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경오일주입니다 피클선생의 강의 정말로 신의 한수ㆍ천기누설 수준입니다 인생을 돌이켜 봅니다 초ㆍ중ㆍ고등학생의 자녀들에게 하늘이 준 재능ㆍ적성을 잘 발휘할 수있게 도움을 주었으면 합니다 미지의 서계를 여행하는데 무작정 가면서 개척하기보다 네비게이션(나침반)을 켜고 일기예보를 경청할 필요가 있죠
와 정말 피클선생님 설명이 너무 잘 맞아서 소름돋은 경오일주 여명입니다.. 어머니가 능력이 있다는 거 하나 빼곤 다 맞고 그동안 힘들었던 부분들이 거의 이해가 갑니다. 제 성격이나 부모님과의 관계, 여러가지 사건사고 등 일주 하나로 이렇게 많은 것을 알 수 있다는게 정말 신기하네요. 선생님 강의를 돈복이 있지만 돈이 없는 사주로 처음 접했는데, 너무 신기하게도 예시로 들어주신 사주가 천간 삼존에 재성을 봤을 경우였어서 바로 구독하고 올려주신 영상들 보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경오년 병술월 경오일 경진시생이라 월에 재가 아닌 관이 떴으니 떨어진 삼존인 거 외엔 일간도 다르고 공통점이 없는 거 같지만, 지난 대운에서 을유, 갑신으로 천간에 재성이 들어왔기에 그리 힘들었던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군비쟁재에 가뜩이나 왕한 관살까지 키워주니..ㅠ 그나마 비겁뿌리가 들어와서 버틴 거 아닐까 싶은데요.. 게다가 이번 강의를 보니 몸 쓰는 일을 했던 것도 힘들게 사는데 큰 영향이 있었나보다 싶습니다. 정말 제 진로에 대한 고민을 서른이 넘어선 지금까지도 하고 있는데요. 그동안은 선생님 말씀대로 한군데서 오래 일을 못 하는 문제점 때문에 일반적인 회사 생활은 너무 힘들었고 그렇다고 공부가 손에 잡히는 것도 아닌데, 그나마 어렸을 때 운동을 했어서 운동신경 좋은 거 하나 믿고 선수를 꿈꾸기도 하고, 몸쓰는 일을 주로 해왔습니다. 그런데 체력이 약한건지, 의지가 약한건지 모를 그런 문제점과 좀 열심히 활동해서 돈 좀 벌어보자 하거나 뭔가 해보려고 열심히 활동하면 얼마 안 가 사고로 다치거나 아프거나 아니면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그런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그게 제 사주상 맞지 않는 일을 계속 하려고 해서 잘 안 되고 문제가 됐던 것일 수도 있겠네요..ㅠㅠ 사실 근 2~3년간 그동안 해왔던 것과는 전혀 다른 진로를 생각하면서도 이게 맞는걸까 싶어서 더 사주에 관심을 가지게 됐는데요. 선생님 덕분에 결정을 확실히 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강의를 듣다보면 사주뿐만 아니라 참 여러가지 깨닫게 되는 것이 많아서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보고 선생님 책도 사서 열심히 공부하려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은 개인상담을 안 하시는걸로 알고 있는데 언젠가 상담을 하시게 된다면 꼭 상담도 받아보고 싶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활동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경오일주인데, 꿈을 많이 꾸는데, 꿈이 잘맞다는것과 남편복 있다는 소리 어릴때부터 들었는데,남편 대기업 다닙니다.그리고 자신을 꾸미는데 치중을 많이 둔다는것과 하나에 꽂히면 올인하는것두 맞아요ㅋㅋ대략 다 맞아서 신기해요.결혼 두번 할수있다는것도 맞는거같아요.그래서 어디 물어보니 주말부부,월말부부 처럼 떨어져 지내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남편과 주말부부예요.사주명리 무시할수는 없네요.감사합니다
잘 지내시고 있는지요? 날씨가 너무 덥군요.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피클님의 일주론은 특허신청을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니 하면,하셨으면 합니다. 일주론에 기본 통변에 인.비.시.재,관만 십이운성의 정말 멋진 통변만 하면,내담자들이 큰 운을 뜨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지요.잘 쓰면 정말 특허신청 할 정도입니다. 질문할 것들도 좀 있지만,더 내가 실전에서 터득하겠습니디ㅡ. 격국론은 취업,사업등에 억부와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았고,그래도 현대 사회는 개인주의적이니 조후와 억부론의 대운.세운,월운의 간명만 잘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지지에선 태.태와 욕.욕의 물상은 정말 멋져요. 다음에 양.양물상을 꼭 알고 싶은데,이것도 제가 터득해야겠지요?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책 정말 멋지게 쓰고 난 뒤에 몇번의 탙고는 꼭 있어야 다음 책도~~~
수암선생님도 이 더위에 건강하시지요~ 그동안 혼자만 알고 지냈던 일주론 통변을 유튜브를 통해서 연습도 없이 그냥 나눠 보았는데, 실수도 많았건만 의외로 호응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 놀랐습니다~ 수암선생님의 격려와 응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일이 많아서, 시간 나는대로 틈틈히 일주론 원고를 쓰고 있습니다. 수암선생님 함께 해 주셔서 늘 힘이 됩니다~^^
요즘 사주 공부하고 있는데 경오일주에 대해 제일 설명이 잘된 거같아요 친정엄마 속이 썩어문드러진 거 맞구요 ㅜㅜ 그래서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랑은 안맞아서 안보고 살아요 공부는 안해도 성적은 잘나왔는데 아예놔버려서 지잡대나왔고 지금 자격증가지고 하는일 하고 있어요 회사 하두 때려쳐서 경력관리엉망 맞구요 대신 일은 깔끔하게 잘해서 사수들이 좋아했습니다 주식 코인 다 망이구요 ㅋ 부동산만 쪼매 낫네요 그리고 결벽증 강박증 비슷해서 저희 집에 오는 사람들이 다 모델하우스냐고 합니다 남편하고는 하 .. 치우고 씻는걸로 엄청 싸우네요 공부머리는 안되는데 머리가 좋다셔서 ㅎㅎㅎ 그리고 뭐든지 용두사미 맞구요 취미에 파고들면 엄청 파고들다 금방 시들해져요 이제와서 자격증공부를 더 해야 하나 싶네요 근데 이 자격증은 에지간히 공부해서 딸게 아니라 공부 마음먹은지 10년 넘어가는 듯 해요 ㅋ 도대체 뭘로 돈벌어야 할지 ㅋ
아.그래서 제가 2주간 여행을 다녀오니 불안증세가 싹 사라졌군요. 설명을 들으니 제가 좀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아이와 떨어져서 사는게 아픔인가요? 예를 드신 아이가 공부를 한다고 떨어져 사는게 왜 아픔인지 몰겠네요.ㅡㅡ 그 떨어진다는 의미를 좀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셨음 좋겠는데 다음으로 미루시네요..
중년 경오일주 인데 정말 잘 맞네요~ 병자 시이고 임진 월입니다~ 몇년전에 사주한번 본적있는데.. 걱정없이 살것이니 앞으로이런데 오지말라고 하더군요^^ 직장도 학교에서 교직을 하고 있고 나름 만족하면서 살고 있는데 아쉬운건 한가지 있습니다~ 인공수정이라도 해서 아이를 갖아야하나 입니다~ 남편은 갑인 일주 기유년 갑자시 인물좋고 능력은 있습니다~ 늦게나마 시도해야하나 항상 바쁘게 살다보니 일을 줄이고 노력을 해야하나? 솔직히 병자시로 자식과 연이 별로 없다고 나와서요~ 고견 부탁드립니다