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결혼을 안하고 자유롭게 살고 싶었다. 한여자에게 몰빵해서 사는 삶은 너무가혹하다 생각했지, 그리고 내꿈을 설계 했다. 그 꿈은 자유를 지향하되 사랑도 함께 공존하는, 그것을 이루기위해선 전제조건이 능력을 키워야했고 돈을 잘벌어야 했다. 한여자와 자유연애를 하는거야 짧으면 일년 길면 2년만, 그리고 이년이 되면 사랑하게되었던 사이가 안좋아졌던, 그 여자에게 나를 사랑해주고 사랑하게 해주고 내게 사랑의 자유를 지지해줬던 고마음으로 집 한채 또는 최소 2억이상을 주는걸로, 그리고 그후 휴식기를 거치고 또다른 자유로운 사랑을 만나 또반복한다. 그렇게 살다보면 인생금방 갈것이고, 그렇게 사는동안, 아 이 여자라면 늙어서도 함께해도 괜찮겠네 하면 노년때 같이 만나서 또 사는걸로~ 근데 사는게 내 맘대로안되더라는 아무리 능력을 키워도 세상이 내맘처럼 안되더라는. 어딘가에 안에서 통제되는삶 거기에는 안정이 있고, 누군가의 보살핌이 필요하면 결혼하는거고 그것보다 자유를 누를줄 알고 혼자서도뭐든 잘하면 자유로운 삶도 괜찮은데, 솔직히 자유롭게 사는게 더 어려운것같다. 자유와 안정 둘다 능력이 좋을수록 마음이 편해지겠고, 능력이 딸려 돈이 딸리면 자유의 한계도 극명해지고, 가족의 삶도 고통스러워지는 것. 통계상으로초혼의 이혼율이 34프로, 재혼자의 이혼율이 79프로, 대한민국 이혼의 평균이 49프로. 근데 전세계에서 가장 이혼하기 어려운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 결론을 내자면--결혼이 생각보다 행복하지 않다는 극명하고도확실한 통계가 이미 나왔는데 결혼도 나를 희생하고 나를 양보하고상대를 위해서 나를 포기할줄알고, 이것도혼자서는 안된다. 나는 하는데 배우자가안하면~ 한사람은 편해지고 한사람은 지옥이 된다. 이게 둘다 서로를 위해서 하면 아주든든한 우군이 있어 삶을 사는데 있어서 엄청난 복을 받은거라 봐도무방하다. 하지만 통계적 사실에 근거하면 결혼한 사람의 모두에서 5프로도 안된다는 것. 진짜 행복한사람은 오프로도안되고. 그냥그냥 그럭저럭 나름 괜찮은 삶은사는사람은 15프로 정도. 나머진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살고있는 마찮가지로 자유로운 삶이라고 해서 그 자유가 한없이 끝까지 잘 누리기 또한 쉽지 않다. 여행이 좋아서 여행을 하면 이것도 전제 조건이 능력과 경제 그리고 시간이 있어야 하고 이게 될려면 상당한 능력자여야 하지만, 여행도 오랫동한하면 재미가 없다. 춤을 배우면 또 그게 몇년이 가면 계솔 새롭지가 않다는게 문제 결혼도 자유도 결국 권태기가 온다. 그 자유로움에서 시간이 흘러 권태기가 올경우--나 홀로서기에 이 세상을 계속 즐겁게 살수 있는 홀로서기가되지 않으면 자유도 결코 좋은것은 아니다. 자유도 돈과 젊음 그리고 홀로서기할대의 즐거움을 알아야 그 자유를 잘 누릴수 있는데 대한민국에서 이 자유를 제대로 누릴수 있느 사람이 아주드물다는것 역시 5프로도안된다는것. 이 상준이가 여자 5명이면 월등히 좋다??? 그래 좋지. 그 즐거움은 익히 한사람보다는 훨씬 재미나다. 바람이 불륜이 아니어도 그냥 친한 친구로 지내도 그 재미는 상당하다. 따듯한 정도있고 전우애도있어지면 더더욱 좋지만. 그 즐거운수다도... 세월이 흐르면. 또권태기가 온다는게 문제 ㅋㅋㅋ 아닐것 같지?"? 그래서 자유도 새로움을 계속 즐길수 있는 혼자서도 뭐든 잘하고 즐길수 있는 마인드가 있어야된다는것. 다시 말하면 자유도. 결혼도 둘다 쉽지않아. 어떻게 보면 결혼은 권태기가 덜 올수도있다본다. 지지고볶고 싸우고 울고 기쁘고 아프고 그 과정을 거치면서-- 긴 인생을 권태기 없이 살아가는데 시간이 잘 갈수 있기에는 결혼이 더 좋지 않나 싶다. 결혼도 평화가 오래가면 권태가 빨리오고 지겹고 자유도 평화가 오래가고 자유롭고 오래가면 권태가와서 지겨워진다. 만류지종이라고 하나 결국 결혼도 자유도 오랜 시간이 흐르면 할일 없어지고 권태기가 옴 은퇴하고 자유도 일년만 좋지--- 사람이 즐겨본적이 없고 놀아보지를 않았으니 남는 시간에 할일이 없어. 미쳐죽어. 그래서 돈이 있어도 일을 하고싶어해. 일을 한다는건 돈도그렇지만 시간이 잘 지나가기때문임.. 여행도 취미도 가정도 결혼도 그 어떤것을 해도. 결국 만류지종의 이치에서 벗어날수 없다. 자유냐 결혼이냐는 상준이 말대로 본인의 선택이고, 선택한 삶에는 충실해야된다. 가정을 이루었으면 돈을 벌고 처자식을 먹여살리기 위해서 한것이니 불만도 갖지 말아야 되. 힘들어도 버텨야하고 해야되고. 그 댓가로 기쁨도 오고 기쁨이 온것만큼 또 슬픔이 오는 법. 자유 또한 책임이 따라야 함. 그냥 방종같은 자유는 오래 못가고 결국 비참해짐. 홀로서기가 안된 자유는 결코 오래못간다. 홀로서기가 된 자유만이 그래도 나름 아주 오래간다.
인간심리에 대해서는 공감이 갑니다. 자그럼 아이는? 아이역시도 여럿낳고 나면 권태기와 지루함이 오겠죠. 여기서말하고 싶은 요점은 인간본능에 충실하게 되고, 그욕구가 해소되면 지루함이 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욕구는 반드시 채워져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비록 다시 지루해짐과 익숙함에 지배당할지라도요. 무한한 반복은 되겠지만, 어느 한요소 인간의 기복욕구, 동물의 기본욕구를 모두 1번씩은 채워야 직성이 풀린다는 것입니다. 여자(성욕), 돈(물질욕,식욕,명예욕 돈으로 해결할수 있는건 다해당됨, 자아실현욕은 조금애매함), 번식욕, 수면욕 등등 인간은 다시 지루해질망정 반드시 채울것이고 또 채울것입니다. 개그맨 이상준씨는 이 기본 본능에 대한 이야기 다음에 해야하는 부차적인 이야기만을 다루는 것같습니다. ㅎㅎ 개그맨이니까요.
@@wowman2262 상준이는 개그맨으로서 충실해야 웃기지, 이런 소재로 뭔가좀 아는것 처럼 하면 개미가 노잼이 될수밖에 없는듯 개그맨이 학자도 철학자도 아닌지라 당연히 깊은 철리에 대해선 거리가 멀수밖에. 어차피 겉햩기식 공부해봐야 싸구려티 많이 날수 밖에 없음. 그냥 타고난 재능 개그본능에 충실하면~~ 재미있는 개그맨인데 이상한 컨셉으로 가는듯. ㅎㅎ
이 글 쓰신거 보니, 왜 제 댓글에 공격적으로 반응하셨는 지 알겠네요. 나이 먹고 이성친구 찾아 다니는 게 보기 추하다 -> 요게 걸리셨나 보네요. 근데 저거는 기혼/미혼 둘 다 추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나이 50 먹은 사람의 관심사가 아직도 새로운 이성관계라니... 인생 뭐 하고 살았나라는 느낌은 지울 수 없죠..
네 맞습니다. 애를 가지려면 결혼해야할겁니다. 대한민국에서는요...ㅎㅎ 상준씨 마음 다 압니다~~화이팅!! 일단 상준씨가 떡두꺼비자식 낳으면 행복할겁니다!!! 아...죄송 떡두꺼비"같은" 자식~~!! ㅎㅎ 쪼크 쪼크! 아시죠??ㅎㅎ 결혼해도 천지에 마음가는 여자들 많을겁니다... 그런데 보기만 해야하는거죠 ㅎㅎ 내려놓으세요. 일단 아기생기면 그래도 참을만할겁니다. 그러다가 자신만에 성욕을 와이프말고도 조금씩 푸는 요령(불법말고요)도 생기고 눈치도 생기고 그럴겁니다. ㅎㅎ 이상준씨는 현명하게 잘할거에요~~인간은 죽을때까지 신에 가까워지려는 노력을 하다가 죽는 존재입니다. 불완전하고 완벽할수 없습니다. 행복,도덕,정의,진실,사랑,믿음,희망 등등 이런 최상위 단어들은 모두 곧 이꼬르 = 신 이라는 말과 동의어입니다. 참된행복, 사람, 도덕, 정의,진실, 희망, 믿음을 실행하는사람은 신이니까요... 그런데 인간들이 비천한 본인인간을 높게 , 숭고하게 보이고 싶을때 쓰는 말이됐죠....그런데 인간은 저런 말을 쓸때 진짜 자기가 그렇다고 최면을 걸고 쓰는게 문제라는 겁니다...아닌데...ㅎㅎ
결혼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아이입니다... 절대적입니다. 평생에 걸쳐 아이를 갖겠다 갖지 않겠다의 결심이 가장 최우선 결정사항입니다. 그 다음 결혼타령, 사랑타령, 반려자 타령, 내편 타령등등 이런 부가적인 토의가 나중입니다. 이것이 불편한 진실입니다. 동물의 가장 근본적인 욕구, 자신을 닮은 분신을 남기는 것이 결국 인간으로써도 가장 중요하다는것을 인정하고 깨달은 순간 모든것이 명확하게 보입니다. 사람을 너무 높은 수준에 두고 생각하니까 계속 쓸데없는 이야기만 나오는 거죠....인간은 인간이기 앞서 동물입니다. 이 절대적 자연섭리는 바뀌지도 바꿀수도 없습니다. 자연과 신이 이미 인간에게 준 가장완벽한 존재를 만들 능력을 사용해 가장 완벽 그 자체인 생명을 탄생시키는 일이야 말로, 인류가 생기고 이때까지 남긴 모든 업적과 그리고 앞으로 인류가 만들 모든 위대한 업적의 가치를 다 따져도 더 완벽할수는 없습니다... 아이를 빼고 인간의 삶을 이야기 한다면, 그저 현재 결혼제도에 대한 불평불만에 대한 토론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본인이 완벽한 일을 할수 있는 존재인데도, 계속 자아실현이니, 내 커리어가 먼저라느니 하는....주변시선적 자기애와 망상, 공상에 세뇌되지마시고, 이미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이 준 최고의 능력을 어떻게 먼저 사용할지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결혼의 형태와 주변 시선에 잡혀있지마세요.
결혼해서 와이프가 평생 내옆에 있는다고 해도 어쩔수 없어서 옆에 있는 경우도 많다 즉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는 증거 오히려 연애만 하는데 평생 내옆에 있는다면 그여자는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는거다. 언제든지 떠날수 있지만 옆에 있어주기 때문이다. 남자들이여 재산을 뺏기는 결혼보다 정말 한여자와 진정한 사랑을 하고 싶다면 연애를 하라
상준이형~ 내가 유부남인걸 우선 밝히고... 일반적인 남자들은 내 이상형 5명 이런게 없어...... 늙고 배나오고 머리 벗겨지는데 거기 돈이 많아서 관리 열심히 받아도 이상형 한두명도 안놀아줘.... 형이 연예인이니까 이쁜여자 만나는거야.. 일반인은 여자 한두명도 읍다 읎어.. 동호회에서도 40대는 5060대동호회에서 아줌마랑 놀아야 놀아줘...... 그게 현실이야....그리고 결혼을 하면 법적으로 쉽게 못떠나게 묶어두는거라 하자...ㅎㅎㅎ 그리고 상준이형 언제나 화이팅이여....나랑 동갑이라 늘 응원햐~~\
특유재산 못가져가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ㅋㅋ 결혼하면서 부모님이 집이며 차를 해주면 명의는 부모님 명의로 하시길… 10년 이상 결혼생활 하면 상대방 성격 다 파악됩니다. 집에서 부부싸움이 난다거나 며느리가 성격이 지랄같으면 부모님께서 말은 안해도 절데로 명의를 아들에게 안물려줍니다. 상대방이 네가지가 없어서… 이혼소송으로 해서 특유재산을 달라고 하면 못가져 갑니다. 결혼전에 부모님이 해주신거라서요
저출산과 출생아수감소를 공포로 느끼게 하는 주체가 누군지를 생각해봐야 할것같아요. 과거 국회의원들의 상당수가 사학재단 대표듵이었죠. 지역 유지라 불리는 부자들은 다들 약속한듯 학교재단을 가지고 있어요. 저출산으로 가장 직접적으로 타격받는 이들이 누굴까요? 물론 사학재단 운영으로 이미 돈 벌만큼 벌어놓아 한국이 망해가든 상관없나요? ㅎㅎ 아이들 이름은 영어로 짓고 외국으로 보내 평생 그곳에서 살게하고. 그 아이의 미래의 안정과 부는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국민들에게서 뽑아내죠. 저는 아이들을 낳을 여력이 되는 사람들만 낳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출생아 수가, 그 숫자가 줄어들고 늘어나고는 내 개인의 삶과 크게 관계가 없어요. 나와 내 아이야말로 한국에 얽매인 유산이 별로 없으니 홀가분히 외국으로 떠나도 되거든요. 아이를 키울 정신적 신체적 여력이 되는분들만 낳아야 고딩엄빠같은 케이스가 안생기는듯요.
0:06 부모님처럼 본인 자식 낳겠다가 아니라, 정말 대 끊겨도 상관 없다.. 내가 죽으면 내 가족의 대는 그냥 끝이여도 되고 70~80대 되서 그냥 실버 타운 가서 사람 만날거고, 온라인에서만 대화할거다 하면 결혼 안해도 상관 없긴 한 것 같네요. (물론 아시아 국가 한정이지, 외국은 동거하면서도 꽤 낳으니 좀 다를 수도 있겠네요) 이빨까는 여사친, 남사친 50대 넘어가도 사실 힘들텐데...ㅋ 정말 괜찮은 사람이면 그런 사람들은 결혼해서 어차피 못 만날테고 2:42 그냥 재미가 아니라, 결혼에 대해 종결을 낸다고요...? 결혼 해본 사람이 말하는거면 몰라도 결혼도 안해본 형이 종결 내기엔 경험치 너무 부족하지 않나... 차라리 부모님을 모셔서 듣는게 나을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