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맞아 리버스바이크로 오버홀을 맡기고 왔습니다 (내돈내산). 중간중간에 분해과정을 다 찍어서 알려주셔서 더욱 믿음이 가는 샵입니다. 애초에 사장님 말씀하시는 것 부터 약간 광기가.. 너무 깔끔하게 잘해주셨고 오는 길에 오랜만에 라이딩도 해서 기분이 좋네요ㅎㅎ 현재는 리버스바이크에 예약이 많이 밀려서 3월 이후에나 예약이 가능하다는 점만 언급해달라 부탁하시네요
자전거는 비수기 계절이라고 올분해 청소는 필요가 없어요 그건 평소 관리를 안해서 그렇습니다. 전 매년2만정도씩 9년째 타고있어도 한번도 그런거 안해도 자전거 상태는 신차급을 유지하죠 단골샵을 정하고 주1~2회 정도 라이딩 중에 들려서 놀다오기에 작은 문제도 바로바로 정비하고 소모품도 미리미리교체하고 라이더는 라이딩 후 바로바로 청소,세차,공기압보충 만하면 됩니다 나머진 국대출신 샵에서 합니다. 길에서 한번도 퍼진적없이 잘 탑니다. 상업적으로 부행정비 필요성을 자꾸 말하는데 이건 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