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열심히 살아가시면서 주어진 상황에 감사하고 또 기쁨을 느끼시는 모습 멋있어요. 저는 비록 8개월짜리 아가 한명이지만 아이들이 주는 행복이 크다는 말씀 넘 공감하네요. 캐나다에 2018년부터 와서 살고있는데 타지에서 동네놈들을 알게되고 영상 보면서 육성으로 잘 터질 일이 없는데 한국어 못하는 남편이 밤마다 뭘 보길래 그렇게 웃냐고 물을만큼 넘 즐겁게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미남재형은 쇼츠 하나하나 센스와 개그감에 넘 즐겁게 시청하고 있어요. 국제부부지만 부부생활은 다 비슷한건지, 공감되는 부분도 넘 많고 때론 위로도 받는답니다. 지금처럼 이 좋은 에너지 뿜뿜 하셔서 좋은 영상 많이 많이 만들어 주세요. 저출산 시기에 아이들 세명이나 낳으시고 진짜 멋진 가족이에요! 하나님 축복이 늘 함께하시길🩵
두 분 영상을 보면서 가정, 아이가 주는 행복감도 알게되고😆건강한 신앙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ㅋㅋㅋㅋ 참고로 저는 30년간 무교로 살고 있는데요. 미남재형님 영상을 보면서 크리스천에 대한 좋지 못 한 프레임이 깨지는 것 같구요. 교회란 어떤 곳일까 하는 호기심도 생기게 되네요.
전 교회 다니고 있는 스물네살 청년입니다ㅎㅎ 사회적으로 요즘 교회가 안좋게 보이는 면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바깥과 격리된 이상한 사람들만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구요ㅎㅎ 제 친구들이 다 그렇게 생각해요ㅎㅎ 근데 다 사람 지내는 곳입니다! 같이 청년부 활동하는 서른살정도 되는 형들도 다 누군가는 웃기고 누군가는 진중하고~ 그냥 평범한 사람들이예요. 그런 사람들이 다 모여서 친구먹고 평범하게 놉니다! 다 평범하고 오히려 더 친근하고 따뜻해요ㅎㅎ 왜냐하면 그게 저희의 사명이거든요😊 그냥 혼자서 처음 오신 분들도 환영하고 반겨드립니다! 주변에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교회로 가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당ㅎㅎ(이단조심!) 신앙, 헌금 이런거 신경 쓰지 마시고, 그냥 재밌는 모임간다고 생각하시고 한번 찾아가보세용😊
아이들 어렸을때 수아씨랑 같은 마음으로 행복해 했던 기억이 나네요 힘들지만 엄마라는 존재만으로 아이들이 나만바라보고 엄마를 사랑해주는 오히려 엄마인 내가 아이들에게 무한한사랑을 받고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참 감사한일이지요 돈만 많이 벌어다주면 정말 아이들만 보면서 집에서 아이들 키우면서 놀고싶다는 재형씨 마음 백퍼공감합니다❤❤
오늘 헤어졌습니다... 생각보단 덤덤하네요..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나봅니다. 끝이 정해져 있는 관계를 억지로 붙잡고 있었거든요. 결혼까지 준비하다가 예상치 못한 일로 힘들어하는 그녀에게 참 미안했어요. 서로 아무리 좋아해도 이젠 그냥 놓아주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녀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
머리크기 차이는 얼마 안 나는것 같은데 얼굴크기 차이가 엄청나 보여요 ㅎㅎ 미남님 고생이 많으신데 힘들때마다 항상 기도하시고 기쁜 에너지로 작업해 주셔요. 하나님 미남재형님께 아이디어들을 더더더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첫번째 쓸때는 오타로 아이들을 더더더 주십시오 라고 오타를 써서 교정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