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재가 명승호유튜브에서 말하길 청춘fc내내 발목부상 심했는데 션처럼 집에 갈까봐 말안하고 했다함. 첫 테스트경기에서 오히려 눈에띄는 좋은 장면많았고 안정환도 개인적으로 불러서 방송을 떠나서 너 좋게본다고 했다고 함 근데 합류이후에 부상 + 자신감하락으로 계속 말아먹음.. 실제로 방송에서 왼발로만 슛팅연습하는 장면도 있었고. 물론 첫경기서도 결정력은 좀 딸렸지만 부상없었다면 훨씬 잘할수있었을텐데 참 안타까움
@@user-rr5cg8lr6y 이웅재 말로는 방송끝나고 발목 수술까지 했다고 함. 말한다고 회복할 부상이 아니었다고 느낀거겠지. 나도 부상없었다고 이웅재가 날라다녔을거라 생각하지 않음 분명 골결이나 주력에 한계가 있는선수였는데 부상없이 자신감갖고 했었다면 적어도 저때보단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수 있었을거라 안타까워서 그럼. 사연없는 선수가 어딨겠냐면은.. 내가 말 곡해할수도 있으니 명승호 유튭가서 직접보고 알아서 판단하셈. 벨기에 가기전에 안정환이 따로 불러서 너가 그나마 프로갈 가능성 있고 방송을 떠나서 잘 보고있다고 말했다고 하는데 그땐 못해서 주눅든 상황도 아니었고 안정환이 굳이 빈말을 저렇게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