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이벤트로 입장권 30팀을 후원해주신 감사의 의미로 강화도 "길정 YB 낚시터"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당첨자 분들과 겨울철 아이가 있는 가족들을 위해 겨울철 빙어낚시와 썰매장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길정리 산201 길정 YB 낚시터 문의사항 : 032-937-3114 구독과 좋아요가 많아질수록 다양한 이벤트도 더 많~이 즐길수 있다는 점~ 영상 시작전 꾹 눌러주세요^^
저희 동네는 코일 감는 벨트를 230센티 정도로 잘라서 경운기에 연결된 그라인더에 갈아서 날을 세우고 240 정도 되는 상판에 쫄대를 붙이고 그기에 만든 날을 2개 붙여서 만들었습니다. 창은 상다리를 가시나무에 박아서 철길 공구리 다리에 하루종일 갈았습니다. 그게 토탈 1미터 정도로 그렇게 만들면 속도는 영상에 만드신 스케이트 날로 만든 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빠른 속도였습니다.
바쁜 와중에도..ㅋㅋ 송곳 위에 T자 손잡이를 달아주시면 완벽입니다. 어릴때 대장간에서 썰매칼날 구입해서 수시로 좀 더 튼튼한 썰매 제작했던기억이..ㅋ 메르카바에서 제작한 썰매는 차로 말하면 앉아서 타는 세단.. 저는 사장님이 얘기하셨듯이 두 발을 끼워서 타는 거의 경주용.. 각재로 썰매 중간에 대포형태로 길게 고정하여 박치기 싸움하며 시골 냇가를 아침나절 출발하여 물에 빠지기도 하고 냇물로 라면 끓여먹어가며 편도4~5km 왕복 8~10키로 내 달리다보면 어수룩 할때 손발이 바짝 얼어서 집에 도착하고 했던 기억이..ㅋ 놀이가 아니라 체험 삶에 현장이였죠..😄😄😄 내고향..하늘 아래 첫동네..그립다~~😊😊😊
ㅋㅋ. 썰매. 어릴적 추억을 생각하자면 시골집의 빗물받이 앵글을 잘라서 만들고(볏집사료 절단기의 그라인더를 이용해서 날도 조금 날카롭게 갈고(옆치기 방지용ㅋ) ) 지금 썰매장에 서 제공하는 구멍이 여러군데 뚤린 기역자 앵글은 너무 날카로워서 속도가 잘 안나죠. ㅋ. 말씀하신것 처럼 발뒤축은 높이고 앞쪽의 신발크기에 맞추어 나무를 대고 시골 개울에 돌이나 조금 높은곳을 썰매랑 같이 점프하기 위해서 앞쪽 신발크기 나무를 대는곳에 그 위에 판자를 얹어서 점프도 가능하도록 했죠. 그리고 뒤자리의 엉덩이 부분만 연장해서(앞 신발축의 나무부분의 가운데를 연장해서 엉덩이 위치를 맞추는 판자를 따로 제작). 브레이크를 잡고 싶다면 앞날이 들리도록 만들었던. ㅋㅋ. 단점은 썰매가 무겁다. ㅋ 썰매 창의 경우 우리지역은 나무를 T자 형태(지금 썰매창에다가 가로로 손잡이 부분을 만들고) 그러면 막 얼음을 찍어서 나가는데 지장도 없죠.(대표님이 하신것처럼 팍팍 찍어서 속력내는것). 간만에 어린시절 추억을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영상 잘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감사감사 근데 영상에 나오시는 이미지와 전화로 정비문의 대답하신 이미지와 너무달라서 좀 놀라고 마음이 좀 그랬습니다 유튜뷰 돈버는 영상일뿐 이런 생각 ㅎㅎ 영상보면 명절 기념일등 제품 이벤트 등 방송 콘덴츠 많이하시면서 구독자.구독자.구독자 하시는 말씀 휴~~ 그냥 여기까지만 할게요 초심으로 화이팅 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