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셰프님 진짜 멋있어요... 적응 너무 잘하시고 초반부터 승빠 견제하라고 셰프님한테 말씀하시는 여유와 순발력도 있으시고 목소리 씩씩하시고 에너지 너무 좋으심요. 뭣보다 일을 진짜 잘하시네요. 진짜 사람이 넘 단단해 보이심; 계속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드라마 주인공 같으세영
박은영 셰프님 진짜 짱이시다... 저 팔로 웍 잘 다루시는 것도 대단하고 실수 거의 없이 승빠 매장에서 승빠보다 더 빨리 음식 빼는 거 보면 진짜 대단한 것같음. 승빠 권셰프님한테 청소시킬정도인데 ㅋㅋㅋ 자신의 나이보다 경력 많으신 분 오시니까 당황하신 거 보니까 현실적이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두 형제분 캐미 못본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중국에서 대가로 인정 받으시는 여경래 셰프님을 다른 시점으로 볼 수 있어서 신기하네요 그리고 음식 소개를 할때 구성을 물어보시고 사진으로 꼽꼽히 기록을 남기시는 모습을 보니 이미 누구나 인정하는 한 분야의 최고 대가이시지만 새로운것을 익히시는 모습이 대단하시네요
근데 여경래 셰프님이면 우리나라 중식계의 양대산맥이신데, 연배로 치면 승빠님은 거의 제자의 제자 수준일 정도로 경력 차이가 나는데도 퓨전식 중식 보자마자 배우는 자세로 일일히 사진으로 기록하고, 편하게 대해달라 하시고 시종일관 존중과 배려가 넘치시네요... 누구보다 높은 곳에서도 겸손함과 열린 마음을 잃지 않으시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와 보면서 업계 탑 두분 보고 경이롭다 생각했어요 와.. 여경래 셰프님은 음식 나오시자마자 분석하시고 사진으로 기록하시구.. 도와도 주시고 박은영 셰프님은 계속해서 만들어 내시고, 당황도 안 하시구 두 분 모두 웃음 잃지 않고 하시는 모습 와... 진짜 멋있으십니다. 보면서 힐링하면서 감동 받았어요.
전공도 못해봤고 호텔업장 경력도 없고, 취미로만 요리하다가 30 넘어서 처음 요식업을 접해봤던 사람입니다. 4~5년 열심히 요식업 하면서 제 장사도 해 보고 하다가 지금은 전혀 다른 일을 하면서 자리 잘 잡아서 평범하게 돈 벌고 살고 있습니다만, 이 영상을 보니 잊고 있던 하 뭐라하죠.. 열정, 꿈 그런 것들이 떠올라서 저도 모르게 두근거리고 저도 모르게 소름돋고 저도 모르게 눈물 흘려버렸네요.. 너무 멋있으십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여경래쉐프님 그릇깨고 음식 놓쳤을때 얼마나 당황하고 미안하셨을까 ㅋㅋㅋ 그런 마음 내려놓으셔도 됩니다 ㅋㅋㅋ 여긴 유튭! 이런 그림이 있어야 영상이 살아요 ㅋㅋㅋㅋ 쉐프님한테 오히려 승빠님이 고마워하는중이실껄요 ㅋ ㅋㅋㅋㅋㅋㅋ10:32 봐봐요 오프닝각 잡았다고 좋아하잖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