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amp. Simaudio Moon is one of the two amps I thought making B&W 800 truly sing. Using the big Moon monoblocks, I thought B&W 802 almost sounded as good as Magico M3.
Yes it's a good match for B&W with tight grip, energetic moment making, bass authority, and elegant tonality of recent MOON ones ^^ Thanks for the saying~
"8세대 나노-텍 드라이버는 알루미늄 허니컴 구조물을 코어 소재로 사용했다. 알루미늄을 벌집 모양의 격자로 그물망처럼 만든 알루미늄 허니콤 코어는 종이처럼 가벼우면서도 잘 휘어지거나 구부러지지 않는 특성을 자랑한다. 하지만 구멍이 뚫린 망 형태의 소재라서, 이를 막기 위해 카본 나노 튜브와 그래핀으로 이루어진 7세대 나노-텍 드라이버의 콘지를 코어 앞 뒷면에 붙여 샌드위치 형태의 소재로 완성했다. 이를 스피커 진동판으로 사용하여 드라이버로 완성한 것이 8세대 나노-텍 드라이버이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그래핀만으로 드라이버 진동판을 만든 것이 아닙니다. 영상의 설명대로라면 그래핀만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왜 그래핀 만으로 만들지 않았을까요? 오해 하는 것이 그래핀의 두께는 탄소원자 하나의 두께와 같습니다. 그래서 그래핀을 보면 거의 투명합니다. 그래핀이 강하다는 것은 같은 무게로 비교 했을 때입니다. 원자두께인 막이 아무리 강해도 너무 얇아서 그대로는 이런 용도로 절대 쓸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코팅용으로 쓴것 입니다. 뼈대는 알루미늄 허니콤 그위에 주요한 막은 탄소 나노튜브 섬유 그위에 그래핀으로 원자두께 코팅막을 씌운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그냥 탄소 나노튜브 섬유로 했을때보다 분명히 강성이 향상될 것입니다. 또하나 그래핀 자체는 원자층 하나로 된 그물이므로 발열 특성이 좋지만 여기서는 그냥 코팅으로 쓰였기 때문에 그 발열 특성은 무시됩니다. 결국 전체중에 아주 일부분 강성향상을 위한 코팅제(어쩌면 마케팅 뽀대?)인 그래핀을 주 재료 인것 처럼 설명하는 것은 잘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