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 에서 개발진이 빌드 변화를 언급한건 이유가 있습니다. 과거 pro엔진에서 sr엔진으로 바뀌었을 때에도 코너에서 숏풀로 부스터 하나 모으는 식으로 빌드가 바뀌었죠. 그리고 점점 게충 늘어나면서 한 코너 부스터 하나 이런식으로 빌드가 발전됐구요. 저기서 개발진이 말하는 빌드는 닐빌드마냥 어떤식으로 이 구간 빠르게 지나갈까 하는 작은 의미의 빌드가 아니라 대략적인 메타를 뜻하는 거라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도 당연히 개발진은 빌드를 생각하면서 새 엔진이나 트랙을 만들고요.
솔직히 원작에 있던거 가져오는거면서 새로운 이딴 소리 하는게 어이가 없습니다. 패치 주기도 9~10월 안에 다 패치하는것도 아니고 12월까지 기다려야 하는것도 그렇고 대체 유저들이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건지 참... 애초에 저 패치들 다 끝난 시점에서도 카드맆이 흥행하지도 못할 것 같습니다
카드맆은 너무처음부터 일을 벌려놨음.. 뭐라그래야되지? 김칫국만 너무 드링킹한느낌. 이딴식으로 개발을 해가지고 글로벌게임이네 올림픽종목채택되네 이딴 행복회로만 굴리고 있던거지. 그러니까 유저들이 아무리 게임이 이게뭐냐 미완성수준아니냐 해도 "그건 원작을 경험한새끼들 기준임" 이러고만 있었으니 ㅋㅋㅋ 글로벌확장 플랫폼확장 이런건 게임이 좀 잘되고나서 나중에 하면 되는거였음. 지금당장 게임이 미완성상태로 나와서 10만동접자 싸그리 접게만들어놓고 그래도 오픈빨은 정규시즌이라고 허세부리는거보고 이게임 글렀다 생각했음. 원작화까지 갔다는건 이것도 실패한다면 아마 서비스종료를 염두해둬야하지않을까 생각해봄. 그리고 결정적으로 더 화가나는건 계속 기다려야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