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곡에 있어서 이승철 심사위원이 월권했다. 화면에 나온 이승철은 어떤 곡을 준비했냐고 물어보지도 않았다. 박다은은 그 곡을 소화하기 바뻤고 그래서 무리한 것 같다. 가장 자신에 맞는 곡을 스스로 선택하게 했으면 어땠을까? 그리고 이승철은 '난 연습하지 말라'고 발뺌하는 모습은 너무 아쉬웠다. 박다은님의 2020 보이스코리아 결승전 곡. '혼자 남는 밤'을 들으면서 자야겠다.
참나 이승철로 인해 망한 결승전이 되어 버렸네. 다른 멘토들은 생각하고 있는 노래가 있는지 물어보는데 이승철은 지가 곡을 찝어버려서 박다은이 이곡을 선택안할수 없게 만들어 버림. 문제는 박다은의 목소리는 준결승에서 어떤 선곡을 하면 날으는지 보여 줬는데도 왜 이런 선곡을... 박다은의 저음을 여자치고는 굵은 목소리이나 어둡지않고 울림이 큰 목소리이고 음이 높아질수록 가늘어지며 둥실 떠다닐수 있는 목소리인데 결승전 선곡을 목소리를 쥐어 짜는 노래로 선곡을 해버려서 박다은의 두둥실 떠오르는 목소리와 중저음은 울림 목소리를 다 죽여버린것 이것도 운이겠지만 정말 안타까웠음. 멘토의 역할이 멘티의 능력이 상승하도록 보조제 역할을 해야하는데 이승철의 자만심이 자기 자신의 생각을 주입시켜서 자라나는 떡닢에 큰 상처를 준듯
등수 다 배제하고 탄탄한 보컬의 실력 소유자입니다. 노래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을 주는 가수입니다 우승은 운도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아쉬워 하지마시고 새가수 프로그램에서 박다은씨가 기억에 제일 남습니다. 주인공은 우승을 해야지만 꼭 주인공이 되는것이 아니라 앞으로 남은 인생에 있어서 나의 주무기를 어떻게 사용하는냐에 따라서 결정여부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시고 힘내세요
우승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이번 경연으로 "박다은" 이란 이름을 임팩트 있게 남겼고, 새로운 많은 팬도 생겼습니다. 앞으로 박다은이란 가수가 "클랑"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는데 많은 응원 보냅니다. 그동안 다은씨 노래로 행복했습니다. 제마음 속 1등은 언제나 다은씨 입니다.
확실한것은 박다은씨는 이미 완벽하게 완성된 가수라는 겁니다. 목 상태가 안좋은 상황에도 움츠려 들지않고 수준급의 무대를 보여준것은 프로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이에요. 안타까운것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박다은이란 사람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무대가 너무 적다는건데... 제발 이번무대가 후회나 아쉬움으로 기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제 마음속에 1위는 항상 박다은 입니다. 어디든 도전하는것을 멈추지 마세요. 꼭 성공하리라 믿어요.^^
밤늦은 시간에도 응원하면서 지켜봤는데 조금 아쉬운 결과네요.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박다은을 기억하고 응원할듯^^ 단 한곡으로 우승자를 뽑는다는 경연자체가 너무 가혹한 면이 있겠지요^^ 실망할 필요 없고 지금부터 더 성장하고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할듯^^ 박다은 파이팅입니다~!!
이노래 매일 제동생이랑 들으려고 이영상 보고있어요 정말 너무 애절하고 슬프게 느껴져요 노래정말 잘하시고 보이스 자체가 그냥 명품입니다. 최고예요. 앞으로 더 잘되셨음 좋겠어요 노래많이 불러주세요 정말 그리운사람, 사별한 반려견까지도 생각나요 노래들으면 마음이 짠해지네요..화이팅입니다.
우승 못했다고해도 실력때문에 우승하지 못한게 절대절대 아니니까 꼭 자신감가지시고 다음 활동 멋지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새가수 참가자들중 제일 실력이 좋으셨고 우승은 박다은님의 것이였고 사람들은 모두 박다은님을 응원해요ㅠㅜ 너무너무 좋은 보컬이세요 뭔가 독보적인 분위기가 너무 멋지세요 다음활동 기대합니다!!!!!!!
저와 생각이 비슷하신 분들이 많네요ㅠ 분명 박다은씨가 생각해 둔 곡이 있었을텐데, 다른 멘토랑 다르게 이걸로 하자는 식으로 얘길하니 거절못하고 부른듯해요ㅠ 백번 양보해서 이승철씨가 박다은씨 실력을 믿기에 잘해보려고 그렇게 했다고 하기엔 너무 배려가 없었어요.. 생소한 곡이다보니 1000번 듣고 연습하지 말라해도 그럴 수 있었을까요? 연습 많이 하다 목상태 나빠지고, 그렇게밖에 생각 안되네요 그게 너무 아쉬워요. 박다은씨가 하고싶은 곡을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수도 있었을거라 생각되네요. 제 원픽인데 너무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미 결과는 나왔으니ㅜㅜ 박다은씨 늘 응원합니다~!! 그리고 류정운씨 너무 축하하구요! 다른 참가자분들도 수고 많았어요~저는 개인적으로 결승전은 류정운씨 무대랑 박산희씨가 잘했다고 생각해요. 이나영씨는 준결승 무대가 더 잘 어울리고 좋았네요. 모두모두 좋은 활동 하길 바래요
너무 안타깝네요 선곡 자체가 잘못된듯 에술이란 타인이 만들어주는것이 아니라 내가 만드는것이지요 모든것이 자기의 결과물이지요 자기가 가장 편한 곡을 선정하여야함에도 결국은 허멍하네요 박다은가수님 고유의 타고난 음과 가창능력이 어디 도망갑니까 반면교사로 삼아 최고의 가수가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그냥 멘토 잘못배정당해서 망했음 멘토가 어떤 곡 선택했는지 물어보지도 않고 자신이 곡을 선곡해버림 하...대선배라 대꾸도 못하고 어쩔수 없이 부른거라봄... 익숙하지도 않는 스타일에 멘토가 요구한 스킬적인 부분때문에 많은 연습이 필수적이었고 그것이 컨디션 저하로 왔다고 봄...차라리 멘토가 없었으면 더 고퀄무대 나왔다고 봄
이게 정답..분명 박다은이 생각해 둔 곡이 있었을텐데, 다른 멘토랑 다르게 이걸로 하자는 식으로 얘길하니 거절못하고 부른듯해요ㅠ 이승철이 너무 배려가 없었어요.. 생소한 곡이다보니 1000번 듣고 연습하지 말라해도 그럴 수 있었을까요? 연습 많이 하다 목상태 나빠지고, 그렇게밖에 생각 안되네요 그게 너무 아쉬워요.
I don't understand what she sings but it's the best thing I've ever heard. That voice ... strong, beautiful, amazing. I've been listening to it every day for a month and just can't stop. Every time I have chills on my body. Beautifull girl, best voice ever, best performance ever. From Poland with love.
오늘 류씨(류정은) 그리고 다은님 노래 계속 다시 몇번 들어보았습니다. 류씨는 뭔가 친근감 있고 통속적인 느낌이라면 다은님은 명품을 대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듣고 있으면 노래의 실체가 들어나면서 평온해지는 느낌! '라리사' 들으면 발광하고 싶다가 다시 다은님께 오면 다가오는 깊은 평정심! 류씨 목소리 좋아하지만 현재로서는 확실히 다은님이 퀄리티 면에서는 분명 한수 위 입니다. 다은님 정말 하이 퀄리티 명품 가수입니다. 공연 하시면 꼭 얘기해주세요 화이팅! -셜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