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산희입니다. 선곡이 아쉽다는 피드백도 있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 곡 준비하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저에겐 결승 무대가 여러모로 도전 속 도전 ! 코너 속 코너 같은 느낌이었달까요 ?! 갑자기 춤도 추고.. 이것저것 다 해본 것 같아 행복했고.. 어쩌다 결승까지 올라오게 되어 멋진 동료분들과 함께 무대를 했다는 사실이 정말 저를 기쁘게 합니다..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 근사한 여름이었습니다!!! 늦은 밤까지 함께하며 관심 가져주신 분들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새가수중 가장 매력적인 분, 최고라고 느꼈어요~ 어릴때 제일 처음 선물 받은 시집이..소월님의 시집이었어요 ~ 그래서 그런지 아주 좋아하는 곡 중 한 곡입니다 . 다재다능하세요 ㅡ응원함다 ㅡ 제 생각엔 너무 넘치는 매력에 두려운 이가 많은가봅니다. 푹 쉬시고ㅡ 다시 스타트 하세요~!!
Your innocent look is so good, and I am tempted to fall in love with you! Liked the way you sing, your way of fashion, and every bit of your expression. You are my fantastic artist and performer!
결승 곡 중에서 다시 듣고 싶은 곡 1위여서 여러 번 다시 찾아 듣다가 다른 버전들도 들어보았는데, 개여울 버전 중 최고로 맛깔나는 노래네요. 유미와 아이유의 노래도 좋은데, 유미는 이별 후 세월이 가도 더 짙어만 가는 아픔을, 그리고 아이유는 더 세월이 흘러 곰삭은 아픔을 노래한 느낌이라면 박산희의 노래에는 그 두 가지를 다 갖고 있으면서도 이별을 맞은 격정적인 아픔까지 표현한 다채로움이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스캣을 포함한 음악적 표현들도 그렇게 다채로워서, 듣고 또 들어도 또다시 듣고 싶게 하는 매력이 있네요.
박산희 최고 내겐 1등입니다. 그 동안 불렀던 곡 너무 좋았습니다 ....결승 곡에서는 다소 눈치를 보며 준비 한것 같아요. 일부 심사자들 강승윤 이승철 정재영 심사평을 너무 염두에 두고 경연을 펼치는 듯 보여요. 본인이 잘하는 무기를 더욱 펼치길 바랬는데 ....팬들은 박산희의 그 모습 그 창법을 좋아합니다. 마지막 소감에서 배철수를 언급할때 ....아웃복서 얘기 생각났고 ...아웃복서로서 승부를 봤다면 확실히 우승했을 겁니다. 그동안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무대 감사 드립니다.
She really understood the poem by heart before even preparing for the contest. Many singers tweak for the purpose of reassembling not understanding the song completely. I have many respects on this singer. And her future is very bright, looking for her new works coming along.
전 라운드 통틀어서 종합 점수로는 박다은 1등 박산희 2등이라 생각하지만, 결승곡 중에선 다시 듣고 싶은 곡 1위입니다. 문자 투표 하기도 했고요. 제가 국민학교 때 나와서 들었던 노래인데, 또다른 감성으로 그때 그 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셨어요. 앞으로 화이팅입니다~
산희씨 인터뷰에서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듯이 산희씨 노래를 듣고 있으면 정말 울컥해지고 많이 위로가 됩니다. 산희씨 특히 음색이 너무 좋아요. 노래를 들으면 빠져들게 되고 눈가에 주책없이 눈물이 고이네요. 요즘은 하루에도 수없이 차에서도 집에서도 듣게 되네요. 산희씨 최고입니다. 👍 화이팅 ~ ❤
As what judge Bae Sung Chul said, this performance was enchanting. I liked how they arranged the song in this style which gave it a different flavor that showcased her vocal style.
I would not know how many times I have listened to this your song. There couldn’t be the same song expressed so perfectly like yours ever. Every time I am so amaz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