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중 한명이 약혼녀 좋아 했었대요. 자격지심+ 질투심에 벌인 사건 같아요. 이래서 가까이 둘 사람이라면 주변 사람도 같이 봐야 하는거 같아요. 미성년 시절부터 죄질 나쁜 전과범들인데 저런 사람들을 주변에 두면 안되죠. 유유상종 소리가 괜히 있는게 아닌데 끊어 냈어야 함 ㅠㅜ
@@panjonglee776어떤 어른 당신부모? 많은사람들이 여자는 남자를 잘만나야 한다고 한다.데이트 폭력으로 얼마나 많은 여자들이 죽어가는데..법이 그지같아서 처벌도 엉망이고..한마디로 여자 남자 상관없이 이성을 잘만나야 하고 이성이든 누구든 인연을 함부로 맺는게 아니다
당연히 쌍둥이 형제가 범인은 맞겠는데, 여자친구가 수상한점이 있음, 김명철씨는 누구한테 돈한번 빌려본적없을 정도로 살아가는 사람인데, 자신의 카드가 한도가 낮다는 이유로 여자친구 카드를 빌려서 대접을 하러 나갔다? 기존에도 김명철씨가 일을 위해서는 남을 대접했는지 알아봐야함, 또 어떻게 대접했는지 과거 김명철씨와 비교해봐야함 왜 중요하냐면 김명철씨는 대접같은거 생각없고 카드한도 이상의 대접을 할 생각도 없었는데, 여자친구가 카드까지 주면서 대접하라고 했을 가능성이 있음, 물론 뇌피셜이지만, 모든 수사는 생각되는 모든걸 조사해야하니까,
@@hbim7934 그렇군요, 가담은 아니고, 그런쪽으로 수사를 하면, 쌍둥이형제가 상해치사가 아니라 살해로 바뀐는데 좀 유리할까 싶어서요, 예를 들어, 여자친구를 시켰다는 정황이 나온다던가하면 수사방향이 비뀌는거죠, 여자친구는 그런걸 모르고 일단 좋은취지로 적극 빌려준거구요
김명철씨 다른 학교출신이고 학번 차이가 나는지라 몇번 보지는 못했지만 우리학교에 지인이 있어 초대받아 같은 팀으로 뛰었을 때 나를 형이라 부르면서 붙임성 있게 다가왔고 열정적이면서도 참으로 싹싹한 친구라는 게 첫인상이었습니다. 이런 허망한 사건에 휘말리다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정의가 꼭 구현되길 바랍니다
요즘 과학수사.형사님들의 발품으로 시신없는 살인사건 해결하시는 형사님들도 계시든데 재수사를 다시 해보면 안될까요? 피해자는 흔적도 없지만 의심가는 인간은 분명히 보이는데 죄책감도 없이 잘 살고 있는거에 화가나네요 부디 꼭 범인들이 밝혀져서 가족분들 소원이라도 풀렸으면 좋겠네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 사건도 있죠. 그 돌비 유튜브에 나온 실화 이야기인데, 방문과외로 활동하는 선생님을 어떤 학부모의 소개로 (브로커) 높은 수업료로 아주 좋은 조건에 하게 되었는데 지역이 제주도라해서 망설이다가 높은 수업료 때문에 하게 되었는데 그 사람이 실종됨. 너무 말도 안되는 조건이라 '후배'에게 상담을 했고, 이후로 후배에게 그 선배가 전화로 '살려줘' 였나 짧게 남겨지고 사라졌다함. 후배가 신고하여 그 전화 발신지를 수사로 찾아가보니 폐교회였고, 실종 전 선배가 제주도 과외 그 집이 조금 이상하다해서 한번은 후배를 공항에서 미행붙여서 후배는 그 과외받는 집이 어딘지 알고 있었는데, 신고 후에 후배가 그 집을 다시 찾아가봤지만 이미 집이 비워져있었다고. 부동산에 가보니 중국인 명의였나 단기 임대였고. CCTV고 뭐고 아무것도 없고. 그 과외를 소개해준 학부모(브로커)도 수사대상이었는데, 그냥 소개해준 것 밖에 없다. 로 혐의없고. 결국 그 선배는 아직까지도 미제로 실종된 사건.. 알려지지 않은 이런 실종 사건이 후덜덜하게 많지요. 특히 혼자 활동하는 직업군 (자동차 영업, 과외, 방판 등) 많이 당하는걸 듣습니다.. 조심들하시길.. 세상에 절대 이유없는 좋은 조건 없고, 이유없이 돈 많이 주는거 없고, 얼마 안됐지만 급호감가지면서 친해지는 사람들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