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킹퐝입니다! 영상 봐주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용히 좀 얘기해 지원 방법* 이메일 지원 - ghkddbstmd@naver.com 그 어떤 사연이든 괜찮습니다! 누구에게도 터 놓지 못하는 이야기들 편하게 이야기 해주세요! 무조건 익명 입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처음 댓글 남기네요.. 헌터팡부터 애청자입니다 벌써 32살 됫네요 지금은 누가봐도 잘자란티가 나게 자란 30대에 결혼도 하고 지내고 있어요 중3때 반에서 왕따를 대놓고 당했었는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커서 보면 걔네도 아무것도 아닌애들 이에요 너무 상처 받지마시기 바라고 개인적으론 무슨 운동이든 하시면 자신감도 올라올거고 거기서 친구들도 사귈거고 걔네들이 뭐 어쩌라고 할수있는 시절이 올겁니다 특히 격투기 배우시거나 헬스 같은 몸이 변하는 운동하시면 삶이 많이 바뀔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쓰고보니 넘 아저씨같네요 ~너무 아픈 10대를 보내지 않았으면합니다
와 좋다… 저번 헌터퐝에서 본 맛보기 영상보다 몰입도 되고 엄청 좋은 것 같아요.. 진짜 친하고, 속 편한 좋아하는 동네 언니 오빠한테 저녁에 상담하는 기분..? 구도랑 조명까지 딱 그 언니 오빠네에 놀러가서 저녁에 술 한잔, 차 한잔 하면서 얘기 나누는 것 같아서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카메라랑 눈 마주치는 것도 구도도 완전 좋아요… 사연도 여러개여서 짱 좋>< 여러번 돌려봐야지 ㅎㅎ
은혜님 그냥 귀여운 분이다, 정로도 생각했는데 사연과 그에 알맞는 조언에 놀랄정도 입니다. 참 좋은 사람이라고 와닿는 부분은 시간이 지난 사람들에겐, 별거 아닌 일들이 현재 진행중인 내담자는 그게 전부일테니,, 라는 말에 아이가 엄청 행복하겠다라는 생각이 문뜩 들었네요.
욕 많이 하는 사람들중 하나였어요 30대 들어서고부터는 잘 안하게 됐어요 내 스스로가 너무 저급해보이긴 하더라구요 40대가 되서는 진짜 찐친들 만나서 조금 하는 정도긴 한데 사람 많은곳에선 스스로가 또 안하게 되요 그러다보니 친구들도 슬슬 욕을 안하더라구요 욕 하나도 안하고 친구들 만나면 4시간동안 재밌게 떠듭니다 ㅋㅋㅋㅋㅋㅋ
두번째 학생마음 잘알지 나도 똑같았는데 성인이 되서 돌아보니 1학년 당시 반에서 주목도끌고 개그도하고 애들이 웃어줘서 내성격 자체가 외향적인줄 알았는데 그냥 외부에서 만들어진 캐릭터였던거같음 2학년땐 사연자처럼 다각자 친해져있는애들이라 쭈구리처럼 지내다 3학년땐 또 같은반 잘걸려서 날아댕겼음 별거아닌거같아도 학생때는 학교에 있는시간이 많은만큼 저런 교우관계가 제일중요할 때니까 .. 방법은 크게없는거같아요 그냥 다음 반배정 잘걸리거나 반배정이 잘못되면 억지로 교우관계 쌓으려하지말고 학업이나 다른부분 집중해서 시간을 잘보내야죠
딩크사연자분 저의 글을 보실지는 모르시겠지만 딩크에 대한 본인의 의지가 확고하시다면 저는 결혼하시기전에 정리를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을해요 실제로 저희 사촌언니가 딩크였고 남자친구분이셨던분이 딩크이해한다 너가 싫다면 자기도 아이 필요없다 라고 하고 양가 부모님께도 이야기를 했을때 남편쪽 부모님도 그건 너네 선택이지 너를 존중한다 하셔서 결혼을 했다가 2년만에 아이는 안가지니? 그건 그냥 했던말 아니니? 넌 참 이기적이다 얘. 너는 너만 생각하니? 등등의 말들로 상처받고 2년더 참았는데도 나이가 들어가니 그 얘기는 더 쎄졌고 언니도 스트레스로 직장에도 타격이 가서 이혼하셨거든요.. 사연자분 이야기가 남일같지않아 댓글 달아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가로 남편은 노딩크셨는데 이해한다는 말에 결혼했지만 결국은 남편도 시부모님이랑 같은 입장으로 그건 결혼하기전 이야기지. 결혼했으니 달라져야지. 너 진짜 우리부모님 말대로 이기적이다. 등 가세해서 사촌언니를 이상한 사람 만들었었어요.. 결혼을 생각하신다면 본인과 가치관이 맞는 사람과 행복한 미래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와.... 결혼 앞두고 욕하는 여자 대박이다~ 결혼 관두세요~ 저는 우리 와이프 말투보고 결혼 결심했습니다~ 말투가 조근조근해서 너무 좋아서요~ 일단 얘기하세요~ 말투 고치라고~ 욕 하지마라고~ 근데~ 못고친다~ 절대 결혼하시면 안돼요~ 욕하는거 자체가 아직 배려가 없고 철이 없는거고 인격이 그정도 밖에 안되는겁니다~
술 두병 마시는 여자분아 그거 알콜중독 맞아요 병원가세요 저도 30대 여자고 자취하면서 매일 술먹었는데 어느날 와 나 중독이네 하고 끊은지 4년쯤 됐어요. 이제 까스활명수만 먹어도 알딸딸합니다. 별 일도 없는데 술먹고 해떨어지면 술먹고 술이 없으면 불안하고 점점 기억 없는 시간이 늘어날겁니다. 중독이예요.
사연자들 반백년산 형이 조언해줄께 첫번째 애기가 중요하니 반려견이 중요하니 두번째 운동해 존나게 권투든 mma든 이걸하면 먼훗날 사회생활까지 편해진다 세번째 주7일 일하고 성형해 네번째 세상은 넓고 좋은사람은 넘친다 다섯번째 근본은 안바뀐다 하지만 기본 근본이 좋은데 잠시 일탈이면 너에 노력으로 바뀐다 여섯번째 남자 놓아줘라 일곱번째 먹는것에 목숨걸지마라 하지만 술은 못참지 왜냐 술코드가 맞으면 대체로 오래가더라 여들번째 한두번은 똥밟았다 다른사람 만날때마다 반복되면 사주보러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