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때 배우자의 조건은 어느정도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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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 조건은 보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맞춰주시는 것이다. 지 : 지식보다 만물을 하나님의 관점으로 볼 수 있는 지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더 똑똑하다. 외 :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으면 모든 사람의 외모를 획일적으로 평가하지 않는다. 능 : 진짜 능력이 있는 사람은 복음을 전하는 사람.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너무나 잘 아시죠 우리의 연약함도 가장 잘 아시는 분이기에 나에게 또 당신께 가장 잘 맞는, 가장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법으로 채우실 것을 믿습니다

저는 최근에 5년을 만난 친구랑 헤어졌고그러다보니 어느새 30대 중반을 넘어가는 나이가 되었네요. 참으로 아프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 친구와는 결혼관이 계속 부딪혔었어요. 물질,지식,외모,능력 이런 모든 세상적인 조건에선 맞는 친구였는데, 처음부터 그걸 보고 만난 것이 아니라 비슷한 환경에서 만나다보니 저와 비슷한 공부를 하고 또 외적으로도 제가 끌렸던 사람이라서 자연스럽게 그런 세상적인 조건에 괜찮은 친구를 만나게 되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같은 크리스천 가정이지만 가정 환경이 너무나 많이 다름을 알게 되었어요. 크리스천 가정이지만 언행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았던 그 친구의 가정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린 시절부터 깊게 자리한 그 친구의 상처를 제가 치유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는 교만한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교제한 적이 없던 친구였지만, 날마다 성경을 읽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이런 친구라면 가능성이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며, 하나님의 기준과 관점보단 제가 세워놓은 잣대에 맞는 지를 먼저 보고 스스로 결과를 내리고 그랬던 것 같아요. 때론 그 친구와 저를 위해 날마다 가정예배에서 기도를 해주시는 우리 부모님과 달리 나의 존재조차 알지 못하는 그의 부모님과, 결혼에 대한 확신은 커녕 그 부모님께 어떤 말조차 꺼낼 수가 없던 그를 보며, 서운하단 인간적이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그 친구의 상황을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해를 하려고 했었고 오히려 그 친구 부모님의 견고한 진이 깨어지길 바랐던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친구의 약한 부분을 내가 도움이 되고 싶다는 그런 야심찬 생각과는 달리, 학업의 과정 중에 힘든 상황이 계속되며 서로에게 어려운 일들이 끊임없이 생겨났을 때, 결국 그 친구의 약한 부분과 저의 불완전함이 저희 관계에 크게 독이 됨을 알게 되었어요. 상황이 어려워 서로가 힘들어 하던 중에, 그 친구의 부정적인 생각과 말들은 끊임없이 저를 더 옭아매고 저 역시도 똑같이 아니 더 심한 생각과 말들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죠. 영혼을 위한 기도를 하겠다던 그 당차고 하나님을 사랑했던 자녀는 없어진지 오래고, 오히려 저는 저를 옭아매는 안좋은 상황들에 넘어지고 밟혀 스스로를 몰아세우며, 하나님의 몸된 교회에서조차 멀어져버린 부모를 떠난 탕아가 되어있었습니다. 또한 그렇게 어려운 상황들이 계속되며 그 상황을 대하는 우리들을 보면서 '인생을 살면서 이것보다 더 힘든 일들이 많을텐데, 우리가 함께 이겨낼 수 있을까.'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결국 그러다가 정말 너무나 사소한 일로 인해 이별을 하게 되었고, 5년이라는 시간 동안, 가장 힘든 시기에 곁에 항상 있어주었던 동지, 친구, 끈끈한 파트너라는 존재를 저는 단 하루의 시간에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를 잃어 공허함, 아픔, 슬픔, 이런 온갖 감정을 추스릴 시간도 없이 저에겐 감당하기 힘든 일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일어났습니다. 마치 벼랑 끝에서 계속 몰리고 있었는데, 누군가 뒤에서 강펀치를 날리며 끝내 떨어지길 바라는 것 처럼요. 벼랑 끝에서 손 하나를 올려두고 매달려 하나님께 외쳤습니다. 떨어지긴 싫어서 벼랑을 잡고 있으면서도, 떨어지게 해달라며 울부짖었던 것 같습니다. 잃어버린 자녀를 돌아오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연단와 과정이셨던 건지, 정말 아무것도 붙들 것이 없다라는 생각이 들 때쯤 저는 하나님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그 친구와의 교제 초기에 한인교회에서 상처를 받아 미국인 교회로 그 친구와 함께 옮겨서 신앙생활을 했었고, 강의를 듣는 것처럼 잠시 예배만 듣고 오는, 공동체의 교제가 없는 그 미국인 교회에서 저의 신앙은 완전히 매말라갔었어요. 이런 일들을 겪으며 다시 한인 교회를 찾게 되었고, 회개 기도를 드리며 공동체에서 제 삶을 나눔으로 조금씩 하나님 곁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여전히 제 앞엔 넘어야 할 산과 녹녹치 않은 현실이 매섭지만, 이 기회를 통해 알게 된 한 가지가 있어요. 하나님이 중심이 되지 않는 삶은 결혼이든 학업이든 뭐든 다 온전해질 수가 없다는 것을요. 아직 저는 온전히 회복하지 못했고 여전히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저는 여전히 모릅니다. 그 친구를 단지 저의 연약함과 이기심으로 인해 제가 놓아버린 건지, 하나님께서 택해두신 배우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 시기를 통해 그와 정리하게 하시고 하나님께 다시 돌아오게 하신건지. 헵시바님의 영상을 보며 다시금 회개를 합니다. 제 삶의 기준이 온통 세상적이었다는 것을요. 여전히 온전히 내려놓을 수 없는 부분들이지만,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그 말씀 하나는 꼭 가슴에 새기며 제 모든 생활 가운데 적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 긴 댓글은 처음 달아보네요. 간증을 하듯이 써내려갔는데 글을 쓰다보니 울컥울컥하다가도 또 감사하게도 이 과정 가운데 위안을 받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택해두신 사람을 온전히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드림.

제 아내가 저를 그렇게 보고 만났습니다. 저 진짜 가진 거 아무것도 없고 키 167~8의 작은 체구 ㅋㅋ 물지외능이 딸립니다 ㅋㅋ 아내가 저를 이러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만나니, 저도 아내를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우리가 서로 보았던 것, 신앙의 가정에서 올바른 신앙적 가치관을 가지고, 서로에 대한 비전이 일치함으로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인가, 바로 여기였습니다. 지금 너무 행복하게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결론:하나님만 믿고 가면 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것을 제일 잘 아시는 분이기 때문이죠

결국 그래서 그 사람의 '신앙'을 보는게 제일 눈이 높은거네요 ㅎ 하나님 안에서 완벽한 사람.. 그런 사람이 너무 드물어서 차라리 '물.지.외.능'이 뛰어난 사람을 찾는게 더 쉬운거 같아요 :-/ 통찰력 있는 영상 늘 감사해요!

하나님께서 왜 헵시바님께 이런 지혜와 통찰력을 주시는지 알겠네요. 정말 멋있으시고 많이 배웁니다 🙏 전 신앙 좋다고 생각했지만.. 얼마나 세상적인 기준과 신념의 견고한 진이 강한지 깨닫네요 ㅠㅡㅠ 건강한 크리스쳔 되길 원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진짜 헵시바님 넘 멋져요...🤩 가장 듣기 힘든 답변이지만 동시에 가장 듣고 싶었던 이야기이지 않았나 싶어요ㅎㅎ 저도 언니처럼 세상이 심어놓은 관점으로 사람을 대하는 것이 아니라 뿌리된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과 사람을 바라볼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제가 생각해온 것을 헵시바님 비슷하게 말씀해 주셔서 얼마나 위로가 되고 확증이 되는지... 이 물지외능을 이야기 하면 유토피아 같은 이야기라고 배척당할때가 많았는데 지난날 제가 예수 믿은 시간들이 틀리지 않았고, 정말 그렇게 진리를 진리로 여기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영상이에요. 이렇게 모두가 볼 수 있게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선한 영향력이 바로 이런것 같네요 감사해요 햅시바님 !

물지외능이 올무라는 것을 알면서도 사람들이 가진 견고한 진들을 보면서 정말 현실에서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할까봐 그게 올무라고 말하기도 힘들었고 스스로도 확신할 수 없었는데, 명확하게 선포해주셔서, 좋은 신앙의 본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크리스쳔의 배우자 조건에 관한 최고의 조언 입니다. 다소 불편해 질수 있는 영상이지만 항상 거짓은 달콤하지만 나를 망치고, 진실은 불편해도 결국 나를 살리죠. 감사합니다 !!! 오직 하나님 한분으로 기뻐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가장 좋은것으로 주실 것을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

헵시바 언니 귀한 말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와 헵시바님.. 영상보고 얼른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저는 사실 20대때는 제가 세상을 너무 몰라서 정말 하나님 사랑하는 사람이면 된다고 100%생각했고, 그때 교제했던 분들은 제가 고민하지 않아도 물지외능 또한 저에게 적절한 상대들이었던 것 같아요. 헤어지긴 했지만 그 연애경험에도 참 은혜가 있었구요. 근데 저도 사회생활 할 수록 세상의 신념이 제 안에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그동안의 제가 참 바보같았다는 생각을 저도 모르게 하게되더라구요. 그러면서 갑자기 엄청 따지기 시작했죠. 물지외능을 모두... 사실 지금도 그 눈금이 이미 생겨버려서 그 기준들 없이 누군가를 만나는게 너무 어렵고요 ㅜㅜ 근데 놀라운건 그 신념이 자리잡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소개팅을 100건에 가깝게 해왔지만 모두 성사되지 않았다는 거예요 ㅜㅜ 아니, 단 한건이 성공(?)해서 교제를 짧게 했는데, 사실은 그 대상을 제가 정말 맘에 들어했다기보다 그저 '조건'이 결혼하기에 나빠보이지 않아서 만난거였어요. 결국 사랑이 없으니 관계유지는 길게 안되었고요... 제가 이 물지외능이 맞지 않는(맘에 들지 않는)상대를 만난다는게, 저에게는 마치 비참한 미래를 선택하는 느낌처럼 옥죄어 왔거든요ㅜㅜ 근데 오늘 헵시바님 영상을 보니, 실은 제가 조건을 따지고 하는게 하나님을 불신하는 문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나님은 제가 걱정을 하지 않아도 제 쓸것을 다 아실뿐 아니라, 제 은밀한 취향까지 다 살피시는 분이신데 말이죠 ㅜㅜ 하나님이 저에게 벌주시는 분처럼 제가 믿지 못하기 때문에 이것이 저를 옥죄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상 잘 봤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전 기도하러 갈게요~!!

맞아요. 없어지교 변하는 것들을 기준으로 선택하지 않고. 그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습니다. 너무 좋은 컨텐츠 많이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이번 소개팅도 망한 것 같아요 ㅋㅋㅋ 그러나 너무 유익한 과정이되고있어!! 끝날때까지 함께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39살 모쏠이에요^^; 헵시바님의 말씀을통해 그동안원했던 배우자의 모든육신적조건이 헛된것임을깨닫고, 오직 하나님의관점으로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어떤사람이든 기쁘게 맞을수있는 마음이 부어진것같아요^^정말 배우자를 목이빠지도록 기다리느라 너무나지치고 힘들었는데 자아의죽음을 훈련하며 하나님으로 가득 채우며 인내할수있는 힘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 진짜 뻥뚫려요 속이 다 시원하네요

헵시바님 오늘 나눔 정말 감사합니다. 결혼을 생각하면서 물질..에 대한 고민이 있었어요. 그런데 답은 정말 명쾌하네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먼저 바라보는 것... 오늘 나눠주신 이야기 마음에 새기고 결혼을 위해 기도할게요.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정말 헵시바님같은 자매님들이 있긴하네요 제가 다니는 교회에선 마음을 접었습니다..

헵시바님 처음 댓글 남겨봅니다 저는 늦깎이 대학원생으로 지난 12월 방학부터 헵시바님 영상 알게되어 감사히 잘 보고 있었어요 저는 이제 곧 마흔을 바라보는 싱글로서 지난 학기말 마지막 날 드린 기도시간에 정말 주님이 애인되시고 남편되시는 것을 체험했어요! 그간 결혼에 대해 가졌던 어렵고 힘들었던 시간들이 다 잊혀질만큼 기쁜 경험이었어요 그런데 또 막상 그 경험을 하고 보니 그런 제 신앙고백과 경험을 같이 공감해줄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네요 남녀를 떠나서요.. 그렇다고 외롭거나 힘든건 아니에요 오히려 교만하지 않도록 늘 마음을 다잡고 잠잠히 이 시간을 누리고 기다림이 제가 취해야할 자세인것 같아요 영상 가운데 요즘 하나님과의 시간이 정말 좋다고 하신 헵시바님의 말씀이 깊이 공감되어 용기내 글을 올립니다 헵시바님처럼 각자의 하나님을 나누고 공감할 배우자 주실 것을 믿고 오늘도 기도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확한 이정표를 다시 설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정말 좋아하는 구절인데 은혜받았습니다ㅎㅎ

하나님이 우리 관계를 인도해주셨는지 그리고 앞으로 인도해주실것인지 결혼까지 원하시는지 만족하고 지혜롭게 쓰면서 사는것?!->물질 하나님안에서 세상의 만물을 볼줄아는 지식->지혜 하나님이 만드신 예술작품을 보는 시각->외모 복음을 전하는 능력이 능력이라고 봄->능력 물지외능이 있으면 너는 복을받은 사람이다 라는 신념이 진리는 아니잖아요. 진리는 뭐라고 말하고 있나요? 먼저 그의 나라와 의가 뿌리다. 그 뿌리가 하나님 나라 라는 관점으로 봐야한다. 근데 세상은 나.나.나... 남보다 잘되고 싶은 시기와 질투로 이룬 성취는 나중에 남지 않아요. 배우자를 통해서도 추구하고 싶은 이 물지외능이 여러분 자신을 드러내고 싶은거라면 그걸 보고 한 결혼은 반드시 그것이 올무가 된다.

세상적인 관점의 물지외능을 하나도 안보고 아내와 결혼했습니다~ 어려운 문제들을 정말 많이 겪었습니다. 특히 아이를 가질 수 없지요~ 그런데 결론은 아직 하나님께 여러가지로 부족한 가정이지만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하나님 참 명쾌하시지만, 꾀 부리면 똑같이 갚아 주시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제 눈에 안경이라고 내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정결하고 순결하지 않으면 그와 동일한 이성이 매력적으로 보이고 쉽게 다가가게 되더라구요. 결국 하나님께 맞춰져 있는 삶이 곧 내게 유익임을 과거의 실패를 통해 깨달았습니다. 모두 파이팅입니다^^

영상 감사해요 😊 외모라는 세상적 신념에 저두 매여 있었어요 ㅠ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가장 좋은걸 주시기 원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구 그 신념을 내려 놓구 남자친구를 다시 보았어요~~ 어느날 보니 기도했던 제목들을 다 이뤄 주셨더라구요 ㅠㅠ (외모 제외하구) 내 생각보다 하나님 생각이 더 높으시며 뛰어나심을 믿어요 🙊

좋은 메세지 감사합니다~(아멘!!)

조건 따지면서 했다가 ...파혼했습니다 ㅠㅠㅠ 그래서 그뒤부터 하나님을 먼저 보면서 살고 있어요 ㅎㅎ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관점. 하나님의 방식.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공감하며 봤어요❣

크리스천 이자 결혼을 기도하는 남자로써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건강한 가치관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축복합니다 :)

신앙인의 기준으로 선택해야 함에도 저도모르게 제 안에 들어와있는 세상의 기준과 제 욕망을 채우려는 관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점을... 인정할수밖에 없습니다 ㅠㅠ 아직도 갈길이 먼것만 같네요 ㅠㅠㅎ 크리스천으로써 확실한 기준에 대해서 나눠주셔서 오늘도 영상 감사해요~❤

물지외능 을 안보는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 물지외능 을 멀리 하며 살앗더니 반올림 하면 50 이 되어 버렷습니다. 이제 저한태는 주님 밖에 없습니다. 할렐루야~ 주님만 바라보게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믿음을 가장 우선하여 사람을 보려고 하는데 주위에서 넌 좀 ‘약게’ 만나야된다 라는 말을 듣고 흔들렸었거든요 ㅠ 헵시바님 영상을 통해 다시금 마음을 다잡게 되네요 감사해요 !

배우자보다는 하나님이 먼저 인 것 같습니다. 나의 배우자를 하나님으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무엇을 원하시고, 무엇을 기뻐 받으시는 지 늘 생각하고, 애인처럼 늘 대화하며, 몸과 뜻과 목숨 다해 주 나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 이것을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세상은 다 허상입니다. 그곳에 마음을 쓰는 만큼 공허 해지고 불행 해질 확률이 높습니다. 매일 매순간 하나님과의 대화 그리고 사랑입니다. 이것이 성경에 쓰인 부활된 삶 아닐까요?

헵시바님 저는 한달전부터 구독했는데요 그때는 ‘우와 이런 유용하고 좋은 영상이!‘ 하며 구독을 하고 있었는데 오늘 이 영상보고 헵시바님을 위해 기도해야겠다고 마음이 들었어요 정말 하나님 앞에 바로 선 분이구나 느껴요 이런 귀한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이 영상보면서 헵시바님께서 저에게 배우자기도와 배우자를 보는 기준에 넘치게 영감받게 해주셨어요😍 여러번 올렸다 내렸다하셨다고 하셨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그만큼 고민하고 기도하고 올린 것이 보여져요 정말 하나님의 기준에 진리에 흔들리지 않게 하나님의 뜻을 지혜롭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지혜로우시고 영상을 통해 선한영향력 끼치고 계신데 닮고 싶어요👍🏻 ^-^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앞으로도 귀한영상 계속 올려 주세요❤️

물품은 샘플을 써보고 평가가 좋으면 사서 쓰는 경우도 있지만, 결혼은 그럴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연애하면 자신의 남자친구와 여자친구의 행동, 주위친구, 가족들을 살펴보고 평생 함께 할 배우자인지 판단하게 되지요. 물지외능보다 신앙, 인성을 먼저 봐야하는데, 남성들은 여성의 외모, 여성들은 남성의 직업이나 재산을 먼저 보니 결혼하고서 이혼이 늘어나는 것 아닌가 싶네요.

복음을 전하는 능력이 최고의 능력이다 라는 말씀이 정말 감동입니다!^-^ 주구절절 너무 진리안에 은혜됩니다

헵시바님 내용이 군더더기없고 너무 완벽할정도로 좋아서이걸 만드셨을 노고가 생각이되요감사합니다~

나는 약하고 보잘 것 없으나 내 뒤에 계신 하나님은 강하고 모든 일에 능하시니 주께서 나를 아시고 먹이시며 푸른 풀밭에 뉘이실 것을 믿습니다. 나 비록 배우자는 없으나 그 어떤 여인보다 귀하신 그리스도가 내 곁에 계시니 부족함이 없습니다.

너무나 든든한 헵시바님~! 아무도 이렇게 말해주지 않았어요 ㅎㅎㅎ 교회 어른들도 남자의 물지외능을 보고 결혼하라고 하던 그 말씀에 저는 너무 혼란스러웠던 것 같아요 ~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하나님의 뜻인가를 분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고 감사해요 :))

영상 선물 감사해요~♡ 가장 적당한 시기에 자매님 입술을 통해 헷갈려하는 제 마음의 기도를 주님께서 응답해 주셨네요^^

들으면서 물.지.외.능.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만 높이는 하나님관점.헵시바언니의 마음이💕 넘 예뻐서 하나님 얼마나 기쁘실까?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물지외능은 반드시 올무가 된다 :) 잘 새겨 듣겠습니다!!

햅시바님 ㅠㅠ 엄마가 가정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시는데 지금 만나고 계신 분이 어렸을 때 부터 이혼 가정이셔서 엄마가 은근히 반대하는 게 느껴져요 제 마음으로는 엄마 말대로면 이혼 가정이면 아무도 결혼 못하겠네 라는 생각도 들고 오히려 지금 만나고 계신 분이 자신의 단점을 먼저 말씀 하시면서 함께 풀어가려고 하시거든요… 여러모로 혼란스럽네요 ㅠ

모든 설명이 주옥같지만, 외모와 능력에 대한 설명에서 제 안에 무언가가 깨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 새벽에 연달아 영상 시청 중입니다.. 이런 저런 주제로 꾸준하게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해요 헵시바님...!

헵시바님처럼 저도 사람을 물질, 지식, 외모, 능력의 관점으로 바라보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 제가 너무 이상한 건가 싶었어요 ㅎㅎ 세상의 관점으로 저를 바라보면 100% 비관 뿐이지만 헵시바님 말의 용기를 얻어 하나님 안에서 물지외능을 세워가는데 100% 낙관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정말 많은 위로를 얻었습니다. 꼭 맞는 시기에 헵시바님이 올리신 영상을 보며 다시 한 걸음 나아갈 힘을 얻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자매로서 물.지.외.능 보지않으나 하나님안에서 신실한 형제가 없네요 나이만먹고 현실적으로 어떻게해야할까요?

헵시바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지혜가 충만해 보입니다. 영원하지 않는것보다 영원한 것을 추구하는 그런 아름지혜~넘 도전이 되네요^^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민하던 부분이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잘 설명 해주시나요 ㅎㅎ도움이됬습니당^^

동의해요! 이러한 중심이 잡혀있고 이야기할 수 있는 용기, 깨달음이 있는 지혜가 있는 햅시바님 칭찬하고 싶고 감사합니다!

눈앞에 보이는거에 현혹되기 쉬운것 같아요. 신앙은 눈에 안보이잖아요. 눈에 안보일수록 귀한것인데.. 오늘 컨텐츠 너무 공감합니다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겨우 극복했습니다~ 극복해서 자유합니다!!😌은혜가 아니면 이겨내기 어려운거 같아요!! “올무” 너무 맞습니다!! 헵시바님은 어떻게 이렇게까지 지혜로우신지 궁금하네요..👍🏻

결혼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너무나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물지외능의 올무에 갇히지 않고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감명 깊은 나눔 감사해요 언니😘

감동이네요. 저한테 꼭 필요한 말들이었습니다.❤👍

중요하면서도 간과했던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만나온 이성들은 하나같이 전남친을 못잊거나 전남친과 비교당해서 재대로 연애의 본전조차 나가지 못해 모쏠이나 다름 없습니다. 헤어진지 얼마 안된 이성부터 5년 넘게 만나서 흔적이 깊었던 이성까지... 더구나 연애못해본 남자는 만나기도 꺼려진다는 현실에 꽃다운 청춘을 못보낸 저는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극히 개인적으로 이젠 연애 했던 이성을 만나기가 상당히 꺼려지네요...ㅠ 차라리 다른 조건 다 필요없고 그냥 나같은 이성 그거 하나면 충분해요. 이젠...ㅠ

현실에 너무 유용한 영상이네요 물질이 너무 귀중한 것 같은 시대인데 말씀과 너무 달라서 혼란이 있기도 했어요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주님을 더욱 바라보기를 바랍니다🙏

매우 공감해요.ㅎ 새벽기도 드리고, 영혼구원의 간절함으로 노방전도하고 왔는데, 이 영상이 딱!! 정말 복음을 전하는 이 기쁨!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정말 내가 너무나 귀한 은혜를 입었고, 진리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발 전하였음을 느꼈고 기뻤어요.ㅎㅎ 저 또한 나이가 이제 29이고, 배우자를 기도하면서 제 자신을 성장하는 중인데요, 정말 그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함께 비전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사람을 소망하고 있어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멘~~~! 듣던 안듣던 전하고 기도하면 들을자들은 듣고 반드시 하나님의 백성들이 경건해지고 말씀위에 뿌리를 내릴줄 믿습니다~^^ 축복합니다 햅시바님

감사합니다 결국은 하나님이 진리군요👍배우자를 정하거나 직업을 정할때 세상살면서 혼란했었는데 다시 중심을 잡게되었어요 ㅎㅎ 교회언니 헵시바님 너무 감사해요 ㅎㅎ

하나님과 물질 외모 지능 능력이 별개라기 보다는 세상 모든것에 (물외지능도 포함) 하나님의 뜻이 있지 않을까요 ? 예를 들어 성싫, 노력으로 좋은 학교 가기도 하고 성실 노력이 있었는데 다른 이유로 못가기도 하지만 성실 노력 정직 절제가 (성령의 열매) 잘 없어서 못가기도 할듯합니다. 이런 부분들을 하나님께 기도하며 볼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 감사합니다

40대초반 남자입니다 위로가 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크리츠샨 결혼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헵씨바님~ 꾸준히 구독중인 샤이 크리스천입니다. 저도 배우자에 대한 고민이 정말 많은데요. 당연 기도로 나아가야겠지만 주변에 신앙적으로 얘기를 나눌 크리스천이 많지 않아서요..헵씨바님께 고민을 좀 상담해도 될까요?..

지혜로운 헵시바님💕❤️ 오늘 배운것이 지식으로 올무가 되지 않길 원합니다🙏

너무너무나 감사합니다! 이 말들이 너무너무너 필요했는데 자신없는 제 자신에게 계속해서 힘이되어주시는 말씀들을 하나님 중심의 말씀들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ꈍ◡ꈍ 하나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우리가 되길...🙏🏻

기도하다보면 범사에 때 맞추어 인도하심을 받을거라 생각합니닿 불연단 시험 받은 자매님 내려주소서ㅠ😭

정말 공감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건강하고 감사를 나눌 수 있는 가정을 세우고 하나님의 나라를 함께 섬길 수 있는 사람이라면 다른 모든 것은 다 채워주시리라는 믿음이 중요하죠.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너무 본질적이고 기본적이라 잊고 있었는데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어요. 좋은 나눔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하나님의 관점과 하나의 영혼으로서 사람을 보는 계기가 됩니다.

햅시바님 오늘 영상 넘나 동감입니다 제 생각도 그래요! 배우자 뿐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가 그리고 세상을 보는 관점이 오늘 영상과 같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잘 정리해서 말씀해 주셔서 감사해요♡

아.. 제 생각과 너무 비슷해요.. 근데 막연히 생각하던 것을 정리해주시네요~^^ 바로 구독누릅니당^^

정말 좋은 채널을 발견했네요. 하나님이 시기 적절하게 저에게 필요한 말씀도 해주신거 같구요. 깊이 있는 통찰과 세상에 물들지 않은 말씀 안에서의 확신이 너무 공감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역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믿음바른 언니.. 만나 너무 기쁘네요.

몇 개의 영상을 보고 도움이 되어 구독했습니다. 제가 40대 중반의 미혼 자매인데요, 참고해주셔서 더 좋은 영상도 부탁드리면 부담이실까요?^^ 그리고 화이팅이에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새겨 듣겠습니다!

잘모르겠네요 교회서편견없이 대하다보니 이성적 대시를 많이 받았었는데요 키163인남자,고졸인남자,외모가너무 별로인 남자 등 이런남자들도 신앙만으로 저에게 관심보인건아니던데요ㅠ 저보다 스펙별로인 남자들도 신앙좋은척하고 제스펙 계산적으로 따지면서 접근하던데 저만 상대신앙만보고 스펙안따지는게 의미가있을까요? 나만호구되는것같은데..

와~~사이다!!! 올무가되는것 이거 진짠데 잘 얘기되지않는 값진지혜죠~

직업을 구하고, 배우자를 구하는 중에 정말정말 정립이 필요한 부분이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된것 같아요. 물론 알고있음이 중요하지만, 알고있어도 매 선택에서 흔들립니다. 더 큰 믿음을 구해야 선택앞에 이 진리를 따를 수 있는 거겠죠 ??

저는 다르게 봅니다. 크리스천들이 너무 물질을 죄악시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부자와 가난한자들 모두 함께있어봤는데요 부자라고해서 심령이 완악한거 아니고 가난한 자라고해서 심령이 가난한 거 아닙니다 부자들도 심령이 가난한 사람 많았구요 가난한 자들도 심령이 완악한 사람 굉장히 많았습니다~ 물질이 많고 여부를 따라 옭무가 되어지지않습니다~! 물질이 많아도 진리를 붙잡을수 있습니다~! 가난하면 더 싸웁니다~~! 경험담입니다~! 중요한건 모든 물질의 주인은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해나가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청지기적 삶을 살아내도록 잘 쓰이도록 회개와 성령의 인도하심이 중요합니다~!

짱 멋지네요~ 제가 남편을 선택한 기준이었는데요~~ 햅시바님처럼 생각하는 자매를 며느리로 맞고 싶네요? 그런 자매 있으면 소개부탁해요~

구독할게요 좋은 이야기 많이 올려주세요❤️

정말 성경적인 답변 너무 좋습니당 👍

정말 좋은 말씀이시네요. 저도 요즘 어떤 여자친구를 사귀야 하는지 정말 고민하고 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헵시바 언니 감사합니다~ 계속 회개하면서 보고있어용ㅠㅠㅠ

햅시바님!! 안녕하세요!! 오늘 알게되었어요! 오늘 처음 뵙지만 유튜브 시작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로요!! 저도 29살에 이렇게 말할수있는 사람이 되기위해 하나님안에서 노력할거예요!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언니ㅠㅠㅠㅠ 진짜 중요한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물지외능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근데 솔직히 조건을 안보면 어떤 남자를 만나야하나요? 그냥 교회다니고 믿음 좋음 다 좋은 사람이다 하고 아무나 만나야 하는걸까요..? 조건도 엄연히 자신 마음에 들어야 보는거 아닌가요? 너무 두리뭉실하셔요 ㅠㅠ 얼마전에 교회다니는 남자분을 소개받았는데 솔직히 두리뭉실하신 분이셨고,, 가장 힘든점은 착하고 교회도 다니시지만 남자로 보이질 않는구나..이런생각이 들어요. 그럼에도 같이 교회를 다니다니니까 모든거 다 빼놓고 만나봐야하는걸까 너무 많이 고민이되요. 남자로 안보이는걸요.. 그리고 솔직히 너무 외모나 조건이 안좋으면,, 마음이 안가는게 사람의 마음 아닌가요 ㅠㅠ

너무너무좋아요ㅎㅎㅎ

옳은 말씀입니다. 다만 잘못 아시는 것이 있어서 설명 드립니다 ^^ 얼굴 외모 기준이라 볼때 미의 기준은 시대 문화에 바꿔지지 않습니다. 과학적으로도 입증 돼있습니다. 물론 각자 취향은 다 다르죠. 응원합니다! 계속 축복의 통로가 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빙고!^-^~♡당신이 정답입니다.

실제로는 세상 기준은 기본위에 신앙적인 측면까지 다 따짐

정말 감사합니다 🙏

교회누나 잘 듣고 있습니다 과연 현실은 그럴까 생각하게 만드네요 ㅎㅎ 제가 군교회에 참석하고 있는데 자매들이 없네요 믿음으로 군 교회를 섬기고 있지만 믿지않는 분들이나 믿는 분들이 저에게 일반 교회에 다녀야 결혼 할 수있다 저에게 충고를 자주 하세요 저는 사명감과 은혜로 군 복음화를 위해 노력 하고 있지만 그들의 말 처럼 자매님을 보지 못하며 살아갈까 두렵습니다.! 그래서 기독교 결혼정보 업체 또한 크리스찬 데이트를 통해 만날려고 무척이나 노력했지만 안되네요 결혼정보업체는 실패 했네요 그리고 저를 잘아는 자매를 만나바라 하지만 없는데 어떻게 합니까 ㅋㅋ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감사와 사랑의 마음으로 만나는 사람이 있는데...학벌과 직장 같은 조건 몇 개만 듣고서 부모님께서는 제가 이 친구를 만나는 걸 반대하십니다. 물론 제 인생인만큼 제가 생각하고 결정하는 것이고 저 역시 부모님께 그리 말씀드렸지만, 부모님께서 한숨 쉬고 이 친구를 안 좋게 생각하시는 걸 듣게 될 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불안해지고 그럽니다. 저 때문에 그 사람이 안 좋은 말과 평가 받는 것도 미안하고요(물론 이런 얘기를 절대 전달하지는 않습니다).사람 보는 눈을 높이라고, 제가 눈이 낮다고 하시고 적어도 저랑 비슷한 조건의 사람을 만나라고 하십니다...부모님으로부터 환영받지 못하는 사랑 그리고 이로 인해 오는 불안감이 든다면 이것 역시 하나님의 사인일까요? 저는 이 사람을 만나며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자 하고 함께 하나님을 바라보며 예쁜 사랑 키우고 있는데 부모님과 연관지어 생각하면 마음이 불편하네요 ㅠ 제가 물질적인 조건을 우선시하지 않아도 부모님은 자식 걱정을 하다보니 조건을 따지시게 되고 이렇게 충돌하네요 어려워요...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좋은 영상 언제나 감사해요!! 그런데 후드짚업 어디서 사셨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ㅡㅡㅋ

저도ㅜㅜ..고민이 많은...사람입니다.. ❤교회공동체도 섬기고있는데ㅜㅜ 고민좀 들어주실 수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