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분의 마음을 알것같아요. 그 구남친이 해외파견 가면서 그걸 핑계로 일부러 동생분을 정리하려는 느낌을 받네요.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아마 여자가 헤어지자고 말했어도 다시 돌아올때까지 기다려달라하면서 해외파견 가서도 연락하고 그리워 하며 지냈을거에요. 헤어지잔다고 해외가서 다른여자를 만난거고. 그래서 그 남잔 나쁜놈인건데 동생에게 그런 상처를 준 그런 남자와 언니가 결혼을 하면 안될거같네요 ㅜ
형제끼리 뭐야 ~ 마치 드라마 같은 사연이네요 ! 본의 아니게 얽혀버린거 같은데 , 결혼은 포기 해야죠. 5년이나 동생이랑 교제도 했던 사람이고 , 결혼을 하게되면 집안에 두고두고 화근거리가 될것은 불보듯 뻔해요 ! 또 한배에서 나오고 자란 형제간의 우애도 중요 하잖아요~ 안타까운 사연 입니다 힘내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