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물불안가리고 뛰시는 경찰분들이 더 많으시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예전에 봤을때도 황당했었는데 지금봐도 참. 더군다나 용의자로 남편분이 몰리셨다니 가족에게는 더 큰 상처로 남아있겠죠. 그래도 그알과 여러 관계자분께서 힘써서 재조명해주셨으니 많은 분들이 보시고 유의미만 한걸음 진척이 있길 바라봅니다...고생하셨습니다.
cctv없던 시절은 더욱더 초동수사가 중요한데 단순가출로 생각해서 그냥 며칠을 날려먹고 시작하는데 저런 감으로 수사를 하는사람들이 잡을수가 있나. 그리고 시체가 있어 수면에 올라온 사건이니 그알에서도 다뤄주는것이지 90-20년초 그냥 실종자수는 엄청나게 많음. 실종=살인 이라는 말은 아니지만 아직까지도 못찾는 사람들이 많음. 지금도 치매를 뺀 년 실종자수가 1만 가까이에 찾지 못한 실종자가 최소 몇백명이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