를 구심점으로 매출 구조를 설계한 게 나이트 크로우죠.. 상대적 무한경쟁을 이용하는 건 괜찮다고 치는데.. 모든 초점이 이 설계를 통해 씨드의 소각을 극대화시키는 맞춰져 있다는 게 문제죠.. 정상적인 시스템이 아님. BJ를 이용해서 1000만개의 씨드를 소각시켜도 판돈은 5억. 1억개의 씨드를 소각시켜도 판돈은 5억.. 이 판돈 금액은 게임사 특수 관계인이 제시하는 거고 이를 통해 BJ들을 좌지우지할 수 있고.. 너무 비 정상이고 비인가적 BM의 부속품. 씨드의 가치 변동을 설계하고, BJ의 상대적 무한경쟁을 유도해서 제2, 제3, 제4의 변수들에 의해 씨드가 소각되도록 설계, 기획된 프로젝트.. 사용자가 씨드를 통해 게임안에서 뭘 할 수도 있는 콘텐츠도 만들어서 소각하게 하면 되는데.. 위메이드 설계자들이 철저히 속임수를 쓴 거라고 보네요. 위메이드가 씨드 시스템을 정상적으로 가져가려면.. 시즌 펀드 기금의 수치를 고정적으로 제시하면 안되고 씨드의 공급량(매출량)에 따라 펀드 기금이 실시간으로 증가하는 모델이 되어야 함. 그러면 지금과 같은 상대적 무한경쟁으로 씨드를 받은% 만큼의 펀드 지분을 BJ가 가져가는 모델을 해도 되겠죠. 근데 위메이드 관계자가 펀드 기금을 고정형으로 제시하는 형태는 처음에 판돈을 깔아 놓고 호구들 판때기에 앉히는 도박장에서나 쓰는 모델임.. BJ에게 씨드를 선물해 주면 랜덤으로 치킨이벤트를 한다던가 이런건 개념을 잡아서 약관에 넣고 그러한 유사 형태의 행위를 못하게 경고, 제제를 해야되는 플랫폼 제어의 영역이고요. 펀드 기금 모델로 인한 상대적 무한경쟁으로 인한 도박 방송으로 변질되는 듯한 말씀은 좀 아닌거 같네요.. 그건 자본주의 시스템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를 삼을 순 없음. 아이테매니아로 씨드를 매입하는 부분은 건전한 시장에서 피어나는 부분들입니다.. 이게 정확히 어떻게 문제가 될까요? 자신의 씨드를 그 가치에 돈을 받고 파는 건데요. 씨드를 버릴바엔 원화로 환전하는 게 사용자에겐 득이 되니 아무런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오로지 BJ만을 위한 전유물을 씨드라고 보시는 거 같은데.. 건전한 게임 시장을 위한 시스템?? 그런건 솔직히 인간 사회에서 어떻게 있을수가 있나요.. 자신이 과금한 만큼 쌓인 씨드를 외부 거래소에 판매해 어느 정도 페이백을 받는 형태인데.. 그런걸 게임사가 캐치해서 게임 시스템으로 가져와야 되는 부분에 해당하죠.. 사용자가 충전한 금액에 일정 씨드를 지급받는 포인트 개념인데 그걸 원화로 P2P 환전하거나 다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인정되는 형태라고 봄.. 게임사가 그런걸 캐치해서 콘텐츠로 만들어야 하는 영역이고.. 문제될 게 전혀 없다고 봄.. 씨드를 깡으로 충전해서 얻은 것도 아니고.. 불법적인 형태도 아니고요. 사용자 자신이 자산에 해당하는 씨드를 그 가치에 맞게 사용하는 개념.. 그리구요 게진법 32조 7이 애초에 설계된 법안인데 이걸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될듯 합니다. 이 법안은 엔씨처럼 사용자의 계정을 압류해서 게임 재화와 아이템을 소각시키는 행위를 하기 위해 애초에 설계가 된 법안이라고 봅니다. 1억 계정을 압류해서 원화로 판매한 상품을 소각시켜도 모든 걸 이 법안이 방어해주기 때문이죠. 실제로 엔씨같은 경우에는 합법적으로 5억 계정이상을 압류해서 게임 재화를 소각시켜 원화 환산시 수조원의 매출을 우회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입증 또한 가능함. 과거의 형법 간통죄 사건들과 비슷하죠. 간통죄가 있으면 간통죄를 빌미로 상간남과 상간녀를 상대로 협박해서 돈을 뜯어내는 범죄가 양산화 되었는데.. 이러한 협박 범죄자들이 범죄를 저지르더라도 더 죄질이 큰 간통죄가 있기 때문에 협박, 공갈 범죄가 양산화된 것처럼.. 지금의 게진법 32조 7은 과거의 간통죄와 매우 유사한 형태임. 그래서 지금의 게진법 32조 7을 기준으로 한다라는 건 비상식적이라고 보네요. 게진법 32조 7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시진 않을건데요. 게진법 32조 7은 제가 10년 정도 개인적으로 조사하고 검찰 고발도 하고 꾀 오랜시간 분석해 봤는데 애초에 특수자들이 공모해서 설계된 업권법의 하나일 뿐입니다.
나이트크로우는 직접적으로 법에 걸린 케이스지만 여타 일반 레퍼럴 시스템도 근본적으론 다 같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일단 애초에 후원 시스템을 가장했지만 그 돈을 지급하는 주체가 소비자가 아닌 게임사이기 때문에 실상은 전혀 후원 시스템이라 볼 수 없다는 게 가장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이로 인해 방송인과 일반적인 유저 사이의 불공정 경쟁, 후원하려는 사람과 후원하기 싫은 사람 사이의 불평등한 상품 설계, 게임사의 매출 뻥튀기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게다가 시드 같은 재화가 없어도 방송인과 유저가 작당하여 페이백 수단으로 악용할 여지는 충분합니다. 영상에서는 리니지라이크 게임이 아니면 해당사항이 없는 것처럼 말씀하셨는데, 메이플에서는 이미 유저들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끊임없이 반발하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인지 나이트크로우가 맞은 철퇴에 알아서 넥슨이 사린 결과인진 몰라도 다행스럽게 메이플 크리에이터즈는 예정보다 일찍 중단되었습니다. 리니지라이크 게임이 아니더라도 게임 내에 시장 경제가 존재하는 한 불공정 경쟁은 당연히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또한 시장 경제가 없더라도 방송인을 후원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구조적으로 손해를 보는 레퍼럴 시스템은 당연히 업계에서 퇴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선 게이머들이 적극적 행동과 의사 표현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핀볼보다 심했던게 시드당 구글플레이기프티카드 주던사람이 더 심한 문제를 만들었죠. 위법 아니다 다 알아보고 하는거다 문제 없다 이소리만 주구장창 늘어놓고 결국... 어쩔수없는 일의 수순을 밟아갔죠. 운영의 문제인지 방송인들의 행동이 문제인지 쩝... 결국 사건터질거라 알고있었는데
해당게임에 대해 해본적은 없는 사람이고 실장만 영상만 본 사람이어서 잘 모를 수는 있지만, 엄밀히 보면 시드란게, 게임의 이용 결과로 획득한 결과물이란건 아닌거 같아요. 결제에 따른 결과물(포인트)인거지. 만약에 네이버페이 현질을 하고 적립으로 네이버포인트를 받아서 물건을 구매해서 물건으로 환전한다고 해서 그걸 게임법으로 문제 삼지는 않잖아요. 만약 저걸 문제 삼아버리면, 겜 현질할때 신용카드 할인혜택 등등도 문제 삼아야할꺼 같아요. 1차적인 문제는 금전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는 시드르 받고 뽑기권 쿠폰을 줬던, 유사 사설도박장을 운영했떤 bj들과 그걸 제재하지 않았던 위메이드라고 생각해요. 위메이드에서 저런 사설도박장에서 자기네 회사 시드가 칩으로 돌아다는걸 어떻게 막을 생각만 했더라면 이 지경까지는 오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영상을 보면서 드네요. 애초에 본질적인 문제 자체는 강제로 모두에게 결제금액의 일정퍼센트는 bj에게 주도록 만든 리퍼럴bj 시스템 자체가 문제인거 같아요. 위메이드는 시드란걸 의결권 같은 개념으로 만든거 같은데, 현실에서도 그렇듯이 모두가 해당 이슈에 흥미가 있어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적은 의결권을 가지고도 투표자체에서는 큰 비율을 차지할 수 있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참여하지 않은 표는 영향이 없고 그 나머지 표들이 일부분만을 가지고서도 전체에 대해서 권리를 행사하게 되니까요. BJ들한테 관심 없는 사람들한테까지 수수료를 내게해서 눈먼돈을 만들고, 그 눈먼돈을 가지고 BJ들을 경쟁을 붙이고, BJ들은 서로를 이기기 위해 사설 도박장을 만든다는게 참 기괴하긴 하네요. 결국 BJ들을 상대경쟁 시킨다는게, 그들이 사설 도박장을 만드는 행위를 할 정도로 동기부여를 했겠지만, 사실 다른게임에서도 추천인을 받는 댓가로 할 수도 있는거고 이런 행위는 이런 다른 사람한테 주는 캐쉬백이 있는 게임에서는 어디에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인거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이런식의 bJ한테 일부를 캐쉬백 해주는 이런 방식의 마케팅을 안 했으면 좋겠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