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마음님 주말인데 아침일찍 올려주셨네요😄😄 오 헨리의 몇 작품을 읽어봤는데 굉장히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작가구나 생각했습니다 이 작품도 아는 내용일지 모르는 작품일지 제목만으로는 아직 감이 잡히지 않네요ㅎㅎ 아침준비하면서 잘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되세요📚💐🌷
웨이터는 "맨하탄 칵테일속에 버찌씨같은 눈을 부릅뜨며" 버터케이크같은 목소리로 소리쳤다 당신같은 사람에게 무슨 경찰관이야 그들은 소피를 딱딱한 길바닥에 내동댕이 쳐버렸다 "소피는 마치 목수가 자를 펴듯이 " 다리관절을 차례로 펴면서 일어나서 옷에 묻은 먼지를 털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이 정말 예사롭지않고 너무 웃겨서 빵 터져버렸습니다😆😆😆 목수가 자를 펴듯이 관절을 펴다니 정말 오헨리는 유머감각과 표현력이 대단하네요
자동재생인가 이상해서보니 녹음을 두 버전으로 하셨군요! 세심하시네요😊 사람사는것이 참 뜻대로 안되는구나 생각하게 되는 작품 이제야말로 제대로 살아보겠다고 결심한 순간 소원(?)이 이루어 졌네요 ㅎㅎ 유머, 위트, 교훈, 재미 모든것이 다 있는 단편이었어요 잘들었습니다📚💐❤️
@@heartbooks7 저만 그넌건진 모르겠지만 자잘한 행복 그니간 유친으ㅢㄴ 다니면 비디오처럼 유치윈생활이 보이는듯 자잘한 입담들 딸이 최고지만 아들은 다 맡겨지더라고요 동생도 딸도 부모인 저 까지도 세상 다얻은듯 딸은 뮌 이야기 거리들이 많은지 솔솔한 즐거움 딸이 크면 옷 갈아 입는것도 조심 아들 크니 목욕탕을 가기도 아들 딸 상관없다 싶지요 제가 아들 딸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요
@@heartbooks7 ㅎㅎ 전 제 기도를 거의 들어 주더라고요 돈은 제가 노력해볼게요 제쳐주고 대기업 신랑요 바람피어 가정 시궁창 안 만드는 신랑감요 아들 낳게 기도 제목이 많이 없었지요 아이낳고 안아쁘게만 하는 기도들어주시면 뮈든 하겠다는 약속 까지 ㅎㅎ 다 들어주시는데 바램들은 있었지요 그 바랭은 노력해 볼게요 기도는 못 하겠더라고오ㅡ 양심상 다른이들 기도도 있을테니 소소한 바램들은 넘치게 들엊ㄷㆍ셨네요 그 바램들이 모두 자식였어서 부모님께 미안해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